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도움이 되는 사자성어 ㅈ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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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자가당착(自家撞着)-자기의 언행이 전후 모순되어 들어맞지 않음.

▶자강불식(自强不息)-스스로 힘쓰고 쉬지 아니함.

▶자개자락(自開自落)-꽃이나 열매 따위가 인공(人工)에 의하지 않고 스스로 열매 맺고 혹은 떨어짐.

▶자격지심(自激之心)-제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한 생각을 가짐.

▶자고이래(自古以來)-예로부터 지금까지.

▶자곡지심(自曲之心)-결점이 있는 사람이 스스로 고깝게 여기는 말음.

▶자과부지(自過不知)-제 허물은 제가 모른다는 뜻으로, 사람은 대개 자신의 과실을 스스로 깨닫지 못한다는 말.

▶자괴지심(自愧之心)-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자구다복(自求多福)-많은 복은 하늘이 주어서가 아니라 자기가 구해서라는 것./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자두연두(煮豆燃豆萁)-콩을 삶을 때 콩대를 때다./형제끼리 서로 다투어 괴롭힘.

▶자문자답(自問自答)-제가 묻고 제가 대답함.

▶자상달하(自上達下)-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미치게 함.

▶자성일가(自成一家)-물려받은 재산이 없는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 한 살림을 이룩함.

▶자수성가(自手成家)-물려받은 재산이 없는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 한 살림을 이룩함.

▶자승자강(自勝者强)-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다.

▶자승자박(自繩自縛)자기의 줄로 자기를 묶는다./자기가 자기를 망치게 한다는 뜻.

▶자승지벽(自勝之癖)-제 스스로가 남보다 낫다고 여기는 버릇.

▶자시지벽(自是之癖)-제 뜻이 항상 옳다고 여기는 버릇./편벽된 소견을 고집부리는 버릇.

▶자아성찰(自我省察)-자기의 마음을 반성하여 살핌.

▶자업자득(自業自得)-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를 자기 자신이 받음.

▶자연도태 (自然淘汰)-자연적으로 환경에 맞는 것은 있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없어짐.

▶자작지얼(自作之孼)-자기가 저지른 일로 인해 생기게 된 재앙.

▶자중자애(自重自愛)-스스로 자기 몸을 소중히 여기고 아낌.

▶자중지란(自中之亂)-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자초지종(自初至終)-처음부터 끝까지의 동안이나 일.

▶자취기화(自取其禍)-자기가 제 손으로 만든 재앙./스스로 취한 재앙.

▶자포자기(自暴自棄)-절망 상태에 빠져서 스스로 자신을 포기하여 돌아보지 아니함.

▶자하달상(自下達上)아래로부터 위까지 미치게 함.

▶자화자찬(自畵自讚)-자기가 그린 그림을 칭찬한다는 말로 자기의 행위를 칭찬함.

 

작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작사도방(作舍道傍)-길가에 집을 지을 때 왕래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많아서 잘 결정이 내려지지 않는다는 뜻.

▶작약지증(勺藥之贈)-남녀간에 향기로운 작약 꽃을 보내어 정을 두텁게 하는 것을 말함.

▶작심삼일(作心三日)-한번 결심한 것이 사흘을 가지 않음. 곧 결심이 굳지 못함.

 

잔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잔두지련(棧豆之戀)-보잘 것 없는 이익을 단념하지 못하고 애쓰는 모양을 가리킴.

 

잠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잠언(箴言)-가르쳐서 타이르고 징계하는 말.

 

장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장맥분흥(張脈憤興)-사람이 분격(憤激)하면 혈맥(血脈)은 장동(張動)하여 외형은 강형(彊形)이나 속은 건갈(乾竭)함을 말함.

▶장부일언중천금(丈夫一言重千金)-약속을 이행하지 않을 때 나무라는 말.

▶장삼이사(張三李四)-장씨(張氏)의 삼남(三男)과 이씨(李氏)의 사남(四男)이란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가리킴.

▶장유유서(長幼有序)-어른과 아이는 차례가 있음.

▶장장하일(長長夏日)-기나긴 여름 날.

▶장주지몽(莊周之夢)-장주라는 사람이 꿈에 나비가 되었는데, 실제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했다는 고사.

▶장중득실(場中得失)-과장(科場)에서는 잘 하는 사람도 낙방할 때가 있고, 못 하는 사람도 급제할 때가 있듯이, 일이 생각 생각하는 바와 같이 되지 않음을 일컬음./거의 다 되어가던 일이 뜻대로 아니 됨을 일컫는 말.

