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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도움이 되는 사자성어 ㅇ알아보기

by 달리는 행복열차 2021. 12. 21.

알면 도움이 되는 사자성어 ㅇ알아보기

 

 

 

 

아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아가사창(我歌査唱)-내가 부를 노래를 사돈이 부른다는 뜻./책망을 들을 사람이 도리어 책망한다는 말.
▶아도입타초역난(我刀入他鞘亦難)-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자기의 물건이라도 남의 수중에 들어가면 찾기 어렵다는 뜻.
▶아동주졸(兒童走卒)-철없는 아이들과 어리석은 사람들.
▶아비규환(阿鼻叫喚)-지옥 같은 고통에 못 견디어 구원을 부르짖는 소리./심한 참상을 말함.
▶아유구용(阿諛苟容)-아첨하여 구차하게 굶.
▶아자시술(蛾子時術)-나방이 새끼는 미충(微蟲)이나, 때로는 그 어미의 하는 일을 배워 흙을 물어다 작은 개미둑을 이루고 나중에서는 큰 개미둑을 이룬다는 말로, 학자가 때때로 학문을 닦아 대도(大道)를 성취함을 비유한 말.
▶아전인수(我田引水)-제 논에 물대기.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행동하는 것.
▶아치고절(雅致高節)-매화.

악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악전고투(惡戰苦鬪)-죽을 힘을 다하여 몹시 싸움.

안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안고수비(眼高手卑)-눈은 높으나 손은 낮음./뜻은 크고 높으나 실력이 없어 그 높은 뜻을 성취하지 못한다는 말.
▶안면부지(顔面不知)-만난 일이 없어 얼굴을 모름./모르는 사람.
▶안목소견(眼目所見)-남이 집중하여 보고 있는 터.
▶안분지족(安分知足)-편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을 앎.
▶안불망위(安不忘危)-방심하지 말고 늘 경계를 하는 것.
▶안빈낙도 -(安貧樂道)-구차한 중에도 편한 마음으로 도를 즐김.
▶안고수비(眼高手卑)-눈은 높으나 재주가 없어 따르지 못함.
▶안서(雁書)-편지 또는 소식을 말함.
▶안신입명(安身立命)-신념에 안주하여 신명의 안위를 조금도 걱정하지 않다.
▶안여태산(安如泰山)-편안하기가 태산과 같음.
▶안종복배(顔從腹背)-말은 정답게 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이 있음.
▶안중무인(眼中無人)-자기밖에 없듯 교만하여 사람을 업신여김.
▶안중지인(眼中之人)-정든 사람./눈앞에 있는 사람을 가리켜 말하기도 하고 또 눈앞에 없어도 평생 사귄 사람을 가리키기도 함.(두보의 시)
▶안중지정(眼中之釘)-눈 속의 못./눈에 못이 박힌 것처럼 괴로운 존재./눈엣가시 같은 놈.
▶안하무인(眼下無人)-눈 아래 사람이 없음. 곧 교만하여 사람을 업신여김.
▶안행(雁行)-기러기가 나란히 줄지어 간다 함이니 남의 의좋은 형제를 높이어 부르는 말.

암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암구명촉(暗衢明燭)-어두운 거리에 등불이 됨.
▶암중모색(暗中摸索)-물건을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즉 어림으로 추측함.
▶암중비약(暗中飛躍)-비밀한 가운데 맹렬히 활동함.
▶암향부동(暗香浮動)-그윽한 향기가 감돎.

 

 

 

 

앙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앙급지어(殃及池魚)-애매한 화를 입는다는 말.
▶앙천대소(仰天大笑)-하늘을 보며 크게 웃는 웃음.

애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애매모호(曖昧模糊)-사물의 이치가 희미하고 분명치 않음.
▶애이불비(哀而不悲)-속으로는 슬퍼하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아니함.
▶애지중지(愛之重之)-매우 사랑하고 귀중히 여김.

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야가무식도(冶家無食刀)-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없다는 뜻으로 마땅히 있어야 할 곳에 그 물건이 없을 때를 뜻함.
▶야반무례(夜半無禮)-어두운 곳에서는 예의를 갖추지 못한다는 뜻.

약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약관(弱冠)-약과 관을 합친 벼슬하지 않은 20세의 성년에 이르는 남자.
▶약롱지물(藥籠之物)-약과 같이 필요한 인물이라는 뜻.
▶약방감초(藥房甘草)-무슨 일이나 빠짐없이 끼임./반드시 끼어야 할 사물.
▶약육강식(弱肉强食)-약한 놈이 강한 놈에게 먹힘.
▶약합부절(若合符節)-꼭 들어맞아 조금도 틀리지 않는다./부절은 옥(玉)으로 만든 부신으로 글자를 새겨 양분하여 두 사람이 하나씩 나누어 가졌다가 나중에 신표(信表)로 사용하였음.

양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양금택목(良禽擇木)-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서 앉는다./사람도 사귀고 의지할 친구는 덕 있는 사람으로 택하여 한다.
▶양두구육(羊頭狗肉)-양의 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판다./겉은 훌륭하나 속은 변변치 못함.
▶양상군자(梁上君子)-들보 위에 있는 군자라는 뜻으로 도둑을 미화(美化)한 말.
▶양수겸장(兩手兼將)-하나의 표적에 대하여 두 방향에서 공격해 들어감.
▶양약고어구이어병(良藥苦於口而於病)-좋은 약은 입에 쓰나 병 치료에 이롭다.
▶양질호피(羊質虎皮)-알맹이는 양이고 가죽은 호랑이./거죽은 훌륭하나 실속이 없음을 일컫는 말.
▶양포지구(楊布之狗)-겉모습이 변한 것을 보고 속까지 변해버렸다고 판단하는 사람.
▶양호유환(養虎遺患)-호랑이를 길러 근심을 남김./스스로 화를 자초했다는 뜻.

