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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도움이 되는 사자성어 ㄱ알아보기

by 달리는 행복열차 2021. 12. 15.

알면 도움이 되는 ㄱ사자성어

 

 

 

 

가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가가대소(呵呵大笑)-너무 우스워서 껄껄 크게 웃음.

▶가가호호(家家戶戶)-집집마다.

▶가감부득(加減不得)-더 할 수도 덜 할 수도 없음.

▶가급인족(家給人足)-집집마다 살림이 넉넉하고 사람마다 의식에 부족함이 없음.

▶가기이기방(可欺以其方)-그럴듯한 말로 속일 수 있음.

▶가기이방(可欺以方)-그럴듯한 말로 속일 수 있음.

▶가농성진(假弄成眞)-처음에 장난삼아 한 일이 나중에 정말이 됨.

▶가담항설(街錟巷說)-길거리에 떠도는 소문.

▶가담항어(街談巷語)-세상의 풍설 길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가담항의(街談巷議)-세상의 풍설 길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가동가서(可東可西)-동쪽이라도 좋고 서쪽이라도 좋다./이래도 저래도 상관없다.

▶가동주졸(街童走卒)-길거리에서 노는 철없는 아이들이나 떠돌아다니는 상식 없는 사람들.

▶가렴주구(苛斂誅求)-세금 같은 것을 가혹하게 받아 국민을 못 살게 구는 일.

▶가무담석(家無擔石)-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집에 저축이 조금도 없음.

▶가부득감부득(加不得減不得)-더 할 수도 덜 할 수도 없음.

▶가부지친(葭莩之親)-촌수가 먼 친척.

▶가부좌(跏趺坐)-책상다리를 하고 앉음./결가부좌와 반가부좌의 두 종류가 있음.

▶가빈즉사양처(家貧則思良妻)-집안이 가난하면 어진 아내가 생각난다.

▶가서만금(家書萬金)-집에서 보낸 반갑고도 중요한 편지.

▶가언선행(嘉言善行)-좋은 말과 착한 행실.

▶가유호세(家諭戶說)-집집마다 깨우쳐 알아듣게 말함.

▶가인박명(佳人薄命)-여자의 용모가 아름다우면 운명이 기박하다.

▶가인어월이구익자(假人於越而救溺者)-하는 일이 옳아도 시기를 놓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 진다.

 

각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각고면려(刻苦勉勵)-심신의 고생을 이겨내면서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노력을 기울임.

▶각곡유목(刻鵠類鶩)-따오기를 그리려다 비슷한 집오리를 그린다./남을 본받아 배워서 다소 나마 보람이 있다.

▶각골난망(刻骨難忘)-은혜를 고맙게 여기는 마음이 뼈 속까지 사무쳐 잊혀지지 아니함.

▶각골명심(刻骨銘心)-은혜를 고맙게 여기는 마음이 뼈 속까지 사무쳐 잊혀지지 아니함.

▶각골지통(刻骨之痛)-뼈에 사무치게 마음 속 깊이 맺힌 원한.

▶각골통한(刻骨痛恨)-뼈에 사무치게 마음 속 깊이 맺힌 원한.

▶각자무치(角者無齒)-뿔이 있는 자는 이가 없다는 뜻./한 사람이 모든 복이나 재주를 겸할 수가 없다.

▶각자도생(各自圖生)-제각기 살아 나갈 길을 꾀함.

▶각주구검(刻舟求劍)-지나치게 고지식하여 경우에 맞지 않는 일을 한다.

 

간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간난신고(艱難辛苦)-갖은 고초를 겪어 몹시 힘들고 괴로움.

▶간뇌도지(肝腦塗地)-몸의 간과 머리의 뇌가 흙에 범벅이 되었다로 여지없이 패하다.

▶간담상조(肝膽相照)-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격의 없이 지내는 사이.

▶간두지세(竿頭之勢)-댓가지 꼭대기에 서게 된 현상으로 어려움이 극에 달해 아주 위태로운 형세.

▶간성난색(姦聲亂色)-간사한 소리는 귀를 어지럽게 하고 좋지 못한 색(色)은 눈을 어지럽게 함./간사한 소리와 옳지 못한 빛깔을 말함.

▶간성지장(干城之將)-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인물.

