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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도움이 되는 사자성어 ㅁ알아보기

by 달리는 행복열차 2021. 12. 19.

알면 도움이 되는 사자성어 ㅁ알아보기

 

 

 

마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마각노출(馬脚露出)-숨기려던 큰 흠이 부지중에 나타나다.
▶마고소양(麻姑搔痒)-마고가 긴 손톱으로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 일이 뜻한대로 시원스럽게 잘 되감을 이르는 말.
▶마부위침(磨斧爲針)-아무리 이루기 힘든 일도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 있는 인내로 성공하고야 만다.
▶마이동풍(馬耳東風)-쇠귀에 마파람./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지나쳐 흘려 버림.
▶마중지봉(麻中之蓬)-구부러진 쑥도 꼿꼿한 삼밭에 나면 자연히 꼿꼿하게 자란다./선량한 사람과 사귀면 감화를 받아 자연히 선인(善人)이 된다.
▶마천철연(磨穿鐵硯)-학문에 열심하여 딴 데 마음을 두지 않는다.
▶마행처우역거(馬行處牛亦去)-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사람이라도 노력하면 할 수 있다.
▶마혁과시(馬革裹屍)-말가죽으로 시체를 싼다./전사한 장수를 말가죽으로 싼것을 나타낸것으로 전사했다는 말이다.

막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막감수하(莫敢誰何)세력이 굉장하여 아무도 그를 감히 건드리지 못함.
▶막상막하 (莫上莫下)-실력에 있어 낫고 못함이 없이 비슷함.
▶막역지간(莫逆之間)-참된 마음으로 서로 거역할 수 없이 매우 친한 벗을 말함.
▶막역지우(莫逆之友)-참된 마음으로 서로 거역할 수 없이 매우 친한 벗을 말함.
▶막천석지(幕天席地)-하늘을 장막 삼고 땅을 자리 삼는다./지기(志氣)가 웅대함.

만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만경창파(萬頃蒼波)-만 갈래의 푸른 물결./한없이 넓고 푸른 바다.
▶만고불멸(萬古不滅)-만년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이다.
▶만고불후(萬古不朽)-영원히 썩지 아니하고 오래간다.
▶만고천추(萬古千秋)-천만 년의 오랜 세월./가늠하기 힘든 오랜 세월.
▶만고풍상(萬古風霜)-사는 동안에 겪은 많은 고생.
▶만단수심(萬端愁心)-여러 가지 근심과 걱정./온갖 시름.
▶만단정회(萬端情懷)-여러 가지 생각.
▶만록총중홍일점(萬綠叢中紅一點)-푸른 수풀 가운데 한송이 붉은 꽃./평범한것들 가운데 뛰어난 하나 많은 남자들 가운데 끼어 있는 여자 한명.
▶만리동풍(萬里同風)-천하가 통일되어 온 세상이 풍속 같다.
▶만리전정(萬里前程)-만리 같은 앞 길./젊은이의 희망에 찬 긴 앞길.
▶만면수색(滿面愁色)-얼굴에 가득 찬 수심.
▶만사와해(萬事瓦解)-모든 일이 기왓장 무너지듯이 됨./한 가지 잘못으로 모든 일리 다 틀려버림.
▶만사형통(萬事亨通)-모든 일이 순탄하게 진행됨.
▶만사휴의(萬事休矣)-모든 방법이 헛되게 됨.
▶만산홍엽(滿山紅葉)-온 산이 단풍으로 붉게 물듦./가을 경치의 아름다움.
▶만세무강(萬世無彊)-아무 탈 없이 오래오래 삶./손윗사람이나 존경하는 분의 건강을 빌 때 주로 사용.
▶만수무강(萬壽無疆)-아무 탈 없이 오래오래 삶./손윗사람이나 존경하는 분의 건강을 빌 때 주로 사용.
▶만시지탄(晩時之嘆)-기회를 잃은 한탄.
▶만식당육(晩食當肉)-배가 고플 때 먹으면 무엇이든 맛이 있어 고기를 먹는 것과 같다.
▶만신창이(滿身瘡痍)-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됨./일이 아주 엉망이 되어 결함이 많음.
▶만시지탄(晩時之嘆)-시기가 늦었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
▶만우난회(萬牛難回)-만 마리의 소가 끌어도 돌려세우기 어렵다./고집이 매우 세서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다.
▶만절필동(萬折必東)-황하는 아무리 많이 꺽여 흘러도 필경 동쪽으로 흘러간다./한번 마음먹은 굳은 절개는 꺾을 수 없다.
▶만초유불가제(蔓草猶不可除)-덩굴이 무성하면 제거하기 곤란하다./모든 일은 시초에 처리하지 않으면 일이 커진 후에는 곤란하다.
▶만추가경(晩秋佳景)-늦가을의 아름다운 경치.
▶만파식적(萬波息笛)-신라 신문왕이 동해가에 나가 놀다가 바다 신으로부터 이 피리를 받았다고 전하는 데 이 피리를 한 번 불면 모든 물결이 잠잠하여 진다고 함./많은 불란이 한가지 일로 모두 사라진다.
▶만학천봉(萬壑千峯)-첩첩이 겹쳐진 수많은 골짜기와 수많은 봉우리.
▶만화방창(萬化方暢)-따뜻한 봄날에 온갖 생물이 피어나 자람.
▶만휘군상(萬彙群象)-우주의 수많은 현상.