어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어동육서(魚東肉西)-제사 음식을 진설할 때 어찬(魚饌)은 동쪽에 육찬(肉饌)은 서쪽에 놓는 순서.
▶어두육미(魚頭肉尾)-물고기는 머리 부분이 짐승은 꼬리가 맛있다는 뜻.
▶어로불변(魚魯不辨)-“어(魚)”자와 “로(魯)”자를 구별하지 못함./매우 무식함.
▶어부지리(漁父之利)-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다가 둘 다 물리어 서로 다투고 있을 때 어부가 와서 둘을 잡아갔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둘이 다투는 사이에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것.
▶어불성설(語不成說)-말이 이치에 맞지 않음.
▶어유부중(魚遊釜中)-고기가 솥 속에서 논다 함이니 목숨이 붙어 있다 할지라도 오래 가지 못할 것을 비유하는 말.
▶어이아이(於異阿異)-같은 말이라도 표현하는 데 따라서 그 맛이 전혀 다르다.

 

 

 

 

 

억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억강부약(抑强扶弱)-강한 자를 억누르고 약한 자를 도와준다는 뜻.
▶억조창생(億兆蒼生)-수많은 백성./수많은 세상사람.
▶억하심장(抑何心腸)-무슨 생각만으로 일을 미루어 생각하는 일.

언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언문일치(言文一致)-실제로 쓰는 말과 글이 꼭 같음.
▶언어도단(言語道斷)-어처구니가 없어 할 말이 없음.
▶언유재이(言猶在耳)-들은 말이 아직도 귀에 쟁쟁하다./여러 가지 들은 말을 귓속에 담아두고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말.
▶언중유골(言中有骨)-예사로운 말속에 깊은 뜻이 있는 것을 말함.
▶언즉시야(言則是也)-말이 사리에 맞음.
▶언행일치(言行一致)-말과 행동이 일치함.

엄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엄동설한(嚴冬雪寒)-눈이 오는 몹시 추운 겨울.
▶엄목포작(掩目捕雀)-무슨 일 에나 성실을 다해서 해야지 얕은 수를 써서는 안 된다는 뜻.
▶엄이도령(掩耳盜鈴)-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다 드러난 것을 얕은 수로 속이고자 함의 비유.

여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여광여취(如狂如醉)-매우 기쁘거나 감격하여 미친 듯도 하고 취한 듯도 함.
▶여단수족(如斷手足)-손발이 끊어진 것처럼 의지할 곳이 없음.
▶여도지죄(餘桃之罪)-먹던 복숭아를 드린 죄./사랑을 받는 것은 죄를 받게 되는 원인도 된다는 뜻.
▶여리박빙(如履薄氷)-엷은 얼음을 밟는 듯 매우 위험한 것을 뜻함.
▶여림심천(如臨深泉)-깊은 샘가에 있는 것처럼 조심해야 함을 뜻함.
▶여민동락(與民同樂)-임금과 백성이 함께 즐김.
▶여반장(如反掌)손바닥을 뒤집는 것./매우 쉬운 일.
▶여발통치(如拔痛齒)-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시원하게 고민거리를 벗어났다는 뜻.
▶여산진면(廬山眞面)-사물의 진상이나 사람의 속셈을 잘 알 길이 없다는 말.
▶여세추이(如世推移)-세상이 변하는 대로 따라 변함.
▶여실일비(與失一臂)-한쪽 팔을 잃었다./가장 믿고 힘이 되는 사람을 잃은 것을 비유하는 말.
▶여일월쟁광(如日月爭光)-도덕과 공적이 높아 일월(日月)의 빛과 대등(對等)하다는 것.
▶여탈폐사(如脫弊屣)-헌신짝 버리듯 아주 초연한 태도로 아낌없이 버림을 이르는 말.

역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역려과객(逆旅過客)-지나가는 나그네와 같이 관계가 없는 사람./세상은 여관과 같고 인생은 이 여관에서 잠시 머무는
나그네와 같다는 뜻.
▶역린(逆鱗)-용의 턱에 아래 거슬려 난 비늘./군주의 노여움에 비유함.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산을 뽑고 세상을 덮을 만한 웅대한 기운.
▶역자교지(易子敎之)-나의 자식과 남의 자식을 바꾸어 교육함으로 부자(父子)의 사이는 잘못을 꾸짖기 어렵다는 뜻.
▶역지개연(易地皆然)-사람은 있는 곳에 따라서 행동이 달라지니 그 환경을 서로 바꾸면 누구나 다 똑같아진다는 뜻.
▶역지사지(易地思之)-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연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연도일할(鉛刀一割)-납을 가지고 만든 칼도 역시 힘이 있다는 뜻에서 자기 힘이 미약하다고 겸손하게 하는 말./
소인(小人)도 한 번은 착한 일을 할 수 있으나 두 번은 계속해서 할 수 없다는 뜻.
▶연모지정(戀慕之情)-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연목구어(緣木求魚)-나무에 올라가 고기를 구함/불가능한 일을 하고자 할 때를 비유.
▶연안대비(燕雁代飛)-제비가 올 때 기러기는 떠나듯이 인사(人事)가 서로 어긋남을 비유.
▶연작안지홍곡지지(燕雀安知鴻鵠之志)-제비나 참새 따위가 어찌 기러기나 고니의 큰 뜻을 알겠는가./소인은 대인의 뜻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뜻.
▶연저지인(吮疽之仁)-종기를 입으로 빠는 사랑./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가면적인 사랑을 뜻함.
▶연전연승(連戰連勝)-싸울 때마다 번번이 이김.
▶연옹연치(吮癰吮痔)-등창을 빨고 치질을 핥아준다./남에게 천하게 아첨하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른다는 뜻.
▶연하고질(煙霞痼疾)-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
▶연하벽(煙霞癖)-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
▶연하일휘(煙霞日輝)-안개와 놀과 빛나는 햇살./아름다운 자연.
▶연홍지탄(燕鴻之歎)-서로 상치되어 만나지 못함./제비는 봄에 와서 가을에 돌아가고 기러기는 가을에 와서 봄에 돌아감을 이르는 말.

