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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도움이 되는 사자성어 ㅅ알아보기

by 달리는 행복열차 2021. 12. 20.

알면 도움이 되는 사자성어 ㅅ알아보기

 

 

 

 

사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사가망처(徙家忘妻)-이사할 때 자기의 처를 잊는다./잘 잊는 것을 말함.
▶사고(四苦)-사람의 네 가지 괴로움/생노병사(生老病死).
▶사고무인(四顧無人)-친척이 없어 의지할 곳 없이 외로움.
▶사고무친(四顧無親)-친척이 없어 의지할 곳 없이 외로움.
▶사구일생(四俱一生)-이랬다 저랬다 하여 걷잡을 수 없는 모양.
▶사군이충(事君以忠)-충성으로 임금을 섬김.
▶사궁(四窮)-인간 생활에서의 네 가지 궁한 것./환과고독(鰥寡孤獨)을 이름.
환(鰥)은 노이무처(老而無妻) 늙어서 아내가 없음이요.
과(寡)는 노이무부(老而無夫) 늙어서 남편이 없음이요.
고(孤)는 유이무친(幼而無親) 어려서 부모가 없음이요.
독(獨)은 노이무자(老而無子) 늙어서 자식 없음을 이름.
▶사귀일성(四歸一成)-넷이 모여 하나를 이룸./목화 4근이 솜 1근으로, 수삼 4근이 건삼 1근으로 되는 것.
▶사근취원(捨近取遠)-가까운 것을 버리고 먼 데 것을 가진다./일의 순서나 차례를 뒤바꿔서 함.
▶사농공상(士農工商)-봉건시대의 네 가지 사회 계급. 곧, 선비, 농부, 공장(工匠), 상인을 말하는 것으로 모든 계급의 백성을 일컬음.
▶사리부재(詞俚不載)-가사가 속되어 싣지 않음.
▶사단(四端)-우리가 어떤 사건을 해결하는 단서를 찾았다고 할 때의 단서와 같은 뜻./우리말의 실마리에 해당한다.
▶사면초가(四面楚歌)-한 사람도 도우려는 자가 없이 고립되어 곤경에 처해 있음.
▶사면춘풍(四面春風)모든 방면에 봄바람이 분다./항상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여 누구에게나 호감을 삼.
▶사목지신(徙木之信)-위정자는 백성을 속이지 않는다./속이지 않음을 증명함.
▶사무사(思無邪)-마음이 올바름./마음에 조금도 그릇됨이 없음.
▶사문난적(斯文亂賊)-유교,특히 성리학에서 교리를 어지럽히고 사상에 어긋나는 언행으로 세상을 소란스럽게 하는 사람.
▶사발통문(沙鉢通文)-호소문,격문 등에서 누가 주모자인지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필두(筆頭)가 없이 관계자의 이름을
사발 모양으로 삥 돌려가며 적은 통문.
▶사분오열(四分五裂)-여러 쪽으로 찢어짐 어지럽게 분열됨.
▶사불급설(駟不及舌)-소문이 삽시간에 퍼짐/말조심하라는 뜻.
▶사불명목(死不暝目)-근심이나 한이 남아 죽어서도 눈을 감지 못함.
▶사불여의(事不如意)-일이 뜻대로 되지 않음.
▶사상누각(砂上樓閣)-모래 위에 지은 집./헛된 것을 비유하는 말.
▶사생관두(死生關頭)-죽느냐 사느냐의 위태한 고비.
▶사생유명(死生有命)-사람의 생사가 천명에 매여 있음./의리를 위하여 죽음을 피하지 않음.
▶사생취의(捨生取義)-목숨을 버리고 의리를 쫓음.
▶사서(社鼠)-권세를 빙자하여 몰래 나쁜짓을 하는 사람./임금 옆 안전한 곳에 묻혀 나쁜 짓을 하는 간신.
▶사석위호(射石爲虎)-어떤 일에나 성심껏 사력(死力)을 다하면 초인적인 힘이 생긴다.
▶사숙(私淑)-옛 사람이나 멀리 있는 사람의 덕을 사모하여 직접 가르침은 못 받아도 그 사람을 표본으로 자기의 인격을 수양해 가는 것.
▶사양지심(辭讓之心)-사양하거나 남에게 양보할 줄 아는 마음/사단(四端)의 하나임.
▶사이비(似而非)-겉으로는 비슷하나 실제로는 근본적으로 다른 가짜를 가리키는 것.
▶사이후이(死而後已)-죽은 뒤에야 그만 둔다./의지가 굳음을 말함.
▶사자신중충(獅子身中虫)-사자 몸 가운데 벌레가 사자 몸을 먹어 치운다./자기편에 해를 끼치는 사람 내부에서 재앙을 가져오는 사람./은혜를 받고 원한으로 갚는 사람에 비유함.
▶사자후(獅子吼)-뭇짐승이 사자의 울부짖는 소리에 엎드려 떤다./불교에서 일체를 엎드려 승복케 하는 '부처님의 설법'을 이르는 말.
▶사족(蛇足)-안 해도 될 쓸데없는 일을 덧붙여 하다가 도리어 일을 그르침.
▶사지(四知)-두 사람 사이의 비밀이라도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네가 알고 있으므로, 언젠가는 탄로 난다./
부정한 짓을 하지 말라는 말.
▶사차불후(死且不朽)-죽더라도 썩어 없어지지 않는다./몸은 죽어 없어지지만 명성만은 후세에 길이 전함.
▶사친이효(事親以孝)-효도로 부모를 섬김.
▶사통오달(四通五達)-길이나 교통망 통신망 등이 사방으로 막힘없이 통함.
▶사풍세우(斜風細雨)-비껴 불어오는 바람과 가늘게 내리는 비.
▶사필귀정(事必歸正)-무슨 일이든지 결국은 옳은 대로 돌아간다.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죽은 후에 치료 약방문./이미 시기를 놓쳤음.

