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도움이 되는 사자성어 ㄷ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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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다기망양(多岐亡羊)-길이 여러 갈래여서 양을 잃다./학문에는 길이 많아 진리를 찾기 어려우므로 목적을 망각하고 지엽적인 일에 매달리지 말라는 뜻.

▶다다익선(多多益善)-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다문다독다상량(多聞多讀多商量)-많이 듣고,많이 읽으며,많이 생각함./중국의 구양수가 글을 잘 짓는 비결로써 든 것임.

▶다문박식(多聞博識)-견문이 넓고 학식이 많음.

▶다사다단(多事多端)-여러 가지 일과 이유가 서로 뒤얽혀 매우 복잡함.

▶다사제제(多士濟濟)-인재가 많은 것을 가리킴.

▶다사지추(多事之秋)-일이 가장 많을 때./가장 바쁠 때./흔히 국가적․사회적으로 일이 가장 많이 벌어진 때.

▶다정불심(多情佛心)-다정다감하고 착한 마음.

 

단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단금지교(斷金之交)-쇠를 자를 정도로 절친한 친구 사이를 말함.

▶단기지교(斷機之敎)-학문을 중도에 그만 두는 것은 짜던 베를 끊는 것이라는 맹자 어머니의 교훈.

▶단도직입(單刀直入)-홀몸으로 칼을 휘두르며 적진으로 쳐들어 감./요점을 바로 풀이하여 들어감.

▶단말마(斷末魔)-숨이 끊어질 때의 고통.

▶단사표음(簞食瓢飮)도시락밥과 표주박 물./변변치 못한 살림을 가리키는 것./청빈한 생활.

▶단순호치(丹脣皓齒)-붉은 입술과 하얀 이./여자의 아름다운 얼굴을 이르는 말.

▶단식두갱(簞食豆羹)-대그릇에 담긴 밥과 나무그릇에 담긴 국/매우 검소하고 소박한 음식.

▶단식표음(簞食瓢飮)-변변치 못한 살림.

▶단장(斷腸)-창자가 끊어질 듯한 슬픔을 뜻함.

▶단장보단(斷長補短)-긴 것을 잘라 짧은 것을 메꾸어 들쑥날쑥한 것을 곧게 함.

▶단기지계(斷機之誡)-학업을 중도에서 그만두는 일은 짜던 베를 끊는 것과 같다.

▶단표누항(簞瓢陋巷)-도시락과 표주박과 누추한 마을./소박한 시골 살림.

 

담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담대심소(膽大心小)-담력은 커야 하지만 마음을 쓰는 데는 조심해야 한다./문장을 지을 때 담대하지만 세심한 주의를 요해야 한다.

▶담소자약(談笑自若)-위험이나 곤란에 직면해서도 보통 때와 변함없이 유연하게 있는 모습.

▶담호호지 담인인지 (談虎虎至 談人人至)-자리에 없는 사람의 말을 하면 공교롭게도 그 사람이 온다.

 

 

 

달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달인대관(達人大觀)-달인은 사물의 전면을 관찰하여, 공평 정대한 판단을 한다.

 

당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당구지락(堂構之樂)-아들이 아버지의 사업을 계승하여 이루는 즐거움.

▶당구풍월(堂狗風月)-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무식한 자도 유식한 자와 같이 있으면 다소 유식해진다.

▶당동벌이(黨同伐異)-서로 의견과 뜻이 같은 사람끼리 뭉치고, 저희와 다른 사람은 물리침.

▶당랑거철(螳螂拒轍)-사마귀가 수레바퀴에 맞섬/제 분수도 모르고 강적에게 반항함.

▶당랑규선(螳螂窺蟬)-한갓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 얻으려고 하지, 다음에 자기에게 닥쳐올 위험을 모르고 있다가 마침내 큰 재난을 당한다.

▶당랑박선(螳螂搏蟬)-한갓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 얻으려고 하지, 다음에 자기에게 닥쳐올 위험을 모르고 있다가 마침내 큰 재난을 당한다.

▶당랑재후(螳螂在後)-눈앞의 욕심에만 눈이 어두워 뒤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을 모른다.