염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염념불망(念念不忘)-언제나 생각하여 잊지 못함.
▶염념재자(念念在玆)-언제나 생각하여 잊지 못함.
▶염량세태(炎凉世態)-권세가 있을 때는 아첨하여 좇고, 권세가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속의 인심.
▶염불위괴(恬不爲愧)-올바르지 못한 짓을 하고도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조금도 없음.
▶염자재자(念玆在玆)-언제나 생각하여 잊지 못함.
▶염화미소(拈華微笑)-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염화시중(拈華示衆)-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영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영고성쇠(榮枯盛衰)-사람의 일생이 성(盛)하기도 하고 쇠(衰)하기도 한다는 뜻.
▶영만지구(盈滿之咎)-차면 기운다는 이치로 만사가 다 이루어졌을 때에는 도리어 화를 가져옴을 비유.

 

 

 

 

오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오감(五感)-시(視), 청(聽), 후(嗅), 미(味]), 촉(觸) 등의 다섯 가지 감각.
▶오고(五苦)-인생의 다섯 가지 괴로움./생, 늙음, 병, 죽음, 사랑의 이별.
▶오곡(五穀)-다섯 가지 곡식/쌀, 보리, 조, 콩, 기장.
▶오과(五果)-핵과(核果) 부과(膚果) 각과(角果) 회과(檜果) 각과(殼果).
▶오관(五官)-오감을 낳는 다섯 감각 기관 눈(시각), 귀(청각), 코(후각), 피부(촉각), 혀(미각).
▶오교(五敎)-오륜의 가르침, 충(忠), 효(孝), 의(義), 용(勇), 인(仁).
▶오금(五金)-금(황), 은(백), 철(흑), 동(적), 석(청)의 다섯 가지 금속.
▶오기(五氣)-비오고 볕나고, 덥고, 춥고 바람 부는 다섯 가지 날씨. 동, 서, 남, 북 , 중앙 오방의 기. 온(溫), 량(凉), 한(寒), 조(燥), 습(濕).
▶오덕(五德)-병가의 다섯 가지 덕(知, 信, 仁, 嚴, 勇). 유교에서는 온화, 양순, 검소, 공손, 겸양.
▶오력(五力)-심신을 닦는데 필요한 다섯 가지 힘.(信, 念, 定, 慧, 精進)
▶오리무중(五里霧中)-오리나 되는 안개 속과 같이 희미하고 애매하여 길을 찾기 어려움의 비유.
▶오매불망(寤寐不忘)-밤낮으로 자나 깨나 잊지 못함.
▶오매사복(寤寐思服)-종고(鐘鼓)의 소리와 같이 부부의 소리가 상화(相和)하여 즐거워 하는 것을 이름.
▶오미(五味)-신맛, 쓴맛, 매운맛, 단맛, 짠맛.
▶오미(五美)-다섯 가지의 아름다운 덕./남에게 은혜를 베풀되 낭비하지 않고, 수고하되 원망하지 않고 욕심을 갖되 탐하지 않고, 태연하되 교만하지 않고, 위세가 있되 사납지 않는 일.
▶오복(五福)-수(壽), 부(副), 강녕(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
▶오불관언(吾不關焉)-나는 상관하지 아니함.
▶오비삼척(吾鼻三尺)-자기 사정이 다급하여 남에게 신경 쓸 여유가 없다. → 내 코가 석자다.
▶오비이락(烏飛梨落)-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우연의 일치로 남의 의심을 받는 것.
▶오사(五事)-사람이 타고난 다섯 가지 바탕 모(貌), 언(言), 사(思), 시(視), 청(聽), 절제하여야할 중요한 다섯 가지 심(心), 신(身), 식(息), 면(眠), 식(食).
▶오상(五常)-부의(父義), 모자(母慈), 형우(兄友), 제공(弟恭), 자효(子孝), 의 일컬음/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
▶오상고절(傲霜孤節)-서릿발 날리는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외로이 지키는 절개/국화를 말함.
▶오성(五性)-기쁨, 노여움, 욕심, 두려움, 근심. 폭성(暴性), 사성(奢性), 혹성(酷性), 적성(賊性), 음성(淫性).
▶오성(五星)-목성, 화성, 토성, 금성, 수성.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양자간에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 같다는 뜻.
▶오악(五嶽)-불가에서 살생, 투도, 사음, 망어, 음주.
▶오안(五眼)-육(肉)안, 천(天)안, 법(法)안, 혜(慧)안, 불(佛)안, 불타의 다섯 눈.
▶오언장성(五言長城)-오언시를 잘 지음을 뜻함/장성(長成)은 만리장성을 말함./보통사람으로서는 바랄 수 없는 일을 뜻함.
▶오욕(五慾)-재(財), 색(色), 식(食), 명(名), 수(睡)의 다섯 가지에 대한 욕심.
▶오욕(五 欲)-이목구비(耳目口鼻)의 욕(欲)과 마음에서 우러나는 욕(欲)./색(色), 성(聲), 향(香), 미(味), 촉(觸)의 다섯 가지 정욕./재욕(財欲), 색욕(色欲), 음욕(飮欲), 명욕(名欲), 수면욕(睡眠欲)
▶오우(五友)-다섯 종류의 벗 삼을 만한 사물을 이름./유병의 고사./다섯 종류의 절조(節操)있는 식물로서 대, 매화, 난초, 국화, 연꽃을 말함.
▶오우천월(吳牛喘月)-오나라 소가 달을 보고 헐떡거린다./우리 속담의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오운지진(烏雲之陣)-까마귀가 흩어지는 거소가 같고 구름이 모이는 것과 같이 집산이 그지없으며 변화가 많은 진법.
▶오월동주(吳越同舟)-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한 배를 탐./사이가 좋지 못한 사람끼리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행동을 같이 함.
▶오음(五音)-궁(宮), 상(商), 각(角), 치(徵), 우(羽).
▶오청(五淸)-문인화의 소재가 되는 다섯 가시 깨끗한 물건, 松, 竹, 梅, 蘭, 石
▶오하아몽(吳下阿蒙)-몇 해가 되어도 학문의 진보가 없는 사람./학식이 없고 소용없는 사람.
▶오합지졸(烏合之卒)-까마귀 떼가 모인 것처럼 질서로 통일도 없이 모인 무리./어중이떠중이 무리를 말함.
▶오행(五行)-음양학에서 일컫는 우주의 다섯 가지 원기, 금, 목, 수, 화, 토.
▶오장육부(五臟六腑)-내장의 총칭.
▶오풍십우(五風十雨)-기후가 매우 순조로운 것./세월이 평화로움..
▶오합지중(烏合之衆)-까마귀 떼와 같이 조직도 훈련도 없이 모인 무리.

