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도움이 되는 사자성어 ㅂ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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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박문약례(博文約禮)-널리 학문을 닦고 사리를 깨달아 예절을 잘 지킴.
▶박물군자(博物君子)-온갖 사물에 정통한 사람.
▶박빙여림(薄氷如臨)-살얼음을 밟는 것처럼 대단히 위태함을 이르는 말.
▶박시제중(博施濟衆)-널리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뭇 사람을 구제함.
▶박이부정(博而不精)-넓게 알고 있으나 자세하지 못함.
▶박장대소(拍掌大笑)-손바닥을 치면서 크게 웃음.

반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반계곡경(盤溪曲徑)-꾸불꾸불한 길이라는 뜻으로 일을 순리대로 하지 않고 옳지 못한 방법으로 억지로 함.
▶반구이부신(反구裘而負薪)-갓옷의 털이 상할까하여 뒤집어 입고 나무를 등에 졌더니 도리어 갓옷이 못쓰게 되었다./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는 사람./원리원칙만을 고집하고 응용력이나 융통성이 전혀 없는 우매한 사람.
▶반근착절(盤根錯節)-뿌리가 많이 내리고 마디가 이리저리 서로 얽혀 있다./세력이 뿌리 깊이 박혀있고 당파가 잘 단결이 되어 있어 이를 제거하기가 어렵다.
▶반면지분(半面之分)-일면지분도 못 되는 교분(交分)./또는 교제가 아직 두텁지 못한 사이로 서로 알아보지만 친하게 지내지는 않는 사이.
▶반면지식(半面之識)-일면지분도 못 되는 교분(交分)./또는 교제가 아직 두텁지 못한 사이로 서로 알아보지만 친하게 지내지는 않는 사이.
▶반목질시(反目嫉視)-눈을 흘기면서 밉게 봄./서로 미워하며 시기함.
▶반문농부(班門弄斧)-자기의 실력을 생각지 않고 덤빔.
▶반박(斑駁)-여러 빛깔이 뒤섞여 아롱진 모양./여러 가지의 것이 한데 섞여 서로 다른 모양.
▶반박지탄(斑駁之嘆)-편파적이고 불공정함에 대한 한탄.
▶반상낙하(半上落下)-처음에는 정성껏 하다가 중도에 그만두어 이루지 못함.
▶반식자우환(半識者憂患)-분명하게 알지 못하는 것은 도리어 근심거리가 된다.
▶반식재상(伴食宰相)-재능이 없으면서 유능한 재상 옆에 붙어서 정사를 처리하는 재상.
▶반신반의(半信半疑)-참과 거짓을 판단하기 어려워 얼마쯤 믿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심함.
▶반의지희(斑衣之戱)-지극한 효성./늙은 부모를 위로하려고 색동저고리를 입고 기어가 보임/늙어서까지 부모에게 효도함.
▶반양지호(潘楊之好)-혼인으로 인척 관계를 겹친 오래 전부터 좋은 사이.
▶반자불성(半字不城)-글자를 쓰다가 중간에 그만둠./일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아무 것도 안 된다.
▶반포지효(反哺之孝)-자식이 자라서 부모를 봉양함.

발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발본색원(拔本塞源)-폐단의 근원을 찾아서 아주 뽑아 없애 버린다.
▶발산개세(拔山蓋世)-영웅의 힘이 세고 기상이 크다.
▶발췌초록(拔萃抄錄)-여럿 가운데 뛰어난 것을 뽑아 간단히 적어 둔 것.

방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방기곡경(旁岐曲徑)-꾸불꾸불한 길이라는 뜻으로 일을 순리대로 하지 않고 옳지 못한 방법으로 억지로 함.
▶방약무인(傍若無人)-무엇을 하거나 말을 할 때 조금도 거리낌 없고 조심성 없게 한다.
▶방어정미(魴魚赬尾)-방어의 꼬리는 원래 희었으나 현재 붉은 것은 고생이 심하여 그렇게 된 것이라 하여, 사람이 몹시 노고함을 비유한 말.
▶방장부절(方長不折)-한창 자라는 초목을 꺾지 아니함./장래성이 있는 인물이나 일에 방해 놓지 않는다.
▶방휼지세(蚌鷸之勢)-서로 버티어 양보하지 않아 결국은 제삼자에게 이익을 주게 되는 형세.
▶방휼지쟁(蚌鷸之爭)-두 사람이 이익을 위하여 싸우다가 제삼자에게 이익을 빼앗김.