 

재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재대난용(材大難用)-재목이 커서 쓰이기 곤란하다는 말로 재사(才士)가 불우(不遇)한 것을 뜻함.

▶재자가인(才子佳人)-재주 있는 젊은이와 아름다운 여자.

 

 

 

쟁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쟁어자유(爭魚者濡)-이익을 얻으려고 다투는 사람은 언제나 다툼을 면치 못한다는 뜻.

 

저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저구지교(杵臼之交)-귀천을 가리지 않고 사귐.

▶저양촉번(羝羊觸藩)-저양(羝羊)은 양의 숫놈임./강장(剛壯)해서 무엇이든지 뿔로 받기를 좋아하지만, 울타리에 막혀서 나아가지 못한다는 뜻./진퇴양난의 난처한 사정에 놓였음을 이르는 말.

 

적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적반하장(賊反荷杖)-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을 나무라는 모습.

▶적소성대(積小成大)-티끌 모아 태산/작은 것도 쌓이면 큰 것이 된다.

▶적수공권(赤手空拳)-맨손과 맨주먹, 즉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다’라는 뜻.

▶적수성가(赤手成家)-매우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제 힘으로 노력하여 살림을 이룸.

▶적자생존(適者生存)-생물이 외계의 형편에 맞는 것은 살고 그렇지 못한 것은 전멸하는 현상.

▶적재적소(適材適所)-알맞은 자리에 알맞은 인재를 등용함.

▶적진성산(積塵成山)-티끌 모아 태산.

▶적토성산(積土成山)-소량의 흙도 쌓이고 쌍이면 풍우(風雨)를 일으키는 산악(山岳)이 된다는 뜻.

▶적훼소골(積毁銷骨)-사람들의 헐뜯는 말이 많으면 굳은 뼈라도 녹는다는 말./여러 사람의 악담이 무섭다함을 일컫는 말.

 

전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전가통신(錢可通神)-돈의 힘은 일의 결과를 좌우하고 사람의 처지를 변화시킨다는 말./돈이면 귀신도 통한다.

▶전광석화(電光石火)-극히 짧은 시간./썩 빠른 동작.

▶전대미문(前代未問)-지금까지 들어본 일이 없는 새로운 일을 이르는 말.

▶전도양양(前途洋洋)-앞길이 바다와 같음./장래가 매우 밝음.

▶전도요원(前道遼遠)-앞으로 갈 길이 아득히 멂./목적한 바에 이르기에는 아직도 멂.

▶전무후무(前無後無)-그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

▶전원장무(田園將蕪)-논밭과 동산이 황무지가 됨.

▶전인미답(前人未踏)-이제까지의 세상 사람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함./이제까지의 세상 사람이 아무도 해보지 못함.

▶전전긍긍(戰戰兢兢)-매우 두려워하여 겁내는 모양.

▶전전반측(輾轉反側)-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전전불매(輾轉不寐)-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전정구만리(前程九萬里)-앞 길이 구만리다.

▶전정만리(前程萬里)-나이가 젊어 장래가 유망함.

▶전차복후차계(前車覆後車戒)-앞사람의 실패를 보고 뒷사람이 이를 경계하는 것.

▶전화위복(轉禍爲福)-화를 바꾸어 복으로 한다. 궂은일을 당하였을 때 그것을 잘 처리하여 좋은 일이 되게 하는 것.

 

절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절문근사(切問近思)-절 문은 자세히 알뜰히 묻는 것을 말하고 근사(近思)는 몸 가까이 있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질문과 일상생활 관계되는 사색을 말한다.

▶절부구조(竊符求趙)-훔친 병부로 조나라를 구하다./과정이야 어떻든 간에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뜻.

▶절부지의(竊鈇之疑)-도끼를 도둑질해 갔다고 의심하여 사실은 훔쳐가지도 않은 것을 도둑으로 여김.

▶절성기지(節聖棄智)-성스러움을 끊고 지혜를 버림./인위적인 것을 버리고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말.

▶절장보단(絶長補短)-긴 것을 잘라서 짧은 것에 보탠다는 뜻으로 알맞게 맞춘다는 뜻./장점으로 단점을 보충함.

▶절차탁마(切嗟琢磨)-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가리키는 말.

▶절치부심(切齒腐心)-몹시 분하여 이를 갈면서 속을 썩임.

▶절학무우(絶學無憂)-학문을 끊어 버리면 근심이 없음.