옥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옥골선풍(玉骨仙風)-뛰어난 풍채와 골격.
▶옥상가옥(屋上加屋)-지붕 위에 또 지붕을 얹는다. 공연한 헛수고나 필요 없는 일을 이중으로 함을 말함.
▶옥석구분(玉石俱焚)-착한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 다같이 화를 당함.
▶옥석혼효(玉石混淆)-옥과 돌이 한데 뒤섞여 있다./좋은 것 나쁜 것이 같이 있어 호악을 구분 못함을 뜻함.
▶옥오지애(屋烏之愛)-지극한 애정(愛情)을 말함./사랑하는 사람의 집 위에 있는 까마귀까지 귀여워한다는 뜻.
▶옥하사담(屋下私談)-다른 사람은 못 알아듣는 쓸데없는 사사로운 이야기라 함이니 실시하기 어려운 공론을 말함.

온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옛 것을 익히어 새것을 앎.
▶온고지신(溫故知新)-옛 것을 익히어 새것을 앎.
▶온의미반(溫衣美飯)-따뜻한 의복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뜻.

와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와각지세(蝸角之勢)-사소한 일로 다투는 형세.
▶와각지쟁(蝸角之爭)-달팽이 뿔 위의 촉․만 두 나라가 서로 다툰 일./극히 하찮은 일로 다투는 일.
▶와우각상(蝸牛角上)-달팽이 뿔 위만큼 좁은 영토.
▶와우각생지쟁(蝸牛角上之爭)-달팽이 뿔 위의 촉․만 두 나라가 서로 다툰 일./극히 하찮은 일로 다투는 일.
▶와신상담-(臥薪嘗膽)-섶에 누워 쓸개를 씹는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고자 고생을 참고 견딤.

완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완여반석(完如盤石)-기초가 반석과 같이 견고하고 튼튼하다.

왈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왈가왈부(曰可曰否)-옳거니 그르니 하고 말함.

 

 

 

 

외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외강내유(外剛內柔)-겉으로는 굳게 보이나 속으로는 부드러움.
▶외인관장(倭人觀場)-난쟁이가 여느 사람들 속에 섞여 구경을 한다 함이니 사물을 판단하는 식견이 없는 것을 이름.
▶외유내강(外柔內剛)겉으로 보기에는 부드러우나 속은 꿋꿋하고 강함.
▶외허내실(外虛內實)-겉으로는 보잘 것 없으나 속으로는 충실함.

요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요동시(遼東豕)-요동의 돼지를 말함./견문이 넓지 못한 사람이 신기하게 여기고 떠든 것이 실상은 흔히 있는 일일 경우에 하는 말.
▶요령부득(要領不得)-요령을 잡을 수가 없음./말이나 글이 목적과 줄거리가 뚜렷하지 못해 무엇을 나타내려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요산요수(樂山樂水)/지자요수 인자요산(智者樂水 仁者樂山)-지혜 있는 자는 사리에 통달하여 물과 같이 막힘이 없으므로 물을 좋아하고 어진 자는 의리에 밝고 산과 같이 중후하여 변하지 않으므로 산을 좋아한다는 뜻.
▶요원지화(爎原之火)-무섭게 번져가는 벌판의 불./세력이 대단하여 막을 수 없는 경우를 말함./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 세력.
▶요조숙녀(窈窕淑女)-마음씨가 얌전하고 자태가 아름다운 여자.
▶요지부동(搖之不動)-흔들어도 꼼짝 않음.

욕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욕교반졸(欲巧反拙)-잘 만들려고 지나친 기교를 다하다가 도리어 졸렬하게 되었다는 말./너무 잘하려 하면 도리어 안 됨을 일컬음.
▶욕속부달(欲速不達)-일을 속히 하고자 하면 도리어 이루지 못함.

용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용두사미(龍頭蛇尾)-시초는 굉장하고 훌륭하나 끝이 흐지부지하고 좋지 않음.
▶용미봉탕(龍尾鳳湯)-맛이 썩 좋은 음식을 가리키는 말.
▶용사비등(龍蛇飛騰)-살아 움직이듯이 매우 활기 있게 잘 쓴 필력을 이름.
▶용의주도(用意周到)-마음의 준비가 두루 미쳐 빈틈이 없음.
▶용전여수(用錢如水)-용돈을 물 쓰듯이 쓴다.