 

 

 

 

말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말대필절(末大必折)-나무의 가지가 커지면 반드시 부러진다./변방의 힘이 세어지면 나라가 위태함을 뜻함.

망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망국지음(亡國之音)-망한 나라의 음악/나라를 망하게 만드는 음악./해로울 줄 알면서 몰두하는 것을 비유.
▶망국지탄(亡國之歎)-망국에 대한 한탄.
▶망국지한(亡國之恨)-망국에 대한 한탄.
▶망극지은(罔極之恩)-다함이 없는 임금이나 부모의 큰 은혜.
▶망년지교(忘年之交)-나이 차이를 생각하지 않고, 재주와 학문만으로 사귀는 친구.
▶망년지우(忘年之友)-나이 차이를 생각하지 않고, 재주와 학문만으로 사귀는 친구.
▶망리투한(忙裡偸閑)-바쁜 중에도 틈을 타서 마음을 즐겁게 함.
▶망부석(望夫石)-정렬한 아내가 멀리 떠난 남편을 기다리다 그대로 죽어 화석이 되었다는 전설적인 돌.
▶망양득우(亡羊得牛)-작은 것을 잃고 큰 것을 얻는다.
▶망양보뢰(亡羊補牢)-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이미 실패한 다음에 뒤에 뉘우쳐도 소용없다.
▶망양지탄(望洋之嘆)-넓은 바다를 보고 감탄한다./남의 위대함에 감탄하고 나의 미흡함을 부끄러워한다./제 힘이 미치지 못할 때 하는 탄식.
▶망양지탄(亡羊之歎)-잃은 양을 여러 갈래의 길에서 찾지 못하듯,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못 미침을 탄식.
▶망연자실(茫然自失)-황당한 일을 당하거나 당황하여 정신이 나간듯 멈함.
▶망운지정(望雲之情)-자식이 타향에서 부모를 그리는 정.
▶망운지회(望雲之懷)-자식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그리는 마음.
▶망자존대(妄自尊大)-망령된 생각으로 스스로를 높임.
▶망자계치(亡子計齒)-죽은 자식 나이를 센다./이미 지나간 쓸데없는 일을 생각하며 애석히 여긴다.
▶망중한(忙中 閑)-바쁜 가운데 한가로움.
▶망지소조(罔知所措)-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둥지둥함.

매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매처학자(梅妻鶴子)-매화를 아내로 삼고 학을 자식으로 삼는다./풍요롭고 우아한 생활.

맥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맥수지탄(麥秀之嘆)-나라를 잃음에 대한 탄식.

맹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의 교육을 위해 이사를 세번 했다./교육과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
▶맹인모상(盲人摸象)-장님이 코끼리 만지기./사물의 일부만 보고 전체의 결론을 내리는 좁은 견해.
▶맹자직문(盲者直門)-장님이 문을 바로 들어갔다./우연히 요행수로 성공을 거두었음을 말함.

면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면무인색(面無人色)-놀라거나 무서움에 질려 얼굴에 핏기가 없음.
▶면여토색(面如土色)-놀라거나 무서움에 질려 얼굴빛이 흑빛과 같다.
▶면종복배(面從腹背)-앞에서는 순종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마음을 먹음.