 

점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점입가경(漸入佳境)-점점 더 재미있는 경지로 들어감.

 

정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정곡(正鵠)-정곡은 활을 쏠 때 과녁의 중심점을 가리켜 말하는 것./정확한 목표 또는 이론의 핵심 같은 것을 비유해서 말하게 된다.

▶정금양옥(精金良玉)-정한 금과 아름다운 산수의 경치나 문장의 내용에 들어간다는 뜻, 또는 점점 흥미를 깨달음.

▶정문일침(頂門一鍼)-정수리에 침을 준다./잘못의 급소를 찔러 충고하는 것.

▶정문입설(程門立雪)-제자가 스승을 지극히 섬김을 일컫는 말.

▶정성온청 (定省溫淸)-자식이 부모에 대하는 예의/온(溫)은 따뜻하게 함이며 청(淸)은 서늘하게 함이고 정(定)은 임석(姙席)을 정하는 것이며 성(省)은 안부를 살피는 것임.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정신을 집중하여 노력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성취할 수 있다.

▶정위상간(鄭衛桑間)-정위(鄭衛)는 난세의 음악/음탕한 소리로 망국적(亡國的)인 음악임.

▶정위전해(精衛塡海)-가망(可望)없는 일에 힘을 들이는 것을 뜻함.

▶정저지와(井底之蛙)-우물 안 개구리./견문이 좁고 세상 물정을 모름.

 

 

 

 

제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제자백가(諸子百家)-춘추 전국시대의 학자와 학설.

▶제세안민(濟世安民)-세상을 구제할 만한 뛰어난 재주․역량을 갖춘 인제.

▶제세지재(濟世之才)-세상을 구제할 만한 뛰어난 인물.

▶제월광풍(霽月光風)-도량이 넓고 시원함.

▶제행무상(諸行無常)-우주 만물은 고정 불변하는 실체가 없어서 끊임없이 변화하여 잠시도 그대로 머물러 있지 않는다는 불교의 근본 교리.

 

조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조강지처(糟糠之妻)-가난을 참고 고생을 같이하며 남편을 섬긴 아내.

▶조궁즉탁(鳥窮則啄)-새가 쫓겨 진퇴가 궁하면 도리어 상대를 주둥이로 쫌. 약한 자도 궁지에 빠지면 강적을 해침.

▶조령모개(朝令暮改)-법령을 자꾸 바꿔서 종잡을 수 없음을 비유하는 말.

▶조명시리(朝名市利)-명성을 원하는 자는 조정에 놀고 이익을 원하는 자는 시장에서 논다.

▶조문도석사가의(朝聞道夕死可矣)-아침에 사람이 참된 이치를 깨달았으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없다는 것.

▶조변석개(朝變夕改)-아침에 고치고 저녁에 또 고침. 일을 자주 뜯어고침.

▶조불급석(朝不及夕)-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함./당장에 걱정할 뿐이고 바로 그 다음을 돌아볼 겨를이 없음.

▶조불려석(朝不慮夕)-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함./당장에 걱정할 뿐이고 바로 그 다음을 돌아볼 겨를이 없음.

▶조삼모사(朝三募四)-간사한 꾀로 사람을 속여 희롱함./눈앞에 당장 나타나는 차별만을 알고 그 결과가 같음을 모름.

▶조아지사(爪牙之士)-국가를 보필하는 신하.

▶조운모우(朝雲暮雨)-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된다 함은 남녀간의 애정이 깊음을 비유한 말.

▶조이불강(釣而不綱)-낚시질은 해도 그물질은 하지 않는 다는 뜻. 논어(論語)

▶조장(助長)- 도와서 자라나게 한다./옳지 못한 것을 옆에서 부추기거나 눈감아 주는 따위를 말하게 된다.

▶조족지혈(鳥足之血)-새 발의 피라는 뜻으로 물건의 적음을 나타내는 말.

 

족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족탈불급(足脫不及)-발 벗고 뛰어도 미치지 못한다는 데서, 능력이나 재질, 역량 따위에 뚜렷한 차이가 있음.

 

종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종고지락(鐘鼓之樂)-종고(鐘鼓)의 소리와 같이 부부의 소리가 상화(相和)하여 즐거워 하는 것을 이름.

▶종두득두(種豆得豆)-원인에 따라 결과가 나옴.

▶종선여등(從善如登)-착한 일을 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는 뜻.

▶종형제(從兄弟)-사촌 형제.