▶간세지재(間世之材)-나라를 지킬만한 썩 뛰어난 인물.

▶간어제초(間於齊楚)-약자가 강자들의 틈에 끼이어 괴로움을 받는다.

▶간운보월(看雲步月)-객지에서 집 생각을 하면서 달밤에 멀리 구름을 바라보며 거님.

▶간웅(姦雄)-간사한 지혜가 있는 사람.

▶간장막야(干將莫耶)-명검도 사람의 손이 가야 빛나듯, 사람도 교육해서 선도해야 한다.

 

갈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갈이천정(渴而穿井)-목이 말라서야 우물을 판다./일을 미리 준비하여 두지 않고 임박하여 급히 하면 이미 때가 늦는다.

 

감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감구지회(感舊之懷)-지난 일을 생각하는 마음.

▶감노불감언(敢怒不敢言)-화가 나지만 말로 나타낼 수 있음.

▶감불생심(敢不生心)-감히 생각도 못함.

▶감불생의(敢不生意)-감히 생각도 못함.

▶감명자진구불능매(鑑明者塵垢弗能埋)-맑은 거울은 모든 것을 환히 비추어 주는 것과 같이 사람의 마음도 밝으면 올바른 도리를 얻는다.

▶감불생심(敢不生心)-힘이 부치어 감히 마음을 먹지 못함.

▶감언이설(甘言利說)-남의 비위에 들도록 꾸미거나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서 속이는 말.

▶감언지지(敢言之地)-거리낌 없이 말할 만한 처지.

▶감정선갈(甘井先喝)-맛이 좋은 우물물은 길어가는 사람이 많으므로 빨리 마른다./재능이 있는 사람이 빨리 쇠약해진다는 말.

▶감정지와(坎井之蛙)-우물 안의 개구리./세상 형편에 어둡고 견문이 좁은 사람.

▶감지덕지(感之德之)-몹시 고맙게 여김.

▶감탄고토(甘呑苦吐)-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말./이로울 때는 이용하고 필요 없을 때는 괄시하는 것.

 

 

 

 

갑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갑남을녀(甲男乙女)-보통 평범한 남녀.

▶갑론을박(甲論乙駁)-자기의 주장을 세우고 남의 주장을 반박함.

 

강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강개무량(慷慨無量)-한탄하고 분개함이 끝이 없음.

▶강구연월(康衢煙月)-태평한 시대의 평화로운 풍경.

▶강근지친(强近之親)-도와 줄만한 가까운 일가친척.

▶강남종귤강북위지(江南種橘江北爲枳)-강남쪽에 심은 귤을 강북쪽에 심으면 탱자가 된다.

▶강노지말(强弩之末)힘차게 나간 화살도 어느 거리에 가면 힘이 떨어지듯이 강한 군사도 원정을 가면 군력이 쇠퇴하기 마련이다.

▶강려자용(剛戾自用)-스스로의 재지(才智)만 쓰고 남의 말을 듣지 아니함.

▶강목수생(剛木水生)-마른 나무에서 물을 내게 한다./어려운 사람에게 없는 것을 내라고 억지를 부리며 강요함.

▶강산일변(江山一變)-세상일의 변천이 심하여 사물이 바뀜.

▶강상죄인(綱常罪人)-삼강(三綱) 오상(五常)을 거역한 죄./오상: 아버지는 의리로, 어머니는 자애로, 아우는 공경으로,

자식은 효도로 각각 대하여야 마땅한 길. 또는 오륜(五倫)을 뜻함.

▶강호연파(江湖煙波)-강, 호수 위에 안개처럼 이는 잔물결./대자연의 풍경.

▶강호지락(江湖之樂)-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는 즐거움.

 

개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개과불린(改過不吝)-과실이 있으면 즉시 고치는 데 조금도 주저하지 말라.

▶개과천선(改過遷善)-지나간 허물을 고치고 착하게 됨.

▶개관사정(蓋棺事定)-죽은 뒤에야 사람의 참다운 평가가 내려진다.

▶개두환면(改頭換面)-내심(內心)은 그대로 두고 단지 그 표면만을 고침.

▶개문납적(開門納賊)-문을 열고 도둑을 불러들인다는 말로 스스로 재난을 불러들인다.