멸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멸문지화(滅門之禍)-한 집안이 다 죽음을 당하는 끔찍한 재화(災禍).
▶멸문지환(滅門之患)-한 집안이 다 죽음을 당하는 끔찍한 재앙.
▶멸사봉공(滅私奉公)사사로움을 버리고 공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명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명경지수(明鏡止水)-티끌 한 점 없는 밝은 거울./사념이 없는 아주 깨끗한 마음.
▶명명지지(冥冥之志)-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얻는다.
▶명모호치(明眸皓齒)-맑은 눈동자와 흰 이./미인을 형용하는 말.
▶명불허전(名不虛傳)-명예가 널리 퍼짐은 그만한 실상이 있어 퍼진다./명예는 헛되이 전하여지는 것이 아님을 일컫는 말.
▶명야복야(命也福也)-계속하여 생기는 행복.
▶명약관화(明若觀火)-밝기가 불을 보는 것과 같음.
▶명연의경(命緣義輕)-의를 위해서는 생명을 아끼지 않는다.
▶명명백백(明明白白)-한 점 의혹 없이 아주 명백함.
▶명실상부(名實相符)-이름과 실상이 서로 들어맞음.
▶명심불망(銘心不忘)-마음에 새기어 잊지 않음.
▶명약관화(明若觀火)-불을 보는 듯이 환하게 분명히 알 수 있음.
▶명주출노방(明珠出老肨)-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名珠)가 나온다./시원치 않은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을 낳은 것.
▶명재경각(命在頃刻)-거의 죽게 되어서 목숨이 곧 넘어갈 지경에 이르다.
▶명존실무(名存實無)-이름뿐이고 실상은 없음.
▶명찰추호(明察秋毫)-안력이 썩 좋아 극히 미세한 것도 알아 봄.
▶명철보신(明哲保身)-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잘 생각하여 자기 일신을 그르치지 않고 보존함. (요령 있게 처세하는 사람)
▶명학재음기자화지(鳴鶴在陰其子和之)-어미학이 울면 새끼학도 울음에 화(和)하여 운다./덕 있는 자는 자기가 나타내려 하지 않더라도 저절로 세상에 알려진다.

 

 

 

 

 

모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모골송연(毛骨悚然)-털과 뼈까지 두려워서 웅숭거린다./몹시 놀라고도 두려움.
▶모수자천(毛遂自薦)-모수가 자신을 천거했다./자기가 스스로 자기를 추천하여 자기의 가치를 알리다.
▶모순(矛盾)-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
▶모순당착(矛盾撞着)-앞뒤의 이치가 서로 맞지 않음.
▶모순지설(矛盾之說)-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맞지 않는다.
▶모우전구(冒雨翦韭)-우중에도 불구하고 부추를 솎아 내객을 대접한다./우정의 두터움을 뜻함.

목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목능견백보지외이불능자견기첩(目能見百步之外而不能自見其睫)-눈은 백보 밖을 볼 수 있으나 자기의 눈썹은 보지 못한다./스스로 자기 허물을 모른다.
▶목단어자견(目短於自見)-스스로 자기 허물을 모른다.
▶목불식정(目不識丁)-눈뜨고 가장 쉬운 정자를 몰라본다./아주 무식하다.
▶목불인견(目不忍見)-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나 꼴불견.
▶목식이시(目食耳視)-실속보다 겉치장을 함을 말함.
▶목인석심(木人石心)-의지가 굳어 어떤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목탁(木鐸)사회를 올바르게 깨우쳐 주고 이끌어 주는 것.
▶목후이관(沐猴而冠)-옷은 훌륭하거나 마음은 사람답지 못함.

몰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몰염치(沒廉恥)-낯가죽이 두꺼워 부끄러운 줄을 모름..

몽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몽매난망(夢寐難忘)-꿈에도 그리워 잊기가 어려움.
▶몽매지간(夢寐之間)-자거나 꿈꾸는 동안.
▶몽중상심(夢中相尋)-몹시 그리워 꿈속에서까지 찾는다./아주 친밀함.

묘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묘두현령(猫頭縣鈴)-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실현하기 어려운 헛된 논공.
▶묘항현령(猫項懸鈴)-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실현하기 어려운 헛된 논공.