산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산고수장(山高水長)-군자의 덕이 길이길이 전함.
▶산고수청(山高水淸)-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산궁수진(山窮水盡)-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겨 더 갈길이 없다./막다른 골목의 경우.
▶산상수훈(山上垂訓)-예수가 산꼭대기에서 행한 설교./예수의 사랑의 윤리가 표현되어 있음.
▶산자수명(山紫水明)-산이 아름답고 물이 맑음./경치가 아름다움.
▶산전수전(山戰水戰)-산에서의 전투와 물에서의 전투를 다 겪음./세상일에 경험이 많음.
▶산진수궁(山盡水窮)-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나아갈 수 없다./막다른 경우에 이름.
▶산해진미(山海珍味)-산과 바다의 산물(産物)을 다 갖추어 썩 잘 차린 귀한 음식.
▶산화공덕(散花功德)-부처에 대한 공양으로 부처 앞에 꽃을 뿌림.

살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살생유택(殺生有擇)-산 것을 가려서 죽임.
▶살신성인(殺身成人)-절개를 지켜 목숨을 버림.

 

 

 

 

 

삼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삼간초가(三間草家)-세 간이 되는 초가./아주 작은 집.
▶삼강오륜(三綱五倫)-유교에 있어서 사람들이 지켜야 할 도리.
▶삼강(三綱)-군위신강( 君爲臣綱),부위자강(父爲子綱),부위부강(夫爲婦綱)은 도덕에서 바탕이 되는 세 가지 강령./임금과 신하, 어버이와 자식, 남편과 아내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오륜(五倫)-군신유의(君臣有義),부자유친(父子有親),부부유별(夫婦有別),장유유서(長幼有序),붕우유신(朋友有信)은 실천 윤리./군신사이의 의리,부자사이의 친애,부부사이의 분별,장유사이의 차례,친구사이의 신의.
▶삼고지례(三顧之禮)-한 명의 인재를 얻기 위해서는 몇 번이라도 청해야 한다.
▶삼고초려(三顧草廬)-유비가 제갈 공명을 세 번이나 찾아가 군사로 초빙한 데서 유래./임금의 두터운 사랑을 입다’라는 뜻.
▶삼라만상(森羅萬象)-우주 사이에 존재하는 온갖 사물과 현상.
▶삼락(三樂)-인생의 세 가지 즐거움.
▶삼매경(三昧境)-오직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한 경지.
▶삼삼오오(三三五五)-서너 사람 또는 너댓 사람이 여기저기 떼를 지어 다니다가 무슨 일을 하는 모양.
▶삼상지탄(參商之歎)-삼성(參星)과 상성(商星)이 동서로 멀리 떨어져 있듯이 두 사람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만나기 어려움을 한탄하는 말.
▶삼성오신(三省五身)-매일 내 몸을 세 번 반성함.
▶삼세지습이지우팔십(三歲之習而至于八十)-세살 버릇이 여든 간다./한번 생긴 버릇은 고치기가 어렵다.
▶삼순구식(三旬九食)-한 달에 아홉 끼를 먹을 정도로 매우 빈궁한 생활.
▶삼익우(三益友)-매화, 대나무, 돌./사귀어서 이로운 세가지 벗.
▶삼인성호(三人成虎)-여러 사람이 거리에 범이 나왔다고 하면 참말로 곧이 듣게 된다./근거 없는 말도 여러 사람이 하면 이를 믿게 된다.
▶삼인행필유아사언(三人行必有我師焉)-세 사람이 가면 반드시 스승으로 삼아 배울 만한 사람이 있음.