우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우공이산(愚公移山)-우공이라는 사람이 꾸준하게 끝까지 한다면 산을 옮기는 일도 가능하다고 했다는 고사에서 온 말.
▶우도할계(牛刀割鷄)-닭을 잡는 데에 어찌 소 잡는 칼을 쓰랴. 곧 작은 일을 처리하는데 큰 기구를 사용함.
▶우문현답(愚問賢答)-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대답.
▶우수마발(牛搜馬勃)-쇠오줌과 말 똥./별반 대수롭지 않은 물건을 뜻함.
▶우순풍조(雨順風調)-비 오고 바람 부는 것의 때와 분량이 알맞음.
▶우왕좌왕(右往左往)-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오락가락함.
▶우유부단(優柔不斷)-어물어물하기만 하고 딱 잘라 결단을 하지 못함.
▶우유자적(優遊自適)-편안하고 한가롭게 마음대로 즐김.
▶우이독경(牛耳讀經)-소귀에 경 읽기./아무리 가르쳐도 깨닫지 못한다.
▶우이송경(牛耳誦經)-소귀에 경 읽기./아무리 가르쳐도 깨닫지 못한다.
▶우화등선(羽化登仙)-번데기가 날개 있는 벌레로 변하듯 알몸뚱이 사람이 날개 돋쳐 신선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말함.
▶우후죽순(雨後竹筍)-비온 뒤에 죽순이 나듯 어떤 일을 한 때 많이 일어나는 것.

욱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욱일승천(旭日昇天)-아침 해가 솟아오르듯 힘차게 발전하는 기세./세력이 성대함.

운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운니(雲泥)-서로 차이가 현저함./구름과 진흙.
▶운니지차(雲泥之差)-서로 차이가 현저함./구름과 진흙.
▶운상기품(雲上氣稟)-속됨을 벗어난 고상한 기질과 성품.
▶운수지회(雲樹之懷)-벗을 그리는 회포.
▶운심월성(雲心月性)-구름 같은 마음과 달 같은 성품./맑고 깨끗하여 욕심이 없음을 뜻함.
▶운예지망(雲霓之望)-구름과 무지개를 바람./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라듯이 희망이 간절함을 뜻함.
▶운우지정(雲雨之情)-남녀간의 육체적으로 어울리는 사랑.
▶운집무산(雲集霧散)-구름처럼 모이고 안개처럼 흩어짐/많은 것이 모이고 흩어짐.
▶운합무집(雲合霧集)-구름처럼 합하고 안개처럼 모임./많은 것이 일시에 모임.

원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원교근공(遠交近功)-가까이 있는 나라는 공격하고 멀리 있는 나라와는 우의를 맺는 정책.
▶원수불구근화(遠水不救近火)-먼 곳에 있는 물은 가까운 불을 끌 수 없다./먼 데 있는 것은 급할 때 도움이 안 됨을 뜻함.
▶원앙지계(鴛鴦之契)-금슬이 좋은 부부사이.
▶원입골수(怨入骨髓)-원한이 뼈 속에 까지 들어가 있다는 뜻으로 곧 뼈에 사무친 원한을 말한다.
▶원천우인(怨天尤人)-하늘을 원망하고 사람을 탓함.
▶원화소복(遠禍召福)-화를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월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월단(月旦)-어떤 사람이 비평하는 것./다시 말하자면 인물 비평을 한다는 것을 월단평(月旦評)이라고 함.
▶월명성희(月明星稀)-달이 밝으니 별이 성김.
▶월조소남지(越鳥巢南枝)-월나라 새는 다른 나라에 있어도 남쪽에 있는 고국을 흠모하여 남쪽으로 뻗은 가지에 둥우리를 만든다./고향을 잊을 수 없음의 비유.
▶월태화용(月態花容)-달 같은 태도와 꽃 같은 얼굴.
▶월하노인(月下老人)-남녀의 인연을 맺어 준다는 전설상의 노인.
▶월하빙인(月下氷人)-월하노인과 빙상인(氷上人)이란 말을 합쳐 약어로 중매인을 일컬음.

위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위기일발(危機一髮)-거의 여유가 없는 위급한 순간.
▶위편삼절(韋編三絶)-공자가 읽던 책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열심히 공부한다는 뜻.

유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유구무언(有口無言)-입은 있으나 말이 없다는 뜻으로 변명을 못함을 이름.
▶유능제강(柔能制剛)-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김.
▶유리개걸(流離丐乞)-고향을 떠나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일.
▶유리걸식(流離乞食)-고향을 떠나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일.
▶유만부동(類萬不同)-모든 것이 서로 같지 아니함.
▶유명무실(有名無實)-이름뿐이고 실상은 없음./명예뿐이고 실지가 없는 것.
▶유비무환(有備無患)-미리 준비가 있으면 뒷걱정이 없다는 뜻.
▶유방백세(流芳百世)-꽃다운 이름이 후세에 길이 전함.
▶유수불부(流水不腐)-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항상 움직이는 것은 썩지 않는다는 뜻.
▶유시무종(有始無終)-시작한 일의 끝을 맺음이 없음을 이름.
▶유아독존(唯我獨尊)-이 세상에는 나보다 더 높은 사람이 없다고 뽐냄.
▶유야무야(有耶無耶)-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희미함.
▶유유상종(類類相從)-같은 무리 또는 종류끼리 서로 내왕하며 사귐.
▶유일무이-(唯一無二)-오직 하나 뿐 둘도 없음.
▶유언비어(流言蜚語)-근거 없는 좋지 못한 말.
▶유유상종(類類相從)-같은 패끼리 왕래하여 사귐.
▶유유자적(悠悠自適)-속세를 떠나 아무 속박 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삶.
▶유종지미(有終之美)-끝맺음을 잘 마무리하는 것.
▶유지자사경성(有志者事竟成)-뜻이 있는 자는 결국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음.
▶유취만년(遺臭萬年)-나쁜 일을 저지르면 그 더러운 이름이 영원히 남게 됨.