▶당인불양어사(當仁不讓於師)-인(仁)을 행하는 경우에는 스승이라도 사양할 필요가 없다.

 

대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대경대법(大經大法)-공명정대한 원리와 법칙.

▶대갈일성(大喝一聲)-크게 한 번 소리치다.

▶대경실색(大驚失色)-몹시 놀라 얼굴빛을 잃다.

▶대공무사(大公無私)-조금도 사욕이 없이 아주 공평되고 지극히 바르다.

▶대교약졸(大巧若拙)-훌륭한 기교는 도리어 조졸한 듯하다.

▶대기만성(大器晩成)-크게 될 인물은 늦게 이루어진다.

▶대동소이(大同小異)-대체로 같고 조금 다르다.

▶대대손손(代代孫孫)-대대로 내려오는 자손.

▶대분망천(戴盆望天)-동이를 머리에 이면 하늘을 바라 볼 수가 없고, 하늘을 바라보려면 동이를 일 수 없다./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없다.

▶대서특필(大書特筆)-특히 드러나게 큰 글자로 적어 표시함.

▶대언장어(大言壯語)-제 주제에 당치 아니한 말을 희떱게 지껄임 또는 그러한 말.

▶대우탄금(對牛彈琴)-소에게 거문고를 들려준다./어리석은 사람에게 도리를 가르쳐도 알아듣지 못한다.

▶대의명분(大義名分)-인류의 큰 의를 밝히고 분수를 지켜 정도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는 것.

▶대의멸친(大義滅親)-대의를 위해 부자의 정도 희생시킴./국가 사회의 큰일을 위해 사정(私情)을 희생함.

▶대지여우(大智如愚)-슬기가 많은 사람은 슬기를 함부로 나타내지 않으므로 도리어 겉보기에 어리석게 보인다.

▶대한불갈(大旱不渴)-아무리 오래 가물어도 마르지 않을 만큼 샘이나 못에 물이 많음.

▶대화유사(大化有四)-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영아의 때, 소장(小壯)의 때, 노모(老母)의 때, 사망의 때의 네 번 변화함을 말함.

▶대효월좌황혼(待曉月坐黃昏)-새벽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마음만 조급하여 서두른다.

 

덕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덕무상사(德無常師)-덕을 닦는 데는 일정한 스승이 없다.

▶덕불고(德不孤)-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남에게 덕을 베풀고 사는 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세상에서 인정을 받게 된다.

▶덕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남에게 덕을 베풀고 사는 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세상에서 인정을 받게 된다.

 

도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도난어기이(圖難於其易)-어려운 일을 하고자할 때는 그 일의 쉬운 곳부터 해 나감.

▶도남(圖南)-어느 다른 지역으로 가서 큰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 것.

▶도로무공(徒勞無功)-애만 쓰고 이로움이 없음.

▶도로무익(徒勞無益)-애만 쓰고 이로움이 없음.

▶도룡지기(屠龍之技)-용을 잡는 재주가 있다./재주는 있으나 쓸데없는 재주이다.

▶도방고리(道傍苦李)-사람들에게 시달림을 받으며 길가에 서 있는 오얏나무./사람에게 버림 받는다.

▶도불습유(道不拾遺)-나라가 잘 다스려져 백성이 길가에 떨어진 남의 물건을 줍지 않는다./나라가 태평하게 잘 다스려짐.

▶도소지양(屠所之羊)-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다 죽게 된 불행한 처지에 있는 사람.

▶도원결의(桃園結義)-복숭아 나무 정원에서 의형제 결의를 함.

▶도원경(桃源境)-무릉도원처럼 속세를 떠난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상향을 이르는 말.

▶도중예미(塗中曳尾)-거북이 죽어서 귀히 되기보다는, 진흙이나 갯벌에 꺼리를 끌며 지낼지라도 오래 사는 것이 마음이 편안하고 즐겁다./작록에 구애되지 않고 빈한하게 고향에서 지내는 선비.