▶삼일유가(三日遊街)-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온 거리로 돌아다님.
▶삼종지도(三從之道)-여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도리./어버이, 남편, 아들을 쫓는 일.
▶삼척동자(三尺童子)-키가 석 자에 불과한 자그만 어린애.
▶삼천지교(三遷之敎)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세 번 거처를 옮겼다는 고사로 생활 환경이 교육에 있어 큰 구실을 함.
▶삼취정계(三聚淨戒)-대승불교의 세 가지 기본적인 계법의 총칭./악을 막는 섭률의계(攝律儀戒), 선을 행하는 섭선법계(攝善法戒), 남에게 공덕을 베푸는 섭중생계(攝衆生戒)를 말함.
▶삼한사온(三寒四溫)-우리나라의 겨울 날씨로,삼일은 춥고,나흘은 따뜻한 날씨.

상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상가지구(喪家之狗)-초상집 개./초상집은 슬픔에만 잠겨 아무 것에도 관심이 없는 것처럼 여위고 기운 없이 초라한 모양으로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얻어먹을 것만 찾아다니는 사람을 놀려서 하는 말.
▶상간복상(桑間濮上)-음탕한 소리로 망국적(亡國的)인 음악임.
▶상궁지조(傷弓之鳥)-화살에 상처를 입은 새./한번 혼이 난 일로 인하여 늘 두려워하며 의심하는 마음을 품는 일.
▶상루하습(上漏下濕)-위에서는 비가 새고 밑에서는 습기가 차오른다./가난한 집.
▶상명지통(喪明之痛)-눈이 멀 정도로 슬프다./자식을 잃은 슬픔의 비유.
▶상봉하솔(上峰下率)-웃어른을 모시고 처자를 거느림.
▶상선약수(上善若水)-이 세상에서 물을 가장 으뜸가는 선의 표현으로 일컫는 말.
▶상전벽해(桑田碧海)뽕나무밭이 변하여 바다가 된다./세상일의 변천이 심하여 사물이 바뀜 강산일변(江山一變)
▶상탁하부정(上濁下不淨)-윗자리에 있는 사람이 잘못하면 아랫사람도 따라서 잘못하게 됨.
▶상통하달(上通下達)-아랫사람이 위 사람에게 의사를 통한다..
▶상하탱석(上下撐石)-윗돌 빼서 아랫돌 괴고,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곧 일이 몹시 꼬이는데 임시변통으로 견디어 나감.

새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새옹지마(塞翁之馬)-세상일은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예측할 수 없다는 말.

색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색즉시공 공즉시색 色卽是空 空卽是色)-색은 공으로부터 생기고 공은 색에 의하여 나타남./본래 색과 공은 차별이 없다.

생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생기사귀(生寄死歸)-삶은 붙어살고 죽음은 돌아가는 것./인간의 육신의 삶은 나그네처럼 죽음은 어디론가 돌아가는 것.
▶생구불망(生口不網)-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지 않는다.
▶생이지지(生而知之)-나면서부터 앎.
▶생자필멸(生者必滅)-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게 마련임.
▶생지안행(生知安行)-나면서부터 도리를 깨달아 편안한 마음으로 도(道)를 행한다./성인의 지식과 행위를 이룸.