 

좌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좌고우면(左顧右眄)-좌우를 자주 둘러본다. 무슨 일에 얼른 결정을 짓지 못함을 비유함.

▶좌단(左袒) 좌단은 왼쪽 소매를 벗어 어깨를 드러내는 것./왼쪽 손을 들어 자기 의사를 표시하는 것.

▶좌단고사(左袒故事)-어느 한쪽 의견에 동의하거나 그쪽편이 되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좌불수당(坐不垂堂)-마루 끝에 앉는 것은 위험하니 앉지 않는다는 뜻으로 위험한 일에 가까이 하지 않음을 뜻함.

▶좌불안석(坐不安席)-불안·초조·공포 따위로 한자리에 진득하게 앉아 있지 못함.

▶좌정관천(坐井觀天)-우물 안 개구리./세상 물정을 너무 모름.

▶좌지우지(左之右之)-제 마음대로 자유롭게 처리함./남을 마음대로 지휘함.

▶좌충우돌(左衝右突)-이리저리 마구 치고 받음.

 

죄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죄의유경(罪疑惟輕)-죄상이 분명하지 않아 경중(輕重)을 판단하기 어려울 때는 가볍게 처분함을 이름.

 

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주객전도(主客顚倒)-주인은 손님처럼 손님은 주인처럼 행동을 함./입장이 뒤바뀐 것.

▶주경야독(晝耕夜讀)-낮에는 밭 갈고 밤에는 글 읽음.

▶주과포혜(酒果脯醯)-술, 과일, 포, 식혜. 곧 제사에 쓰는 음식.

▶주급불계부(周急不繼富)-주급은 남의 급한 것을 보살펴 도와주는 것이고 불계는 잘 사는 사람에게 더 보태주니 않는 것을 말한다.

▶주마가편(走馬加鞭)-달리는 말에 채찍을 더한다는 뜻으로 잘하는 사람에게 더 잘하도록 함.

▶주마간산(走馬看山)-말을 달리면서 산을 본다는 말로 바빠서 자세히 보지 못하고 지나침을 뜻함.

▶주마등(走馬燈)-돌리는 대로 그림의 장면이 다르게 보이는 회전등. 사물이 몹시 빨리 변하며 돌아감을 이룸.

▶주여장천(晝夜長川)-밤낮으로 쉬지 않고 늘 잇달음.

▶죽장망혜(竹杖芒鞋)-가장 간다한 보행이나 여행의 차림.

▶주지육림(酒池肉林)-술은 못을 이루고 고기는 숲을 이룬다는 뜻으로 호화를 극한 굉장한 술잔치로 호화로운 생활을 뜻함.

 

죽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죽림칠현(竹林七賢)-중국 위(魏)나라 말엽, 진(晉)나라 초기에 허무를 주장하며 죽림에서 술을 마시며 청담(淸談)을 하고 지내던 유영을 비롯한 일곱 선비.

▶죽마고우(竹馬故友)-죽마를 타고 놀던 벗, 곧 어릴 때 같이 놀던 친한 친구.

▶죽백지공(竹帛之功)-역사에 남을 만한 공.

▶죽장망혜(竹杖芒鞋)-대지팡이와 짚신./가장 간단한 보행이나 여행의 차림.

 

 

 

 

 

중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중과부적(衆寡不敵)-적은 수효로는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한다는 뜻.

▶중구난방(衆口難防)-뭇사람의 말을 이루 다 막기는 어렵다는 뜻.

▶중구삭금(衆口鑠金)-여러 사람이 합해 말하면 굳은 쇠도 녹일 만큼 강력한 것이니 참언의 두려움을 말함.

▶중농주의(重農主義)-국가의 부의 기초는 농업에 있다는 경제 사상.

▶중도이폐(中道而廢)-어떤 일을 다 이루기 전에 중간에서 그만 둠.

▶중언부언(重言復言)-한 말을 자꾸 되풀이 함.

▶중용(中庸)-치우침이나 과부족이 없이 떳떳하며 알맞은 상태나 정도.

▶중용지도(中庸之道)-마땅하고 떳떳한 도리. 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평범함.

▶중원축록(中原逐鹿)-중원은 중국 또는 천하를 말하며 축록은 서로 경쟁한다는 말./영웅들이 다투어 천하는 얻고자 함을 뜻함.

▶중인환시(衆人環視)-많은 사람들이 둘러서서 봄.

▶중초인휴지(衆楚人咻之)-한 사람의 말로 여러 사람의 주장을 이기지 못함을 뜻한 말.