 

 

 

 

배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배반낭자(杯盤狼藉)-술 먹은 자리의 혼잡한 모양./사물을 극진히 하면 곧 쇠퇴함.
▶배수지진(背水之陣)-필승을 기하여 목숨을 걸고 싸움.
▶배은망덕(背恩忘德)-은혜를 잊고 도리어 배반함.
▶배중사영(杯中蛇影)-잔속에 비친 뱀 그림자./쓸데없는 일에 의심을 하여 근심을 만드는 일.

백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백가쟁명(百家爭鳴)-여러 사람이 서로 자기의 주장을 내세우는 일.
▶백계무책(百計無策)-있는 꾀를 다 써 보아도 뾰족한 다른 방도가 없음.
▶백골난망(白骨難忘)-죽어도 잊지 못할 큰 은혜를 입음.
▶백공천창(百孔千瘡)-백의 구멍과 천의 상처./온갖 폐단으로 엉망진창이 되었다./성인(聖人)의 길이 매우 뚜렷하지 못하다.
▶백구과극(白駒過隙)-인생이 야속하게도 덧없이 짧음을 일컫는 말.
▶백난지중 대인난(百難之中 待人難)-온갖 고난을 겪는 가운데 사람을 기다리는 것이 짜증이 난다.
▶백년가약(百年佳約)-젊은 남녀가 한 평생을 함께 살자는 언약.
▶백년대계(百年大計)-먼 뒷날까지 걸친 원대한 계획.
▶백년하청(百年河淸)국의 황하가 언제나 흐리어 맑을 때가 없다./이루어지지 않을 일을 오래 두고 기다림.
▶백년해로(百年偕老)-부부가 화합하여 함께 늙도록 살아감.
▶백대지과객(百代之過客)-영원히 지나가기만 할 뿐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나그네./세월(歲月),광음(光陰)
▶백락연후유천리마(伯樂然後有千里馬)-하루에 천리를 달릴 수 있는 말도 이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짐수레를 끌며 늙고 만다./아무리 제주가 뛰어난 사람도 이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출세를 못한다.
▶백락일고(伯樂一顧)-남이 자기 재능을 알고 잘 대우함.
▶백면서생(白面書生)-글만 읽고 세상일에 어두운 사람.
▶백문이불여일견(百聞而不如一見)-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만 같지 아니함./직접 경험하는것이 중요하다.
▶백미(白眉)-흰 눈썹./마씨 오형제가 다 뛰어났으나 흰 눈썹을 가진 마량이 가장 뛰어났다는데서 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
난 사람을 상징함.
▶백발백중(百發百中)무슨 일이든지 생각하는 대로 다 들어맞음./백발을 쏴서 백발을 모두 과녁에 맞추었다.
▶백발삼천장(白髮三千丈)-머리가 몹시 세었다는 것을 과장한 것./늙은 몸의 서글픔을 표시.
▶백사청송(白沙靑松)-흰 모래와 푸른 소나무로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를 뜻함.
▶백수풍신(白首風神)-머리가 흰 풍채 좋은 노인.
▶백아절현(伯牙絶鉉)-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었다./자기를 알아주는 참다운 벗의 죽음을 슬퍼함.
▶백안시(白眼視)-남을 업신여기거나 냉대하여 흘겨봄.
▶백운고비(白雲孤飛)-멀리 떠나는 자식이 어버이를 그리워함.
▶백의종군(白衣從軍)-벼슬하지 않고 전쟁에 종군함.
▶백의천사(白衣天使)-흰옷을 입은 간호사를 가르키는 말.
▶백이사지(百爾思之)-여러 가지로 이리저리 생각하여 보는 것.
▶백일승천(白日昇天)-대낮에 하늘로 올라간다./사람이 신선이 된다는 말.
▶백이숙제 (伯夷叔齊): 중국 은나라의 처사 고죽군의 아들./백이는 형 숙제는 아우./무왕이 은을 치려는 것을 말리다가 듣지 않으므로 주나라의 곡식 먹기를 부끄럽게 여기어 수양산에 들어가 고사리를 캐어 먹으며 살다가 죽음.
▶백일몽(白日夢)-대낮에 꿈을 꾸는 꿈으로 헛된 공상.
▶백일청천(白日靑天)밝은 해가 비치고 맑게 갠 푸른 하늘.
▶백전노장(百戰老將)-많은 싸움을 치른 노련한 장수./세상의 온갖 어려운 일을 많이 겪은 노련한 사람.
▶백절불굴(百折不屈)-아무리 꺾으려고 해도 굽히지 않음.
▶백절불요(百折不撓)-백번 꺾어도 굽히지 않음.
▶백족지충(百足之蟲)-발이 많은 노래기,지네 같은 벌레의 총칭./친척이나 아는 이들이 많은 사람을 비유하는 말.
▶백주지조(栢舟之操)-남편을 일찍 여윈 아내가 절개를 지키는 것을 뜻함.
▶백중숙계(伯仲叔季)-백(佰)은 맏이, 중(仲)은 둘째, 숙(淑)은 셋째, 계(季)는 막내라는 뜻으로 네 형제의 차례를 일컫는 말.
▶백중지간(伯仲之間)-둘의 우열에 차이가 없이 어금 버금 맞서는 사이.
▶백중지세(伯仲之勢)-우열(優劣)의 차이가 없이 엇비슷함.
▶백척간두(百尺竿頭)-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이름./그 분야에 가장 뛰어난 사람.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위태롭고 어려운 지경 속에 더욱 분발하여 나감.
▶백팔번뇌(百八煩惱)-불교 용어로 인간이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108가지의 번뇌를 말함.
▶백화난만(百花爛漫)-온갖 꽃이 활짝 피어 아름답게 흐드러짐.