 

 

 

 

서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서과피지(西瓜皮知)-사물의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린다.
▶서동부언(胥動浮言)-거짓말을 퍼뜨려 민심을 선동함.
▶서리지탄(黍離之歎)-나라가 망하고 옛 도성의 궁궐터가 밭으로 변해버린 것을 한탄하는 말.
▶서산낙일(西山落日)-서산에 지는 해./세력․힘 따위가 기울어져 어쩔 수 없이 멸망하게 된 판국.
▶서시빈목(西施矉目)-아무 비판 없이 무조건 남의 흉내만 내는 것.
▶서제막급(噬臍莫及)-일이 그릇된 뒤에는 후회하여도 어찌할 수 없다는 말.

석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석불반면(石佛反面)-돌부처가 얼굴을 돌린다./아주 미워하고 싫어함.
▶석화광음(石火光陰)-돌이 마주 부딪칠 때 불빛이 번쩍하는 것과 같이 세월이 아주 빠름.

선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선견지명(先見之明)-앞일을 미리 보아서 판단하는 총명.
▶선공후사(先公後私)-공적인 일을 먼저하고 사적인 일을 뒤로 미룸.
▶선남선녀(善男善女)착한 남자와 여자./흔한 보통의 사람.
▶선망후실(善忘後失)-앞에서는 잊고 후에는 잃는다함이나 자꾸 잊어버리기를 잘한다는 말.
▶선우후락(先憂後樂)-세상의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함./어진 사람의 마음씨.
▶선입견(先入見)-미리 들은 말로 생각이 고정되어 새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
▶선자옥질(仙姿玉質)-용모가 아름답고 재질도 뛰어남.
▶선즉제인(先則制人)-선수를 치면 남을 제압할 수 있다. 일을 하려면 선수를 잘 쳐야 한다는 것.
▶선착편(先着鞭)-먼저 채찍을 친다는 말로. 다른 사람보다 일을 먼저 시작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선참후계(先斬後啓)-군대의 기율을 어긴 사람을 먼저 처형한 다음에 임금에게 아뢰던 일.
▶선풍도골(仙風道骨)-뛰어난 풍채와 골격./풍채가 뛰어난 사람.

설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설망어검(舌芒於劍)-혀는 칼보다 날카롭다.
▶설부화용(雪膚花容)-흰 살결에 고운 얼굴./미인의 얼굴.
▶설상가상(雪上加霜)-눈 위에 또 서리가 덮인다. 불행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거듭 생김.
▶설왕설래(說往說來)-서로 변론(辯論)을 주고받으며 옥신각신함.
▶설중송백(雪中松柏)-눈 속의 소나무와 잣나무./지조와 절개가 높고 굳음.

섬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섬섬옥수(纖纖玉手)-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성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성년부중래(盛年不重來)-젊은 시절은 거듭 오지 아니하니, 젊은 시절에 시간을 아껴 공부하라는 뜻.
▶성자필쇠(盛者必衰)-한 번 성한 자는 반드시 쇠할 때가 있다.
▶성중형외(城中形外)-속마음에 들어 있는 참된 것은 숨기려 해도 자연히 밖으로 나타나게 됨.

세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세궁역진(勢窮力盡)-어려운 지경에 빠져서 꼼짝할 수 없게 됨.
▶세답족백(洗踏足白)-상전의 빨래에 종의 발꿈치가 희어진다./남을 위하여 한 일이 자기에도 그만한 소득을 얻게 하였을 때 이르는 말.
▶세월부대인(歲月不待人)-흘러가는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시간을 아껴 쓰라는 것.
▶세한삼우(歲寒三友)-겨울철 관상용인 소나무, 대나무, 매화나무.

소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소년이로학난성(少年易老學難成)-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배우기 어려우니 젊을 때에 학문에 힘을 써라.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웃는 집에 온갖 복이 옴.
▶소미지급(燒眉之急)-불길이 눈썹을 태울 지경./매우 위급한 지경을 말함.
▶소복담장(素服淡粧)-하얗게 차려 입은 옷에 소박하게 단장함./꾸미지 않은 검소한 차림.
▶소양지판(宵壤之判)-하늘과 땅의 차이.
▶소인묵객(騷人墨客)-시문(詩文)이나 서화(書畵)를 일삼는 사람들.
▶소인지용(小人之勇)-혈기에서 오는 소인의 용기.
▶소심익익(小心翼翼)-조그만 일에까지도 대단히 근심하고 삼가는 모양 소심하여 겁이 많다는 의미로 그 뜻이 바뀌었다.
▶소탐대실(小貪大失)-작은 것을 탐내다가 큰 것을 잃음.
▶소혼단장(消魂斷腸)-근심과 설움으로 넋이 나가고 창자가 끊어지는 듯함.