▶도처청산골가매(到處靑山骨可埋)-유골을 매장함에는 도처에 청산이 있어 반드시 고향 땅에만 한한 것이 아니다.

▶도청도설(道聽塗說)-거리에서 들은 것을 남에게 아는 체하며 말함./깊이 생각 않고 예사로 듣고 말함.

▶도탄지고(塗炭之苦)-진구렁이나 숯불에 빠짐/백성들이 몹시 고생스러움을 말함.

 

 

 

 

 

독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독보(獨步)재능이 출중하여 혼자 뛰어 나다./사계의 제일 권위자./남이 따를 수 없이 뛰어남./견줄 사람 없이 독특함.

▶독불장군(獨不將軍)-남의 의견을 묵살하고 저 혼자 일을 처리해나가는 사람.

▶독서망양(讀書亡羊)-책을 읽다가 양을 잃어버림./다른 일에 정신을 빼앗겨 중요한 일을 소홀히 함.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글을 백 번만 읽으면 뜻은 자연히 알게 된다/무엇이든 끈기 있게 반복하면 진리를 안다.

▶독서삼도(讀書三到)-독서하는 데는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마음으로 깨우쳐야 한다.

▶독서삼매(讀書三昧)-딴 생각은 하지 않고 오직 책을 읽는 데에만 골몰한 경지.

▶독서삼여(讀書三餘)-독서하기에 적당한 세 여가(겨울 밤 비올 때).

▶독서상우(讀書尙友)-책을 읽음으로써 옛날의 현인들과 벗이 될 수 있다.

▶독야청청(獨也靑靑)-홀로 푸르다./높은 절개.

▶독청독성(獨淸獨醒)-혼탁한 세상에서 오직 홀로 깨끗하고 정신이 맑음.

▶독필(禿筆)-끝이 부러진 붓./몽당붓.

 

돈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돈제우주(豚蹄盂酒)-돼지발톱과 술 한잔./변변치 못한 음식 또는 물건.

 

동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동가식서가숙(東家食西家宿)-먹을 곳 잘 곳이 없이 떠도는 사람 또는 그런 짓.

▶동가홍상(同價紅裳)-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동고동락(同苦同樂)-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함.

▶동고지필(董孤之筆)-사실은 사실대로 지필하여 숨기지 않는다.

▶동공이곡(同工異曲)-기술이나 재주는 같으나 결과는 다르다./모든 기교는 훌륭하나 그 내용이 다르다.

▶동공이체(同工異體)-기술이나 재주는 같으나 결과는 다르다./모든 기교는 훌륭하나 그 내용이 다르다.

▶동귀이수도(同歸而殊塗)-천하의 진리는 하나이지만 그것을 추구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동기상구(同氣相求)-같은 소리는 서로 대응한다는 뜻으로 의견을 같이하면 자연히 서로 합친다./같은 무리끼리 서로 통하여 응함.

▶동도서말(東塗西抹)-되는 대로 간신히 꿰매감./이리저리하여 간신히 꾸며 댐.

▶동두철신(銅頭鐵身)-고집통이고 거만하여 모진 사람.

▶동량지재(棟樑之材)-기둥이나 들보가 될 만한 훌륭한 인재./한 집이나 한 나라의 큰 일을 맡을 만한 사람.

▶동문동학(同門同學)-한 스승 밑에서 학문을 닦고 배우는 것.

▶동문서답(東問西答)-묻는 말에 대하여 전혀 엉뚱한 대답을 하는 것.

▶동문수학(同門受學)-한 스승 밑에서 학문을 닦고 배우는 것.

▶동병상련(同病相燐)-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동정함.

▶동분서주(東奔西走)-사방으로 바쁘게 돌아다님.

▶동빙가절(凍氷可折)-흐르는 물도 얼음이 되면 손쉽게 부러진다./사람의 강유의 성질도 때에 따라 달라진다.

▶동빙한설(凍氷寒雪)-얼음이 얼고 눈보라가 치는 추위.

▶동상이몽(同床異夢)-같은 잠자리에서 다른 꿈을 꿈. 곧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 속으로는 딴 생각을 가짐.