▶개문읍도(開門揖盜)-문을 열고 도둑을 불러들인다는 말로 스스로 재난을 불러들인다.

▶개선광정(改善匡正)-좋도록 고치고 바로잡음.

▶개세지재(蓋世之才)세상을 덮을 만한 재주.

▶개심현성(改心見誠)-모든 정성을 다함.

 

객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객반위주(客反爲主)-주객이 전도됨.

▶객지면식(客地眠食)-객지에서 자고 먹는 일./객지 생활하는 상태..

▶객창한등(客窓寒燈)-외로운 나그네의 신세.

 

거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거두절미(去頭截尾)-앞뒤의 잔 사설을 빼놓고 요점만을 말함.

▶거사 (居士)-벼슬을 피해 은거하고 있는 선비./불교를 믿는 선비.

▶거세개탁(擧世皆濁)-온 세상이 다 흐림./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다 바르지 않음.

▶거석이홍안(擧石而紅顔)-무거운 돌을 들면 얼굴이 붉어진다./무엇이든지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음을 이르는 말.

▶거안사위(居安思危)-편안히 살 때 닥쳐올 위태로움을 생각함.

▶거안제미(擧案齊眉)-밥상을 눈 위까지 들어올린다./아내가 남편을 지극히 공경함.

▶거이기양이체(居移氣養移體)-사람은 그가 처해있는 위치에 따라 기상이 달라지고, 먹고 입는 것에 의해 몸이 달라진다.

▶거익심조(去益深造)-갈수록 더욱 심함.

▶거일분사치편소일분죄과(去一分奢侈便少一分罪過)-사치스러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버리면 그만큼 죄가 감해진다.

▶거수고액(擧手叩額)-손을 들고 이마를 땅에 대며 사례하고 기뻐함.

▶거자불추내자불거(去者不追來者不拒)-가는 사람은 붙들지 않고 오는 사람을 물리치지 않는다.

▶거자일소(去者日疎)-죽은 사람에 대해서는 날이 갈수록 점점 잊어버리게 된다./서로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짐.

▶거재두량(車載斗量)-차에 싣고 말에 실을 만큼 물건이나 인재가 썩 많음.

▶거허박영(據虛博影)-어찌할 수 없는 것.

 

건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건곤일색(乾坤一色)겨울 온 천지에 눈이 내린 경치.

▶건곤일척(乾坤一擲)-흥망 성패를 걸고 단판 싸움을 함.

▶건목수생(乾木水生)-마른나무에서 물이 난다./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엇을 무리하게 내라고 요구함.

▶건성조습도(乾星照濕土)-눈부시게 빛나는 별이 젖은 땅위를 비치는 것처럼 물건은 서로 상반되는 채로 쓰인다.

 

걸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걸견폐요(桀犬吠堯)-개는 주인만을 알고 그 이외의 사람에게는 사정을 두지 않았다./자기 상관에게 충성을 다하는 것을 말함.

▶걸불병행(乞不竝行)-구걸하는 사람은 같이 다니지 않는다./무엇을 요구하거나 청을 할 때에는 혼자서 가는 것이 이롭다.

▶걸해골(乞骸骨)-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물러가기를 임금께 청원함.

▶걸화불약취수(乞火不若取燧)-남에게 불을 구하느니보다는 자기 스스로 부싯돌로 불을 일으켜야 한다.

 

검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검려지기(黔驢之技)-검땅의 당나귀가 범을 찾는 고사./용재(庸才)의 졸렬한 기량을 비유하는 말.

 

격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격물치지(格物致知)-대학의 교과인 예악사어서수의 육예(六藝)를 수득하는 것이 지식을 명확히 함./사물의 이치를 구명(궁구)하여 자기의 지식을 확고하게 함./의지가 존재하는 바 사물에 의해서 부정을 바로 잡고 양지(良知)를 닦음.

▶격세지감(隔世之感)-그리 오래지 않은 동안에 많이 달라져 다른 세상이나 다른 세대가 된 것 같은 느낌.

▶격탁양청(激濁揚淸)-탁류(濁流)를 몰아내고 청파(淸波)를 끌어들인다./악을 미워하고 선을 좋아하는 일.