번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번리지안(藩籬之鷃)-새장에 들어 있는 작은 새./식견이 좁은 소인.
▶번문욕례(繁文縟禮)-번거롭고 까닭이 많으며, 형식에 치우친 예문(禮文).

벌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벌제위명(伐齊爲名)-어떤 일을 하는 척하면서 사실은 다른 일을 함.

 

 

 

 

 

벽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벽사초복(辟邪招福)-요사스런 귀신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임.
▶벽창우(碧昌牛)-평안북도의 벽동,창성 지방에서 나는 크고 억센 소./‘벽창호’의 원말. 고집 세고 성질이 무뚝뚝한 사람.

변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변화난측(變化難測)-변화가 너무 심하여 예측하기가 무척 어려움.
▶변화무쌍(變化無雙)-사물의 모양이나 성질이 바뀌고 달라지는 일이 매우 많거나 심하다.

병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보통 있는 일.
▶병입고황(病入雇荒)-병이 몸 속 깊이 들어 고치기 어렵게 되었음을 이르는 말.

보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보거상의(輔車相依)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처럼 서로 돕고 의지하여 서로 이해관계가 밀접함을 일컫는 말.
▶보국안민(輔國安民)-나라를 도와 백성을 편하게 함.
▶보원이덕(報怨以德)-원한이 있는 사람에게 은덕으로 갚는 일./원수 갚기를 덕으로써 하라는 말.

복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복거지계(覆車之戒)-앞 수레가 엎어지는 것을 보고 뒷 수레가 조심한다./남의 실패를 보고 자기를 경계하는 말.
▶복고여산(腹高如山)-배가 산처럼 높다는 뜻./아이 밴 여자의 만삭된 배를 나타내는 말./거만을 떠는 부자의 거만스러움을 비유한 말.
▶복과재생(福過災生)-지나친 행복은 도리어 재앙을 부름.
▶복배지수(覆盃之水)-엎지른 물이/이미 저지른 일은 다시 수습하게 어렵다.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엎지른 물은 다시는 쟁반으로 돌이키지 못한다./한번 헤어진 부부는 돌이키지 못함.
▶복수불수(覆水不收)한 번 엎지른 물을 어찌 주워 담으랴.
▶복용봉추(伏龍鳳雛)-엎드려 있는 용이라 제갈 공명을 가리키고 봉의 새끼란 방사원을 이름./특출한 인물을 비유하는 말.
▶복차지계(覆車之戒)-이전 사람들이 실패한 일은 뒷사람들이 보고 거울삼아 경계함.

본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본말전도(本末顚倒)-일의 원줄기를 잊고 사소한 부분에만 사로잡힘.
▶본연지성(本然之性)-사람이 지닌 본래의 착한 성품.