▶동선하로(冬扇夏爐)-겨울의 부채와 여름의 화로./때에 맞지 아니하는 무용지물(無用之物)./쓸데 없는 물건.

▶동성상응(同聲相應)-같은 소리는 서로 대응한다는 뜻으로 의견을 같이하면 자연히 서로 합친다./같은 무리끼리 서로 통하여 응함.

▶동식서숙(東食西宿)-동쪽에서 먹고 서쪽에서 잔다./이룰 수 없는 욕심./매춘부, 거지, 유랑자를 가리킴./이기적인 생각.

▶동심지언(同心之言)-같은 마음에서 나온 말./절친한 친구 사이.

▶동우지곡(童牛之牿)-송아지를 외양간에 동여맴과 같이 자유가 없는 것을 말한다.

▶동이불화(同而不和)-겉으로는 동의를 표시하면서 내심을 그렇지 않음.

▶동정서벌(東征西伐)-여러 나라를 이리저리 정벌함.

▶동족방뇨(凍足放尿)-언 발에 오줌을 누어 녹인다./일시 구급은 되나 곧 효력이 없어질 뿐 아니라 더 악화된다.

▶동주상구(同舟相救)-서로 알거나 모르거나 미워하거나 아니거나 위급한 경우를 함께 만났을 때는 서로 도와주게 된다.

▶동호직필(董狐直筆)-동호의 곧은 붓./목숨을 무릅쓰고 역사를 사실대로 기록한 동호의 곧은 붓을 뜻함.

 

두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두문불출(杜門不出)-세상과 인연을 끊고 출입을 하지 않음.

▶두주불사(斗酒不辭)-말술도 사양하지 않음./주량이 매우 큼.

▶두찬(杜撰)-저술한 것에 틀린 곳이 많아 서로 믿을 수 없는 것.

 

득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득롱망촉(得朧望蜀)-중국 한나라 때 광무제가 농을 정복한 뒤 촉을 쳤다는 데서 나온 말로 끝없는 욕심.

▶득실상반(得失相半)-이로움과 해로움이 같음..

▶득어망전(得魚忘筌)-고기가 잡히면 쓰던 통발을 잊어버린다./목적이 달성되면 목적을 위해 사용한 것을 잊는다.

▶득의만면(得意滿面)-뜻한 바를 이루어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득전전창(得全全昌)-무릇 일을 꾀하는 데 만전지책을 쓰면 성공하여 창성하고 그렇지 않으면 실패하여 망한다.

 

등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등고자비(登高自卑)-높은 곳에 이르기 위해서는 낮은 곳부터 밟아야 한다./일을 하는 데는 반드시 차례를 밟아야 한다.

/지위가 높아질수록 스스로를 낮춘다는 말.

▶등대불자조(燈臺不自照)-등대의 불은 먼 곳을 밝게 비춰주나 등대 자신은 어둡다./사람도 다른 사람의 일은 잘 살펴보면서 자기 자신의 일에는 도리어 어둡다.

▶등루거제(登樓去梯)-높은 다락에 올려놓고 사다리를 치운다는 데서, 사람을 꾀어서 위급한 지경에 빠지게 함.

▶등롱망촉(得隴望蜀)-욕심이 한없음을 말함.

▶등용문(登龍門)-출세하여 영달하게 되는 길.

▶등태소천(登泰小天)-태산에 오르면 천하가 조그맣게 보인다./사람은 그가 있는 위치에 따라 보는 눈이 달라진다.

▶등하불명(燈下不明)-등잔 밑이 어둡다./가까이 있는 것이 오히려 알아내기가 어려움.

▶등화가친(燈火可親)-가을이 되어 서늘하면 밤에 불을 가까이 하여 글 읽기에 좋다.

▶등활지옥(等活地獄)-팔열지옥(八熱地獄)의 첫째. 이 지옥에 떨어지면 옥졸(獄卒)한테 몸이 찢기고 뼈가 바수어지는 등 갖은 형벌을 받다가 숨이 끊어지는데 찬바람이 불어오면 다시 소생하여 그 책고를 한량없이 되풀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