육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육친(六親)-父, 母, 兄, 弟, 妻, 子 의 총칭.
▶육탈골립(肉脫骨立)-몸에 몹시 살이 빠져 뼈만 남도록 마름.

윤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윤회전생(輪回轉生)-생사를 반복 해감을 말함.

은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은감불원(殷鑑不遠)-은나라의 거울은 멀지 않다/이전의 실패를 자신의 거울러 삼아 경계하라는 것.
▶은거방언(隱居放言)-은거는 세상에 나가 활동을 하지 않고 조용히 집에서 사는 것을 말한다 꼭 숨어서 사는 것이 은거는 아니다./방언(放言)은 말을 함부로 한다는 뜻이다.
▶은인자중(隱忍自重)-괴로움을 참고 몸가짐을 조심함.

을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을축갑자(乙丑甲子)-갑자을축이 바른 차례인데 그 차례가 바뀜과 같이 일이 제대로 안되고 순서가 바뀜.

음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음담패설(淫談悖說)-음탕하고 상스러운 이야기.
▶음덕양보(陰德陽報)-남 모르게 덕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절로 받음.
▶음마투전(飮馬投錢)-말에게 물을 마시게 할 때 먼저 돈을 물 속에 던져서 물 값을 갚는 다는 뜻으로 결백한 행실을 이름 음지전양지변(陰地轉陽地變)-음지도 양지로 될 때가 있음.
▶음풍농월(吟風弄月)-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노래함./풍류를 즐긴다는 뜻.
▶음풍영월(吟風咏月)-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노래함./풍류를 즐긴다는 뜻.

읍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읍아수유(泣兒授乳)-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제 것은 마땅히 제 때 요구해야 한다.
▶읍참마속(泣斬馬謖)-눈물을 흘리며 제갈 량이 마속을 베다/사사로운 인정보다 공정한 법집행을 한 것.

응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응접불가(應接不暇)-경치가 뛰어나서 변화가 많음. 인사할 틈도 없이 매우 바쁜 상황.

의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의관장세(依官杖勢)-관리가 직권을 남용하여 민폐를 끼침.
▶의기양양(意氣揚揚)-뜻대로 되어 으쓱거리는 기상이 펄펄하다.
▶의기충천(意氣衝天)-의기가 하늘을 찌를 듯함.
▶의려지망(倚閭之望)-어머니가 문에 기대어 자식이 돌아오기를 마음 조이며 기다리는 것.
▶의문이망(倚門而望)-아들을 기다리는 어머니의 정.
▶의심생암귀(疑心生暗鬼)-마음에 의심하는 바가 있으면 여러 가지 망상이 생김.

 

 

 

 

이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이관규천(以管窺天)-대롱을 통해 하늘을 봄./우물 안 개구리.
▶이구동성(異口同聲)-입은 다르되 소리가 같음.
▶이덕보원(以德報怨)-원한이 있는 자에게 보복하지 않고 도리어 은혜를 베 품.
▶이독제독(以毒制毒)-독을 없애는데 다른 독을 사용함.
▶이란격석(以卵擊石)-계란으로 바위 치기./약한 것으로 강한 것을 당해 내려는 어리석음을 비유.
▶이란투석(以卵投石)-계란으로 바위 치기./약한 것으로 강한 것을 당해 내려는 어리석음을 비유.
▶이로동귀(泥路同歸)-가는 길은 각각 다르되 도달하는 곳은 같음./방법은 다르지만 귀착점은 같음.
▶이모상마(以毛相馬)-털을 보아 말의 좋고 나쁨을 분간하듯이 사람을 보되 그 실력을 보지 않고 다만 그 하는 말이
그럴듯함을 취한다는 뜻.
▶이모지년(以毛之年)-머리가 세기 시작하는 나이(32 세)가 됨.
▶이목지신(移木之信)-임금의 신의를 일컬음./진(秦)나라 효공 때 상군 위앙이 나무를 세워놓고, 나무를 옮기는 자에게
오십금을 주마하고 옮긴 자에게 기만하지 않고 정말로 준 고사(故事).
▶이사구(二寺拘)-두 절의 개./두 절에 속한 개가 양쪽 절로 분주히 돌아다니다가 한쪽 절에서도 밥을 얻어먹지 못한다는 뜻.
▶이상동몽(異床同夢)-다른 처지에서 같은 뜻을 가짐의 비유.
▶이석추호(利析秋毫)-이(利)에 대해서는 매우 작은 것이라도 따진다는 뜻으로 인색함을 일컫는 말.
▶이순(耳順)-60의 나이.
▶이실고지(以實告之)-참으로써 바로 고함.
▶이실직고(以實直告)-참으로써 바로 고함.
▶이심전심(以心傳心)-말을 하지 않더라도 서로 마음이 통하여 앎.
▶이여반장(易如反掌)-쉽기가 손바닥 뒤집는 것과 같음.
▶이열치열(以熱治熱)-열로써 열을 다스림.
▶이왕지사(已往之事)-이미 지나간 일.
▶이용후생(利用厚生)-세상의 편리와 살림의 이익을 꾀하는 일.
▶이율배반(二律背反)-꼭 같은 근거를 가지고 정당하다고 주장되는 서로 모순 되는 두 명제 또는 그 관계.
▶이이제이(以夷制夷)-오랑캐로 오랑캐를 제어함.
▶이인동심(二人同心)-절친한 친구 사이.
▶이전투구(泥田鬪狗)-‘진창에서 싸우는 개’의 뜻으로 굳은 의지와 투지의 사람을 뜻함.
▶이지기사(頤指氣使)-턱으로 가리켜 시키고 기색을 부린다는 뜻으로 말 대신 은연히 뜻만 보여 사람으로 하여금 알게 하도록 함./사람을 마음대로 부림.
▶이직보원(以直報怨)-원한을 가진 사람에게도 덕으로 대함./원수를 정의로 대함.
▶이하부정관(李下不正冠)-자두나무 아래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뜻으로 남에게 의심받을 일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말.
▶이현령 비현령(耳懸令 鼻懸令)-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이렇게도 저렇게도 될 수 있음.