봉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봉린지란(鳳麟芝蘭)-봉황,기린과 같이 잘난 남자와 지초,난초와 같이 예쁜 여자./젊은 남녀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말.
▶봉생마중(蓬生麻中)-쑥이 삼밭 가운데서 자람./환경에 따라서 바로 자라게 됨.
▶봉인첩설(逢人輒說)-만나는 사람마다 붙들고 지껄이어 소문을 널리 퍼뜨림.

부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부관참시(剖棺斬屍)-죽은 후에 큰 죄가 드러난 사람에게 대하여 관을 쪼개고 송장의 목을 베어 극형을 추시하던 일.
▶부귀재천(富貴在天)-부귀를 누리는 일은 하늘의 뜻에 달려있어서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부귀초두로(富貴草頭露)-부귀는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이 덧없는 것.
▶부귀화(富貴花)-모란꽃.
▶부동심(不動心)-마음이 사리사욕에 흔들리지 않는 것.
▶부득요령(不得要領)-요령을 잡을 수 없음./아무 긴요한 일을 달성시키지 못함.
▶부마(駙馬)-원래 예비의 말을 뜻했다./한 무제 때 공주의 남편을 부마도위(駙馬都尉)란 관직에 임명한 데서 천자의 사위를 뜻하는 말로 쓰임.
▶부복장주(剖腹藏珠)-이익을 위하여 내 몸을 해치는 일은 하지 말라.
▶부부유별(夫婦有別)-남편과 아내 사이에는 서로 일정한 침범하지 못할 구별이 있음.
▶부부자자(父父子子)-아버지는 아버지 노릇을 하고 아들은 아들 노릇을 함.
▶부생여몽(浮生如夢)-인생은 항상 허무한 꿈과 같음을 이르는 말.
▶부석입해(負石入海)-지사가 자기 뜻을 세상에 펴지 못함을 비관하여 돌을 짊어지고 바다 속으로 뛰어 들어갔다는 고사.
▶부수불공대천(父讎不共戴天)-아들은 아버지의 원수를 반드시 갚아야 한다.
▶부염기한(附炎棄寒)-권세가 떨칠 때에는 붙좇다가 권세가 쇠하면 버리고 떠난다./인정의 경박함을 비유한 말.
▶부운지지(浮雲之志)-뜬 구름과 같은 일시적인 부귀공명에 사로잡히지 않는 마음.
▶부위부강(夫爲婦綱)-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부위자강(父爲子綱)-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부유인생(蜉蝣人生)-하루살이 인생./생활이나 목숨의 덧없음을 뜻함.
▶부자유친(父子有親)-부자간에는 친애함이 있어야 함.
▶부전자전(父傳子傳)-아버지의 것이 아들에게 전해짐.
▶부중생어(釜中生魚)-솥 안에서 헤엄치는 물고기./오래 계속되지 못할 일을 비유함.
▶부중지어(釜中之魚)-솥 안에서 헤엄치는 물고기./오래 계속되지 못할 일을 비유함.
▶부지기수(不知其數)-너무 많아서 그 수효를 알 수가 없음.
▶부지불식간(不知不識間)-생각지도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부창부수(夫唱婦隋)-남편이 창을 하면 아내도 따라 하는 것./부부 화합의 도리.
▶부침지려(浮沈之慮)-물 위에 떴다 잠겼다 함으로 인한 심려이니, 세상의 무상(無常)함을 슬퍼한다.
▶부화뇌동(附和雷同)-제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그저 무턱대고 따라 함.

북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북문지탄(北門之歎)-사관한 뒤 성공하지 못하여 뜻과 같지 않음을 한탄.
▶북망산(北邙山)-사람이 죽어서 파묻히는 곳./죽음에 이르러 저승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다는 산.
▶북망산천(北邙山川)-사람이 죽어서 파묻히는 곳./죽음에 이르러 저승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다는 산과 냇가.
▶북산지감(北山之感)-공사에 노고하여 부모에게 공양하지 못해 한탄함.
▶북창삼우(北窓三友)-북쪽 창가의 세 친구./거문고와 시와 술을 일컬음.
▶북풍한설(北風寒雪)-몹시 차고 추운 겨울바람과 눈.