 

 

 

 

속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속수무책(束手無策)-어찌 할 도리 없이 꼼짝 못 함.

송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송구영신(送舊迎新)-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송무백열(松茂栢悅)-소나무가 무성하니 잣나무가 기뻐한다 함은 친구의 잘 됨을 기뻐한다는 말.
▶송양지인(宋襄之仁)-송양공의 어짊./쓸데없이 어진체함./무익한 인정을 비유한 말.

수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수구여병(守口如甁)-입을 병마개 막듯이 봉함/비밀을 잘 지켜 말하지 않음.
▶수구초심(首邱初心)-여우가 죽을 때 고향 쪽으로 머리를 둔다./고향을 생각하는 마음.
▶수명장수(壽命長壽)-수명이 길어 오래도록 삶.
▶수렴청정(垂簾聽政)-왕대비가 어린 임금을 대신하여 정사를 돌봄./발을 늘어뜨리고 신하의 의견을 듣고 다스리므로 하는 말.
▶수복강녕(壽福康寧)-오래 살고 복되며 몸이 건강하고 편안함.
▶수불석권(手不釋券)-늘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음.
▶수서양단(首鼠兩端)-어떤 일을 할 때 쭈빗거리고 주저하여 실행하지 못함. 어느 쪽으로도 취할 수 없는 애매한 태도.
▶수석침류(漱石枕流)-돌로 이 닦고 물로 베개 삼는다./자기가 한 말이 틀렸어도 지기 싫어 고집함.
▶수수방관(袖手傍觀)-팔짱을 끼고 본다./어떤 일을 당하여 옆에서 보고만 있는 것.
▶수신제가(修身齊家)-행실을 닦고 집안을 바로 잡음.
▶수심가지 인심난지(水深可知 人心難知)-물의 깊이는 알 수 있으나 사람의 속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
▶수어지교(水魚之交)-떨어질 수 없는 아주 친밀한 사이. → 君臣水魚(군신수어).
▶수오지심(羞惡之心)사단(四端)의 하나./불의를 부끄러워하고 착하지 못함을 미워할 줄 아는 마음.
▶수욕정이풍부지(樹欲靜而風不止)-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어도 이미 돌아가시고 안 계시어 봉양 못함.
▶수원수구(誰怨誰咎)-남을 원망하거나 책망할 것이 없음.
▶수원숙우(誰怨孰尤)-남을 원망하거나 책망할 것이 없음.
▶수인사대천명(修人事待天命)-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다하고, 그 이상의 것은 하늘에 맡긴다.
▶수적석천(水滴石穿)-물이 모이면 내를 이룬다.
▶수족지애(手足之愛)-형제지간의 정.
▶수주대토(守株待兎)-달리 변통할 줄 모르고 어리석게 한 가지만 기다리는 융통성 없는 일.
▶수즉다욕(壽則多辱)-나이를 먹어 오래 살면, 그만큼 좋지 않은 일도 많이 겪는다.
▶수지청즉무어(水至淸則無魚)-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않음.
▶수화불통(水火不通)-물과 불이 서로 상극인 것처럼 서로 사귀어 오던 사이를 끊고 아주 사이가 나빠짐을 이르는 말.

숙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숙맥불변(菽麥不辨)-어리석고 못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숙수지공(菽水之供)-빈곤한 처지에서도 부모에게 효도하는 일에 정성을 다함.

순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순결무구(純潔無垢)-마음과 몸가짐이 깨끗하여 조금도 더러운 티가 없음.
▶순망치한(脣亡齒寒)-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자기가 의지하던 사람이 없으면 다른 한쪽도 위험하다는 뜻.
▶순치지세(脣齒之勢)-입술과 이처럼 서로 의지하는 관계.
▶순환지리(循環之理)-사물의 성하고 쇠하여짐이 서로 바뀌어 도는 이치.

술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술이부작(述而不作)-그 전에 있었던 일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새로 창안한 것이 아니라는 말.