익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익자삼우(益者三友)-사귀어 보탬이 되는 세 벗으로 정직한 사람,신의 있는 사람,학식 있는 사람 등을 말함.

인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인과응보(因果應報)-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따름.
▶인내천(人乃天)-사람이 곧 하늘.
▶인면수심(人面獸心)-얼굴은 사람이나 마음은 짐승과 다름없는 사람.
▶인명재천(人命在天)-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렸다.
▶인모난측(人謀難測)-간사한 사람의 못된 계책은 헤아리기 어렵다.
▶인비목석(人非木石)-사람은 모두 희노애락(喜怒哀樂)의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목석과 같이 무정(無情)하지 않다는 것.
▶인사불성(人事不省)-정신을 잃음.
▶인사유명(人死有名)-사람은 죽어도 이름은 남는다.
▶인산인해(人山人海)-사람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모였음을 뜻하는 말.
▶인생무상(人生無常)-인생이 덧없음을 이르는 말.
▶인생여조로(人生如朝露)-아침 이슬은 해가 뜨면 곧 마름과 같이 인생은 짧고 덧없다는 말.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사람이 70세까지 살기란 예로부터 드문 일이라는 뜻.(두보의 시)
▶인생행락이(人生行樂耳)-인생은 짧은 것이므로 그저 즐겁게 살아야 한다는 뜻./세상을 버리고 스스로 방일(放佚)한 사람이 하는 말.
▶인심여면(人心如面)-사람의 마음이 각각 같지 아니한 것은 그 얼굴이 천차만별로 다른 것과 같다.
▶인이불발(引而不發)-사람에게 학문을 가르침에 있어 단지 공부하는 법만을 가르치고 그 묘처(妙處)를 말하지 않아 학습자로 하여금 궁리하여 자득(自得)하게 하는 것.
▶인인성사(因人成事)-남의 힘으로 일을 이룸.
▶인자무적(仁者無敵)-어진 사람에게는 적이 없음.
▶인자요산(仁者樂山)-어진 사람은 모든 일을 의리에 따라 행동이 진중하고 심중이 두터워 그 마음이 태산과 같으므로 산을 즐겨함.
▶인지상정(人之常情)-인간으로서 가지는 보통의 인정.