분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분고유계귀(焚膏油繼晷)-밤낮으로 학업을 열심히 닦음.
▶분골쇄신(粉骨碎身)-뼈는 가루가 되고 몸은 산산조각이 됨./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함.
▶분기충천(憤氣沖天)-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오름./몹시 분함.
▶분기탱천(憤氣撐天)-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오름./몹시 분함.
▶분방자재(奔放自在)-규율이나 어떤 틀에 거리끼거나 얽매이지 않고 마음대로 함.
▶분서갱유(焚書坑儒)-학자의 정치 비평을 금하기 위해 책을 불사르고 유생들을 생매장함-진시황 때
▶분토지언(糞土之言)-이치에 닿지 않는 터무니없는 말.

 

 

 

 

 

불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경계하는 사람은 가깝게 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해서 멀리 하지도 말라.
▶불가사의(不可思議)-사람의 생각으로는 미루어 알 수 없는 이상야릇함.
▶불간지서(不刊之書)-영구히 전하여 없어지지 않는 양서(良書).
▶불감생심(不敢生心)-감히 엄두도 낼 수 없음.
▶불계지주(不繫之舟)-매어 놓지 않은 배./속세를 초탈한 무념무상(無念無想)의 경지를 이르는 말./정처 없이 방랑하는 사람.
▶불고염치(不顧廉恥)-염치를 돌아보지 아니함.
▶불공대천지수(不共戴天之讐)-하늘 아래에 같이 살 수 없는 원수./어버이의 원수.
▶불구문달(不求聞達)-이름이 세상에 나기를 원하지 아니함.
▶불념구악(不念舊惡)-지나간 잘못을 염두에 두지 않는 것.
▶불능변숙맥(不能辨菽麥)-콩과 보리는 모양이 사뭇 다른 데 능히 분간하지 못한다./어리석고 사리에 어두운 사람.
▶불로소득(不勞所得)-노동의 대가로 얻는 소득이 아님.
▶불립문자(不立文字)-불도의 깨달음은 이심전심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따로 언어나 문자로써 나타낼 수 없다./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불망지은(不忘之恩)-잊지 못할 은혜.
▶불면불휴(不眠不休)-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다./조금도 쉬지 않고 애써 일함.
▶불모지지(不毛之地)-초목이 나지 않는 메마른 땅.
▶불문가지(不問可知)-묻지 않아도 알 수 있음.
▶불문곡직(不問曲直)-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함부로 일을 처리함.
▶불벌부덕(不伐不德)-자기의 공적을 뽐내지 않음.
▶불사이군(不事二君)-한 사람이 두 임금을 섬기지 아니함.
▶불생불멸(不生不滅)-생겨나지도 않고 또한 죽어 없어지지도 않고 항상 그대로 변함이 없이 사는 것./진여실상(眞如實相)의 존재.
▶불세지공(佛世之功)-대대로 드문 큰 재주./세상에 드문 큰 재주.
▶불세지재(不世之才)-대대로 드문 큰 재주./세상에 드문 큰 재주.
▶불세출(不世出)-좀처럼 세상에 태어나지 아니할 만큼 뛰어난 것
▶불수진(拂鬚塵)-수염의 먼지를 턴다./남의 환심을 사려고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
▶불식지공(不息之工)-쉬지 않고 천천히 꾸준하게 하는 일.
▶불시지수(不時之需)-때 아닌 때에 먹게 된 음식.
▶불실기본(不失基本)-본래의 분수를 잊지 않고 잘 지킨다는 말.
▶불실본색(不失本色)-본래의 분수를 잊지 않고 잘 지킨다는 말.
▶불실원수(不失元數)-본래의 분수를 잊지 않고 잘 지킨다는 말.
▶불야성(不 夜 城)등불이 많이 켜 있어 밤에도 대낮처럼 밝은 곳.
▶불연지돌연하생(不煙之突煙何生)-아니 땐 굴뚝에 어찌 연가가 날 것인가?/원인이 없으면 결과가 있을수 없다.
▶불요불굴(不撓不屈)-한번 결심한 마음이 흔들거리거나 굽힘이 없이 억셈.
▶불원천리(不遠千里)-천리도 멀지 않게 생각함.
▶불입호혈부득호자(不入虎穴不得虎子)-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모험을 하지 않으면 큰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불철주야(不撤晝夜)-밤낮을 가리지 않음.
▶불초(不肖)-아버지를 닮지 않아 어리석다.
▶불초지부(不肖之父)-어리석은 아버지.
▶불척척어빈천 불급급어부귀(不戚戚於貧賤 不及汲汲於富貴)-가난하고 천하게 살아도 걱정하지 않고 부귀를 못해 조바심하는 일도 없는 것.
▶불치불검(不侈不儉)-의식주에 있어 사치하지도 검소하지도 않음./모든 면에 있어 수수함을 이르는 말.
▶불치하문(不恥下問)-아래 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불편부당(不偏不黨)-어느 한 편으로도 치우치지 아니하고 중립의 태도를 지켜 아주 공평함.
▶불학이문장(不學而文章)-배우지 않고 문장가인 사람./타고난 문장가.
▶불호사방차사(不好事紡車似)-좋지 못한 일을 저지르면 물레가 돌아서 제자리에 오듯 반드시 그 보복을 받게 된다.
▶불혹(不惑)-마흔 살(40세).
▶불혹지년(不惑之年)-마흔 살(40세).
▶불황계처(不遑啓處)-집안에서 편히 있을 틈이 없음을 말함.