승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승승장구(乘勝長驅)-싸움에서 이긴 기세를 타고 계속 적을 몰아침.
▶승천입지(昇天入地)-하늘에 오르고 땅에 들어감. 자취를 감춤.

슬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슬하(膝下)-무릎 아래라는 뜻./거느리는 곁이나 품안./주로 부모의 따뜻한 보살핌 아래를 말함.

시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시불가실(時不可失)-기회를 한 번 놓치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으므로 그것을 놓치지 말라는 뜻.
▶시비곡직(是非曲直) 옳고 그르고 굽고 곧음.
▶시시각각(時時刻刻)-시간이 흐름에 따라 시각마다.
▶시시비비(是是非非)옳고 그름을 가리어 밝힘.
▶시야비야(是也非也)-서로 변론을 주고 받으며 옥신각신함.
▶시위소찬(尸位素餐)-직책을 다하지 못하면서 한갓 자리만 차지하고 공으로 녹만 받아먹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시종여일(始終如一)-처음이나 나중이 한결같아서 변함없음.
▶시종일관(始終一貫)-처음과 끝이 같음.

식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식불이미(食不二味)-음식을 잘 차려 먹지 아니함.
▶식소사번(食少事煩)-먹을 것은 적고 할 일은 많음.
▶식자우환(識字憂患)-아는 것이 탈이라는 말로 학식이 있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됨을 말함.
▶식전방장(食前方丈)-사방 열 자의 큰 상에 음식을 차린다는 데서, 극히 호화스러운 식사를 이름.

신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신상필벌(信賞必罰)-공이 있는 사람에게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줌.
▶신언서판(身言書判)-사람됨을 판단하는 네 가지 기준./신수(身手)와 말씨와 문필과 판단력을 일컬음.
▶신지무의(信之無疑)-꼭 믿고 의심하지 아니함.
▶신진대사(新陳代謝)-묵은 것이 없고 새것이 대신 생김.
▶신진화멸(新盡火滅)-땔나무가 다하여 불이 꺼지는 것과 같이 점차로 쇠하여 마침내 망하는 것을 말함.
▶신출귀몰(新出鬼沒)-귀신과 같이 홀연히 나타났다가 홀연히 사라짐. 자유자재로 출몰하여 그 변화를 헤아릴 수 없는 일.

실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실리추구(實利追求)-현실적인 이익을 추구함.
▶실사구시(實事求是)-일을 참답게 하여 옳은 것을 찾음. /사실을 토대로 하여 진리를 구함.
▶실천궁행(實踐躬行)-말로 하지 않고 실천하며, 남에게 시키지 않고 몸소 행함.

심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심광체반(心廣體胖)-굶주린 새벽 호랑이 같은 기세로 매우 맹렬한 기세.
▶심기일전(心機一轉)-어떤 계기로 그 전까지의 생각을 뒤집듯이 바꿈.
▶심사숙고(深思塾考)-깊이 생각하고 곧 신중을 기하여 곰곰이 생각함.
▶심산궁곡(深山窮谷)-깊은 산 속의 험한 골짜기.
▶심심상인(心心相印)-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심원의마(心猿意馬)마음은 원숭이 생각은 말과 같다./마음이 안정이 안 되고 이랬다 저랬다 하며 생각이 한 곳에 있지 못하는 것.

십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십년지계(十年之計)-십년의 큰 계획(나무를 심는 일).
▶십년지기(十年知己)-여러 해 친하게 사귀어 온 친구.
▶십맹일장(十盲一杖)-열 소경에 한 막대기./어떠한 사물이 여러 곳에 다같이 긴요하게 쓰임을 가리키는 말.
▶십목소시(十目所視)-모든 사람이 다 보고 있어 세상 사람을 속일 수 없음.
▶십벌지목(十伐之木)-‘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라는 뜻.
▶십상팔구(十常八九)-열이면 여덟이나 아홉은 그러함.
▶십시일반(十匙一飯)-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면 한사람 먹을 분량이 된다./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는 쉽다는 말.
▶십일지국(十日之菊)-국화는 9월 9일이 절정이므로 이미 때가 늦었다는 말.
▶십실구공(十室九空)-방이 열인데 아홉은 비었다 함이니 재난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뿔뿔이 흩어지거나 죽은 자가 많다는 뜻.
▶십전구도(十顚九倒)-여러 가지 고생을 겪음.
▶십필지목(十必誅木)-‘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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