겨울철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 질병
기온이 급격하게 변하는 환절기부터 추운 날씨가 유지되는 겨울철이 되면 체온이 급격하게 낮아질 수가 있습니다.
체온이 1도 떨어지게 되면 면역력이 30%이상이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환절기나 겨울에는 체온이 낮아지기 쉬우므로 면역력도 덩달아 떨어지기 쉬워집니다.
또한 운동이나 기타 활동량이 줄어들어 신체의 기능 유지를 하는데도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질병들이 특히 겨울철에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뇌졸중
뇌졸중은 혈관 수축으로 혈액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심장이 원활한 혈액공급을 위해 무리를 하게 되어 혈압이 상승해서 수축되어 약해지거나 막혀서 발병하게 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혈관의 급격한 수축으로 인해 발병 확률이 매우 높아지는 질병입니다.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 머리가 무겁고 심한 두통을 동반하며 어지럼증이 생기며 팔다리의 감각이 이상함을 느끼거나 말이 어눌해지는 등의 언어장애가 나타납니다.
또한 보행 중 중심을 잡기가 어려워 주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병하게 되면 뇌혈관에 이상이 발생하는 것이므로 심각한 후유증을 가지게 될 수 있으며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지속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 관리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혈압
고혈압은 혈관 수축으로 혈압이 상승하게 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평상시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무서운 질병입니다.
고혈압은 고혈압 자체로도 위험한 질병이지만 뇌졸중, 신부전 등의 전신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위험합니다.
고혈압은 식이섬유와 비타민 등 항산화 기능을 하는 성분들의 섭취를 꾸준히 하고 운동을 꾸준히 해서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어야만 무리 없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는 사람에게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입니다.
다른 바이러스와는 다르게 기온이 낮을수록 더울 활발해지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겨울철에 특히 조심해야하는 질병으로 백신도 없으므로 예방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굴, 조개 등의 수산물을 조리하지 않고 생으로 섭취하였을때 감염된다고 합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복통, 오한, 구토, 설사, 근육통, 두통, 고열 등이 발생한다고 하며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 착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고 하니 주의하여 증상이 발생하면 병원을 내원하셔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려면 손씻기와 같은 개인위생에 신경 쓰셔야 하고 조리된 음심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염
관절염은 기온이 떨어지면 관절 주변에 혈액 순환을 원활하지 못하게 만들어 심해지고 염증의 발생을 촉진하기도 하는 질병입니다.
추운 날씨에는 관절 부분의 보온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며 과격한 운동을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감기
겨울철 대표 질병이라고 하는 감기는 종류도 다양하고 증상도 매우 다양한 질병입니다.
감기는 발열, 콧물, 인후통, 기침, 재채기,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손을 자주 씻고 샤워 후 머리를 완벽하게 말리고 외출하는 것이 좋으며 항산화 성분이 많은 음식물을 섭취해서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사람이 많은 곳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마스크 착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가려움증
겨울철에 발생하는 피부 가려움증은 찬 공기가 신진대사를 저해시켜서 지방의 분비가 적어지면서 피부의 수분 보호막을 얇게 만들기 때문에 주로 발생을 하게 됩니다.
피부 가려움증은 금방 씻었는데도 피부가 가렵고 긁어주면 각질 비슷한 것들이 일어납니다.
피부 가려움증은 충분한 수분 섭취와 체온과 비슷한 물로 샤워를 빠르게 하고 물기가 마르기 전에 바디 로션이나 크림을 피부에 발라주어 피부가 마르지 않도록 촉촉하게 유지시켜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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