붕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붕당(朋黨)-뜻을 같이한 사람끼리 모인 단체.
▶붕우유신(朋友有信)-벗과 벗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붕자원방래(朋自遠方來)-벗이 먼 곳으로부터 찾아오면 기쁘다.
▶붕정만리(鵬程萬里)-붕새가 날아가는 하늘길이 만리로 트임./전도가 지극히 양양한 장래. 원대한 사업이나 계획을 비유함.

비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비례물시(非禮勿視)-예의에 어긋나는 일은 보지를 말라는 뜻.
▶비몽사몽(非夢似夢)-꿈인지 생시인지 어렴풋한 상태.
▶비분강개(悲憤慷慨)-슬프고 분한 느낌이 마음속에 가득 차 있음.
▶비비유지(比比有之)-드물지 않음.
▶비승비속(非僧非俗)-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 한 것.
▶비옥가봉(比屋可封)-(요순 때에는 태평 시대라) 즐비하게 늘어선 집집마다 표창을 줄만큼 어진 사람이 많았다.
▶비육지탄(髀肉之嘆)-비육(髀肉)이란 넓적다리 살을 말한다./바쁘게 돌아다닐 일이 없어 가만히 놀고먹기 때문에 넓적다리에 살만 찐다고 한탄하는 말./성공할 기회를 잃고 허송 세월 하는 것을 탄식.
▶비이장목(飛耳長目)-먼 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듣고 볼 수 있는 귀와 눈./사물을 명확히 판단하고 미래를 관망할 수 있는 사람.
▶비일비재(非一非再)-하나 둘이 아님/수시로 계속해서 자주 발생.
▶비전지죄(非戰之罪)-힘은 다했으나 객관적인 조건이 나빠 성공 못함을 탄식하는 말.
▶비조(鼻祖)-어떠한 일을 가장 먼저한 사람.

빈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빈계지신(牝鷄之晨)-암탉이 울어서 새벽을 알린다는 것으로 이치가 바뀌어 집안이 망할 징조.
▶빈자소인(貧者小人)-가난하면 남에게 굽히는 일이 많아 저절로 소인이 된다.
▶빈즉다사(貧則多事)-가난한 사람은 실속이 없는 일이 많다.
▶빈천지교(貧賤之交)-가난하고 천한 지위에 있을 때의 사귐.

빙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빙공영사(憑公營私)-공사를 이용하여 사리를 꾀한다.
▶빙기옥골(氷肌玉骨)-매화의 이명(異名)./살결이 깨끗하고 고운 미인을 비유.
▶빙심옥호(氷心玉壺)-깨끗한 마음을 이르는 말.
▶빙자옥골(氷姿玉骨)-매화의 이명(異名)./살결이 깨끗하고 고운 미인을 비유.
▶빙자옥질(氷姿玉質)-얼음같이 차갑고 옥같이 깨끗한 바탕/매화를 일컫는 말.
▶빙청옥결(氷淸玉潔)-절개가 빙옥같이 깨끗하고, 조금도 흠이 없음을 비유한 말.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얼음과 숯이 서로 용납 못함./군자와 소인이 같이 있지 못함.
▶빙탄불용(氷炭不容)-얼음과 숯이 서로 용납 못함./군자와 소인이 같이 있지 못함.
▶빙탄지간(氷炭之間)-얼음과 숯의 차이 정도로 둘이 서로 어긋나 맞지 않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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