▶격화소양(隔靴搔痒)-신을 신은 채 가려운 발바닥을 긁는다./일의 효과를 나타내지 못함.

▶격화파양(隔靴爬癢)-일을 행하여 그 효과를 나타내기는 하였으나 도무지 만족감을 얻기 어렵다.

 

견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견강부회(牽强附會)-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 주장의 조건에 맞도록 한다.

▶견금여석(見金如石)-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큰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개인의 부귀영화를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견리망의(見利忘義)-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는다.

▶견리사의(見利思義)-눈 앞에 이익이 보일 때, 의리를 생각한다.

▶견마지로(犬馬之勞)-임금이나 나라에 정성으로 바치는 정성./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일컫는 말.

▶견마지성(犬馬之誠)-임금이나 나라에 정성으로 바치는 정성./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일컫는 말.

▶견마지심(犬馬之心)-임금이나 나라에 정성으로 바치는 정성./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일컫는 말.

▶견마지양(犬馬之養)-부모를 봉양만 하고 경의가 없어 봉양만 하는 것은 효도가 아니다.

▶견마지충(犬馬之忠)-개나 말처럼 자기의 몸을 아끼지 않고 바치는 자기의 충성.

▶견마지치(犬馬之齒)-자기 나이를 낮추어서 상대방에게 하는 말.

▶견문각지(見聞覺知)-보고 듣고 깨달아서 알게 된다./경험을 통해 알게 된다.

▶견문발검(見蚊拔劍)-하찮은 일에 너무 크게 허둥지둥 덤벼든다.

▶견물생심(見物生心)-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긴다.

▶견련지친(牽連之親)-서로 관련되는 먼 친척.

▶견리사의(見利思義)-이익이 있을지라도 옳은 것인가를 생각하고 취하라.

▶견사생풍(見事生風)-일을 당하면 빨리 처리하는 손바람이 난다./일을 빨리 처리함.

▶견설고골(犬齧枯骨)-개가 마른 뼈를 핥는다./아무 맛이 없다.

▶견아상제(犬牙相制)-개의 어금니가 서로 맞지 않는 것처럼 국경선이 볼록 나오고 오목 들어가 서로 견제하려는 형세를 이른다.

▶견아설(見我舌)-혀는 자기 생각을 나타내는 데 필요할 뿐 아니라 상대방을 위협하고 또는 추켜세워서 동용토록 하며 책략에 걸리게 해서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무기이다.

▶견여금석(堅如金石)-굳기가 금이나 돌 같음.

▶견여반석(堅如盤石)-기초가 반석과 같이 튼튼하고 안전함.

▶견우미견양(見牛未見羊)-소는 보고 양은 보지 못했다./무엇이나 보지 않은 것보다 직접 눈으로 보고 들은 것에 대하여 한층 더 생각하게 된다.

▶견원지간(犬猿之間)-개와 원숭이 사이로 사이가 몹시 나쁨.

▶견위수명(見危授命)-나라가 위급할 때 목숨을 바침.

▶견위치명(見危致命)-나라의 위태로움을 보고는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움.

▶견인불발(堅忍不拔)-굳게 참고 견딤.

▶견토방구(見兎放狗)-토끼를 발견한 후 개를 놓아서 잡게 하여도 늦지 않음./일이 일어남을 기다린 후에 응하여도 좋다.

▶견토지쟁(犬兎之爭)-개와 토끼가 쫓고 쫓기다가 둘이 다 지쳐 죽어 제삼자가 이익을 본다.

 

 

 

 

 

결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결교지인(結交之人)-서로 교분을 맺어 교제하는 사람.

▶결의형제(結義兄弟)-남남끼리 형과 아우의 의를 맺음.

▶결자해지(結者解之)-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해야 함.

▶결초보은(結草報恩)-죽어 혼령이 되어서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겸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겸구고장(箝口枯腸)-궁지에 몰리어 생각과 말이 막혀 대답을 못함.

▶겸려지기(黔驢之技)-자기의 기술이 별 것 아님을 모르고 함부로 행동하다 욕을 당한다.

▶겸양지덕(謙讓之德)-겸손한 태도와 사양하는 덕.

▶겸인지용(兼人之勇)몇 사람을 능히 당해 낼만한 용기.