 

즐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즐풍목우(櫛風沐雨)-어지러운 세상에서 어려움과 고생을 참고 견디며 일에 골몰한다는 말.(바람에 빗질하고 비에 몸을 씻음).

 

지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지기지우(知己之友)-서로 뜻이 통하는 친한 벗.

▶지독지애(舐犢之愛)-부모가 자식을 사랑함을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는 데 비유한 말/부모가 자식을 사랑함에 비유하나 그 방법이 지나쳐 좋지 못함.

▶지독지정(舐犢之情)-부모가 자식을 사랑함에 비유하나 그 방법이 지나쳐 좋지 못함.

▶지동지서(之東之西)-동으로 갔다 서로 갔다 함./어떤 일에 주관이 없이 갈팡질팡함을 이르는 말.

▶지란지교(芝蘭之交)-벗 사이에 좋은 감화를 주고받으며 서로 이끌어 나가는 고상한 교제.

▶지록위마(指鹿爲馬)-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우긴다는 뜻/위압으로 남을 바보로 만들거나 그릇된 일로 남을 속여 죄에 빠뜨리는 일을 말함./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휘두르는 것을 말함.

▶지리멸렬(支離滅裂)-이리저리 체계가 없이 흩어져 갈피를 잡을 수 없음./갈가리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

▶지명지년(知命之年)-연령 오십을 말함./지명(知命)은 천명(天命)을 안다는 뜻.

▶지성감천(至誠感天)-지극한 정성에 하늘이 감동함.

▶지어지앙(池魚之殃)-못물로 불을 끄면 물이 말라서 고기에게까지 재앙이 미친다는 뜻으로 아무 까닭 없이 입는 재앙.

▶지여부지간(知與不知間)-알고 모름을 가리지 아니하고 친하고 친하지 않음을 가리지 아니한다는 뜻.

▶지연중지어자불상(知淵中之魚者不祥)-못 속의 고기를 너무 자세히 보아서는 못 쓰는 것과 같이 정치(情致)를 함에 있어서도 사소(些少)한 일에까지 너무 추궁(追窮)하여서는 국민이 따라오지 않는다는 뜻.

▶지원부지근(知遠不知近)-남의 일을 잘 보이나 자신의 일은 안 보인다는 뜻.

▶지음(知音)-음악의 고조를 잘 이해하는 사람이라는 뜻./마음이 서로 잘 통하는 친한 친구를 이르는 말.

▶지인지감(知人之鑑)-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있음./사람의 됨됨이를 파악할 수 있는 지혜.

▶지자요수(智者樂水)-지식이 있는 사람은 막히는 데가 없으므로 거침없이 흐르는 물을 좋아함.

▶지족불욕(知足不辱)-모든 일에 분수를 알고 만족하게 생각하면 모욕을 받지 않는다.

▶지족자부(知足者富)-족한 것을 알고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은 부자라는 뜻.

▶지족지부(知足知富)-족한 것을 알고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은 부자라는 뜻.

▶지척지간(咫尺之間)-손짓해 부를 만한 가까운 거리.

▶지척천리(咫尺千里)-서로 지척같이 가까운데 있으나 소식이 없는 고로 서로의 거리가 천리나 되는 것과 같다는 뜻.

▶지피지기(知彼知己)-저쪽 형편도 알고 자기네 형편도 앎.

▶지필연묵(紙筆硯墨)-종이, 붓, 벼루, 먹의 네 가지를 함께 일컬음.

▶지행일치(知行一致)-아는 것과 행함이 같아야 함.

▶지행합일(知行合一)-아는 것과 행함이 같아야 함.

▶지호지간(指呼之間)-손짓해 부를 만한 가까운 거리.

 

진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진선진미(盡善盡美)-완전 무결함.

▶진수성찬(珍羞盛饌)-맛이 좋은 음식으로 많이 잘 차린 것을 뜻함.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할 수 있는 데까지 노력을 다하고 천명을 기다림.

▶진적위산(塵積爲山)-티끌이 모여 태산을 이룸.

▶진퇴양난(進退兩難)-앞뒤로 물러날 수 없이 꼼짝할 수 없는 궁지에 몰린 경우.

▶진퇴유곡(進退維谷)-가지도 오지도 못할 곤경에 빠짐.

▶진합태산(塵合泰山)-티끌모아 태산./작은 것도 많이 모이면 나중에는 크게 이루어짐.

 

질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질축배척(嫉逐排斥)-시기하고 미워하여 물리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