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일가동목(一家桐木)-집안에 오동나무를 심었더니 후일 그 집 형제 둘이 모두 재상(宰相)이 되었다는 데서 나온 말.
▶일각여삼추(一刻如三秋)-일각이 삼 년 같다 함은 시간이 너무 지루하다는 뜻 그리고 사모하는 마음이 간절함을 가리키는 말.
▶일각천금(一刻千金)-극히 짧은 시간도 천금 같이 귀중하고 아까움.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사소한 하나하나의 동작이나 행동을 뜻함.
▶일거양득(一擧兩得)-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의 이득을 봄.
▶일구월심(日久月深)-날이 오래고 달이 깊어짐./세월이 흘러 오래 될수록 자꾸만 더해짐을 이르는 말.
▶일기당천(一騎當千)-한 사람이 천 사람을 당해 냄./아주 세고 무예가 뛰어남.
▶일도양단(一刀兩斷)-한칼로 쳐서 둘에 냄./머뭇거리지 않고 일이나 행동을 선뜻 결정함의 비유.
▶일룡일사(一龍一蛇)-어떤 때는 용이 되어 승천하고 어떤 때는 뱀이 되어 못 속에 숨음./태평 시대에는 세상에 나와 일을 하고 난세에는 숨어 살면서 그 재능을 나타내지 않고 그 시대에 잘 순응함을 일컫는 말./재능이 있다느니 없다느니 하고 비평할 것이 아님.
▶일룡일저(一龍一猪)-아득하게 끝없이 멀고 넓어 한눈에 다 바라볼 수 없음.
▶일망무제(一望無際)-아득하게 멀고 넓어서 끝이 없음.
▶일망타진(一網打盡)-한꺼번에 모조리 다 잡음.
▶일명경인(一鳴驚人)-한 번 시작하면 사람을 놀랠 정도의 큰 일을 이룩함.
▶일모도궁(日暮途窮)-뜻하는 바는 큰데 너무 늦어서 쉽게 달성할 수 없음.
▶일목요연(一目요然)-첫눈에도 똑똑하게 알 수 있음.
▶일문일답(一問一答)-한 가지 물음에 한 가지 대답을 함.
▶일보불양(一步不讓)-남에게 한 걸음도 양보하지 않음.
▶일부일처(一夫一妻)-한 남편에 한 아내만 있음.
▶일부함원 오월비상(一婦含怨 五月飛霜)-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일사불란(一絲不亂)-질서 정연하여 조금도 흔들림이 없음.
▶일사천리(一瀉千里)-말이나 일의 진행이 거침없이 빨리 죽죽 나감의 비유.
▶일석이조(一石二鳥)-한 가지 일이 두 가지 이로움을 얻음의 비유.
▶일시동인(一視同仁)-모두를 평등하게 보아 똑같이 사랑함.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날로 새로워짐.
▶일심동체(一心同體)-한 마음 한 몸. 곧 굳은 결속.
▶일어탁수(一魚濁水)-물고기 한 마리가 큰물을 흐리게 하듯 한 사람의 악행으로 인하여 여러 사람이 그 해를 받게 되는 것을 뜻함.
▶일언반사(一言半辭)-한 마디나 반 마디의 말.
▶일언이폐지(一言以蔽之)-한마디로 말로 능히 전체의 뜻을 다함.
▶일언지하(一言之下)-말 한마디로 끊음./한마디로 딱 잘라 말함.
▶일엽락 천하지추(一葉落 天下知秋)-한 척의 조그마한 쪽배란 뜻.
▶일엽지추(一葉知秋)-사물의 일단을 앎으로써 대세를 미루어 안다는 말.
▶일엽편주(一葉片舟)-한 척의 조그마한 쪽배란 뜻.
▶일우명지(一牛鳴地)-소의 울음소리가 들릴 정도의 거리라는 뜻으로 매우 가까운 거리.
▶일월삼주(一月三舟)-정지하고 있는 배와 남쪽과 북쪽으로 가는 배에서 각각 달을 볼때에 자기와 같이 머물러 있거나 같이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듯이 도(道)는 같으나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다는 뜻.
▶일의대수(一衣帶水)-띠처럼 가로지른 강물을 말한다/강물이 흐른 것을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허리에 두른 띠처럼 들판을 가로 지르고 있다.
▶일이관지(一以貫之)-하나의 줄로 꿰었다./하나의 이치로서 모든 일을 꿰뚫었다는 것.
▶일일삼추(一日三秋)-하루가 3년처럼 길게 느껴짐./몹시 애태우며 기다림.
▶일일여삼추(一日如三秋)-하루가 삼년같이 지루함.
▶일장춘몽(一場春夢)-인생의 영화(榮華)는 한바탕의 봄꿈과 같이 헛됨.
▶일조일석(一朝一夕)-하루 아침 하루 저녁./짧은 시간의 비유.
▶일중도영(日中途影)-한낮에 그림자를 피하고자 한다는 뜻으로 불가능한 일의 비유.
▶일진광풍(一陳狂風)-한 바탕 부는 사나운 바람.
▶일진월보(日進月步)-날마다 달마다 발전함.
▶일진일퇴(一進一退)-앞으로 나아갔다 뒤로 물러갔다 함./힘이 비슷하여 이겼다 졌다함.
▶일촉즉발(一觸卽發)-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할 것 같은 모양./막 일이 일어날 듯한 위험한 지경.
▶일촌광음(一寸光陰)-아주 짧은 시간.
▶일취월장(日就月將)-날마다 달마다 발전함.
▶일편단심(一片丹心)-한 조각의 붉은 마음으로 정성./진심을 뜻함.
▶일패도지(一敗塗地)-여지없이 패배하여 다시 일어날 수가 없음.
▶일폭십한(一暴十寒)-초목을 기르는데 하루 볕에 쪼이고 열흘이나 응달에 둔다./단 하루 공부하고 열흘이나 노는 게으름을 뜻함/조금 일하고 오랫동안 쉰다는 뜻.
▶일필휘지(一筆揮之)-단숨에 글씨나 그림을 줄기차게 쓰거나 그림.
▶일호지액(一狐之腋)-여우의 겨드랑 밑의 희고 고운 털이라는 데서 아주 진귀한 물건을 비유함.
▶일확천금(一攫千金)-힘 안 들이고 한꺼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임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임갈굴정(臨渴掘井)-목 마른 뒤에 우물을 판다./준비 없이 갑자기 일을 당하여 허둥지둥하고 애씀.
▶임기응변(臨機應變)-그때그때의 일의 형편에 따라서 변통성 있게 처리함.
▶임농탈경(臨農奪耕)-농사지을 시기에 이르러 농토를 빼앗김./오랫동안 애써 이미 다 마련해 놓은 것을 빼앗는 것.
▶임시방편(臨時方便)-필요에 따라 그 때 그 때 정해 일을 쉽고 편리하게 치를 수 있는 수단.
▶임시변통(臨時變通)-필요에 따라 그 때 그 때 정해 일을 쉽고 편리하게 치를 수 있는 수단.
▶임시처변(臨時處變)-필요에 따라 그 때 그 때 정해 일을 쉽고 편리하게 치를 수 있는 수단.
▶임전무퇴(臨戰無退)-싸움에 임하여 물러섬이 없음.
▶임중불매신(林中不賣薪)-산속에는 땔나무가 충분히 있으므로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없다./물건은 수용(需用)있는 곳에서 써야함을 말함.
▶임중이도원(任重而道遠)-등에 진 물건을 무겁고 길은 멀다./큰 일을 맡아 책임이 무거움을 뜻함.

입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입막지빈(入幕之賓)-특히 친한 손님./전하여 기밀을 상의할 수 있는 상대.
▶입산기호(入山忌虎)-산에 들어가 범을 꺼려한다는 뜻이니 회피할 여지가 없는 것을 회피하려함.
▶입신양명(立身揚名)-출세하여 자기의 이름이 세상에 드날리게 됨.
▶입실조과(入室操戈)-방안에 들어가 칼을 잡는다 함은 스승을 섬겨야 할 터인데 오히려 스승에게 해를 주는 것을 뜻하는 말.
▶입이출구(入耳出口)-귀로 듣고 입으로 금방 말함/말을 금방 옮긴다는 뜻.
▶입향순속(入鄕循俗)-어디를 가나 그 지방의 풍속을 좇아야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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