 

경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경거망동(輕擧妄動)-경솔하고 분수에 없는 행동을 함

▶경경고침(耿耿高枕)근심에 싸여 있는 외로운 잠자리.

▶경경열열(哽哽咽咽)-슬픔으로 목메어 욺.

▶경국제세(經國濟世)-나라 일을 경륜하고 세상을 구함.

▶경국지색(傾國之色)-온 나라를 움직이게 하는 미인./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일컫는 말.

▶경국지재(經國之才)-나라를 다스릴만한 재주를 가진 사람.

▶경궁지조(驚弓之鳥)-화살에 상처를 입은 새./한번 혼이 난 일로 인하여 늘 두려워하며 의심하는 마음을 품는 일.

▶경당문노(耕當問奴)-농사일은 머슴에게 물어야 한다./일은 항상 그 부분의 전문가와 상의하여 행하여야 한다.

▶경륜가(經綸家)-정치적이거나 조직적인 일에 수완이 좋은 사람.

▶경륜지사(經綸之士)-정치적이거나 조직적인 일에 수완이 좋은 사람.

▶경산조수(耕山釣水)-산에 가 밭을 갈고 물에 가 낚시질을 함./속세를 떠나 자연을 벗해 한가로운 생활을 함.

▶경세제민(經世濟民)-세상을 잘 다스려 백성을 다스리기에 열심히 함.

▶경원(敬遠)-겉으로는 공경하는 체 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경이원지(敬而遠之)-겉으로는 공경하는 체 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경자유전 (耕者有田)-경작자가 밭을 소유한다

▶경전하사(鯨戰蝦死)-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힘있는 자들의 싸움에 애꿎은 민초만 고역을 격는다.

▶경조부박(輕躁浮薄)-마음이 침착하지 못하고 행동이 신중하지 못함.

▶경천근민(敬天勤民)-하느님을 공경하고 백성을 다스리기에 부지런함.

▶경천동지(驚天動地)-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경천위지(經天緯地)-온 천하를 경륜하여 다스림.

▶경전하사(鯨戰蝦死)-강한 자들의 싸움에 아무 관계도 없는 약자가 피해를 본다.

▶경화수월(鏡花水月)-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볼 수만 있고 가질 수 없는 것.

 

계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계구우후(鷄口牛後)-소의 꼬리가 되지 말고 닭의 입이 되라./큰 회사의 말단 사원보다 중소기업의 사장이 되라는 것.

▶계군일학(鷄群一鶴)-보통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사람 한 사람.

▶계란유골(鷄卵有骨)-달걀 속에도 뼈가 있다/뜻밖의 장애물이 생김을 이르는 말.

▶계륵(鷄肋)-닭의 갈비는 뜯어먹을만한 살이 없어도 그냥 버리기엔 아깝다./크게 쓸 것은 못 되나 버리기엔 아깝다는 것.

▶계명구도(鷄鳴狗盜)-닭 울음과 개 흉내를 내는 도둑./행세하는 사람이 배워서는 아니 될 천한 기능을 가진 사람.

▶계무소출(計無所出)-있는 꾀를 다 써 보아도 뾰족한 다른 방도가 없음.

▶계신공구(戒愼恐懼)-경계하고 삼가하며 두려워함.

▶계주생면(契酒生面)-곗술로 생색을 낸다는 뜻./여러 사람의 소유물로 생색을 냄을 이름.

▶계포일락(季布一諾)-계포가 한번 승낙함./한번 약속을 하면 반드시 지킨다는 것.

 

고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고고지성(呱呱之聲)-아기가 세상에 처음 나오면서 내는 울음소리.

▶고굉지신(股肱之臣)-임금이 가장 믿고 중히 여기는 신하.

▶고군분투(孤軍奮鬪)-남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고 힘에 벅찬 일을 잘 해냄.

▶고근약식(孤根弱植)-친척이나 가까운 후원자가 없음을 말함.

▶고담웅변(高談雄辯)-물 흐르듯 도도한 의논(議論)을 이룸.

▶고대광실(高臺廣室)규모가 굉장히 크고 좋은 집.

▶고두사죄(叩頭謝罪)-머리를 조아려 사죄함.

▶고량자제(膏粱子弟)-고량진미만 먹고 귀엽게 자라나서 고생을 모르는 부귀한 집안의 젊은이.