무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무가무불가(無可無不可)-옳을 것도 없고, 옳지 않을 것도 없음./사람의 언행이 모두 중용에 맞아 과함도 모자람도 없음.
▶무강근지친족(無彊近之親族)-가까운 친척이 없다./아무도 의지할 곳이 없는 외로운 처지.
▶무골호인(無骨好人)-아주 순하여 남의 비위에 두루 맞는 사람.
▶무근지설(無根之說)-근거 없는 이야기./헛소문.
▶무념무상(無念無想)-아무 잡념이 없이 자기를 잊음.
▶무단향곡(武斷鄕曲)-시골에서 지위 있는 사람이 백성들을 위엄으로써 억지로 내려 누룸을 말함.
▶무량무변(無量無邊)-무한히 크고 넓음. 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음.
▶무릉도원(武陵桃源)-신선이 살았다는 전설적인 중국의 명승지/속세를 떠난 별천지./기쁨과 환희만 있는 별천지.
▶무망지인(無望之人)-급난(急難)에 처했을 때 청하지 않아도 구원을 하여 주는 사람.
▶무면도강동(無面渡江東)-고향을 떠나 일에 성공을 못하여 고향으로 다시 돌아갈 면목이 없는 신세.
▶무본대상(無本大商)-자본이 없이 하는 큰 장수./다른 사람의 주머니를 노리는 도둑.
▶무불간섭(無不干涉)-함부로 남의 일에 간섭함.
▶무불통지(無不通知)-무슨 일이든 모르는 것이 없음.
▶무산지몽(巫山之夢)-무산에서 꾼 꿈./은밀한 남녀의 밀회나 정사.
▶무상무념(無想無念)-아무 잡념이 없이 자기를 잊음.
▶무소고기(無所顧忌)-아무것도 꺼릴것이 없다.
▶무소기탄(無訴忌憚)-아무 꺼릴 바가 없음.
▶무소부지(無所不知)-무엇이든지 모르는 것이 없음.
▶무소불위(無所不爲)-하고자 하는것 그 어떤것도 못할 것이 없음.
▶무수지수(貿首之讐)-상호간에 맺힌 원한의 도가 뼈저린 상태./서로 목을 바꿔 벨만한 원수.
▶무아(無我)-태평무사하여 사욕이 없는 것./일체는 모두 무상하므로 불변의 실체인 ‘나’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나의 존재를 부정함.
▶무아도취(無我陶醉)-즐기거나 좋아하는 것에 정신이 쏠려 취하다시피 되어 자신을 잊어버리고 있는 상태.
▶무아지경(無我之境)-어떤 일에 심취하여 자신조차 잊어버리고 있는 상태.
▶무아애(無我愛)-자기를 전혀 돌보지 않는 참되고 순결한 사랑.
▶무괴어심(無愧於心)-언행이 공명정대하여 마음에 부끄러울 것이 없음.
▶무여열반(無餘涅槃)-온갖 번뇌를 말끔히 없애고 분별하는 슬기를 떠나 또한 육신까지도 없이하여 완전히 정적으로 들어선 경지./죽은 후에 들어가는 열반.
▶무용지물(無用之物)-쓸모없는 물건.
▶무용지용(無用之用)-언뜻 쓸모없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는 것이 오히려 큰 구실을 한다.
▶무위도식(無爲徒食)-아무 하는 일없이 먹기만 함.
▶무위이화(無爲而化)-행위 없이 되어짐./뚜렷한 행위 없이 감화에 의해서 이룩되는 것.
▶무의무탁(無依無托)-의지하고 의탁할 곳이 없음.
▶무위자연(無爲自然)-사람의 힘을 들이지 아니한 그대로의 자연.
▶무이맹자경(無貽盲者鏡)-장님에게 거울을 주지 말라./소용없는 짓을 하지 말라.
▶무인지경(無人之境)-사람이 아무도 없는 경지./아무 것도 거칠 것이 없는 판.
▶무일불성(無一不成)-한 가지도 안 되는 일이 없이 다됨./이루지 못할 일이 하나도 없음.
▶무장공자(無腸公子)-담력이나 기개가 없는 사람을 비웃는 말.
▶무장무애(無障無碍)-한가지 일에 몰두되어 주변을 모른다.
▶무장지졸(無將之卒)-장수가 없는 군사./이끌어 나가는 지도자가 없는 단체.
▶무주공산(無主空山)-인가도 인기척도 없는 쓸쓸한 산./임자 없는 빈 산.
▶무족지언비우천리(無足之言飛于千里)-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감추려 해도 비밀은 쉽게 퍼진다.
▶무처부당(無處不當)-무슨 일을 당하든지 못 할 것이 없음./어떤 일이든지 감당함.
▶무편무당(無偏無黨)-어느 한 편으로도 치우치지 아니하고 중립의 태도를 지켜 아주 공평함.
▶무항산무항심(無恒産無恒心)-일정하게 먹고 살만한 살림이 없으면, 사람이 지니고 있어야 할 떳떳한 마음이 없어진다.
▶무호동중이작호(無虎洞中狸作虎)-범이 없는 곳에서는 너구리가 범 노릇을 한다./못난 사람만 있는 곳에서 잘난 체하는 못난 사람을 비유.
▶무후위대(無後爲大)-불효 중에서 가장 큰 것으로 자손이 없는 것.

묵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묵수(墨守)-묵자가 끝까지 성을 지킨다/자기의 의견 또는 소신을 굽힘이 없이 끝까지 지키는 것.
▶묵적지수(墨翟之守)-자기의 의견 또는 소신을 굽힘이 없이 끝까지 지키는 것.

문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문경지교(刎頸之交)-목이 잘리는 한이 있어도 마음을 변치 않고 사귀는 친한 사이.
▶문과수비(文過遂非)-그릇된 허물을 숨기고 뉘우치지 않음.
▶문과식비(文過飾非)-그릇된 허물을 숨기고 뉘우치지 않음.
▶문방사우(文房四友)-서재에 꼭 있어야 할 네 벗./종이, 붓, 벼루, 먹을 말한다.
▶문외가설작라(門外可設雀羅)-문밖에 새그물을 쳐 놓을 만큼 손님들의 발길이 끊어짐.
▶문외한(門外漢)-그 일에 관계없거나 전문가가 아닌 사람.
▶문일지십(聞一之十)-한 가지를 들으매 열 가지를 앎./총명하고 슬기가 뛰어남.
▶문전걸식(門前乞食)-남의 문 앞에 가서 빌어먹음.
▶문전성시(門前成市)-권세가 크거나 부자가 되어 집문 앞이 찾아오는 손님들로 마치 시장을 이룬 것 같음.
▶문정약시(門庭若市)-권세가 크거나 부자가 되어 집문 앞이 찾아오는 손님들로 마치 시장을 이룬 것 같음.
▶문전옥답(門前沃畓)-집 앞 가까이에 있는 좋은 논./많은 재산을 일컫는 말.
▶문전걸식(門前乞食)-집집이 돌아다니며 밥을 구걸함.
▶문정약시(門庭若市)-대문 안뜰이 시장과 같다./집안에 출입하는 사람이 많음.
▶문즉병 불문즉약(聞則病 不聞則藥)-들으면 병이요 못 들으면 약이다.

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물각유주(物各有主)-무슨 물건이나 그것을 가질 사람은 따로 있다.
▶물경지교(勿頸之交)-목을 찍어도 한이 없으리 만치 친밀한 사이.
▶물망재거(勿忘在莒)-부귀 영달할 때일수록 교만하지 말고 과거에 고난을 겪던 역정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물심일여(物心一如)-마음과 형체가 구분됨이 없이 하나로 일치한 상태.
▶물실호기(勿失好機)-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음.
▶물외한인(物外閒人)-세상의 시끄러움에서 벗어나 한가하게 지내는 사람.
▶물환성이(物換星移)-만물이 변하고 별자리가 옮겨졌다/세월이 많이 흘렀다.

미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미망인(未亡人)-과부의 낮춤말./죽은 남편을 따라 죽지 않은 부인.
▶미봉(彌縫)-터진 옷을 임시로 얽어맨다/임시변통으로 순간을 모면하는 것.
▶미봉책(彌縫策)-터진 옷을 임시로 얽어맨다./임시변통으로 순간을 모면하는 것.
▶미불유초선극유종(靡不有初鮮克有終)-처음 시작할 때는 누구나가 성공을 결심하고 열심히 하게 되지만, 끝까지 그 결심이 누그러지는 일이 없게 계속하는 사람은 적다.
▶미사여구(美辭麗句)-아름다운 말과 고운 글귀.
▶미생지신(尾生之信)-융통성이 없이 약속만을 굳게 지킴./신의가 굳음.
▶미소망상(微小妄想)-자시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망상,죄업(罪業)망상,빈곤(貧困)망상,심기(心氣)망상 등이 이에 속한다.
▶미연지전(未然之前)-아직 그렇게 되지 아니함.
▶미인박명(美人薄命)-미인은 흔히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하는 일이 많다.
▶미풍양속(美風良俗)-아름답고 좋은 풍속.

민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민고민지(民膏民脂)-백성의 피와 땀./백성들에게 받아 거둔 돈.
▶민첩혜일(敏捷慧黠)-눈치 빠르고 약삭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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