▶고량진미(膏梁珍味)-살찐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고립무원(孤立無援)-고립되어 구원을 받을 데가 없음.

▶고립무의(孤立無依)-외롭고 의지할 때가 없음.

▶고마문령(瞽馬聞鈴)-눈 어두운 말이 앞에 가는 말의 방울 소리를 듣고 그대로 쫓아간다./제 주견 없이 남이 하는 대로 쫓아서 한다.

▶고목발영(枯木發榮)-고목에서 꽃이 핀다./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남.

▶고목사회(枯木死灰)-형체는 마른 나무가 선 것처럼 움직이지 아니하고, 마음은 사회(死灰)처럼 아무 생각이 없다./사람의 무위무심(無爲無心)함을 뜻함.

▶고목생화(枯木生花)-곤궁한 사람이 크게 행운을 얻은 것을 말함.

▶고복격양(鼓腹擊壤)-태평세월임을 표현./배를 두드리면서 땅을 침.

▶고분지통(鼓盆之痛)-분을 두드리는 쓰라림./아내가 죽은 슬픔을 뜻함.

▶고성낙일(孤城落日)-외로운 성에서 지는 해를 봄/남의 도움이 없이 고립된 상태.

▶고색창연(古色蒼然)-오래되어 옛날의 풍치가 저절로 드러나 보이는 모양.

▶고식지계(姑息之計)-당장의 편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

▶고신원루(孤臣寃淚)-외로운 신하의 원통한 눈물.

▶고신척영(孤身隻影)-외로운 몸에 그림자 뿐 이라는 뜻.

▶고심참담(故心慘憺)-몹시 애를 쓰며 근심 걱정을 많이 함.

▶고신척영(孤身隻影)-외로운 몸에 그림자뿐이라는 데서, 붙일 곳 없이 떠도는 외로운 신세를 뜻함.

▶고운야학(孤雲野鶴)-속세를 떠나 숨어사는 은사를 뜻함.

▶고육지계(苦肉之計)-적을 속이기 위해 자신의 희생을 무릅쓰고 꾸미는 계책.

▶고육지책(苦肉之策)-자신의 피해를 무릅쓰고서 어쩔수 없이 택한 방법이나 책략.

▶고자표치(高自標置)-스스로 자신을 높이고 교만함을 뜻함.

▶고장난명(孤掌難鳴)-손바닥 하나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혼자 힘으로 일하기 어렵다/서로 같으니까 싸움이 난다는 말.

▶고재일족(高材一足)-몸집이 크고 발이 빠르다./뛰어난 활동가를 뜻함.

▶고재질족(高才疾足)-몸집이 크고 발이 빠르다./뛰어난 활동가를 뜻함.

▶고주일배(苦酒一杯)-쓴 술 한 잔이라는 뜻으로 대접하는 술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고중작락(苦中作樂)-괴로움 속에서도 즐거움이 있다.

▶고진감래(苦盡甘來)-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온다.

▶고추부서(孤雛腐鼠)-외로운 병아리나 썩은 쥐만큼이나 안다 함이니 남을 업신여기는 말.

▶고침단금(孤枕單衾)-외로운 베개와 홑이불./주로 젊은 여자가 ‘홀로 쓸쓸하게 자는 것’을 이르는 말.

▶고침단명(孤枕短命)-베개를 높이 베면 오래 살지 못함.

▶고침안면(高枕安眠)-베개를 높이하고 잠. 마음 편안히 잠잘 수 있음.

▶고침이와(高枕而臥)-베개를 높이하고 잠. 마음 편안히 잠잘 수 있음.

▶고화자전(膏火自煎)-기름 등불이 스스로 저를 태워 없애는 것과 같이 재주 있는 사람이 그 재주로 해서 화를 입는 것.

▶고황지질(膏肓之疾)-깊이 든 병./고치기 어려운 병.

▶고희(古稀)-人生七十古來稀에서 70세를 가리킴.

 

곡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곡굉이침지(曲肱而枕之)-팔을 굽혀 베개삼아 밴다/청빈(淸貧)을 즐긴다는 말.

▶곡학아세(曲學阿世)-자기가 배운 것을 올바로 펴볼 생각은 않고 자기 배운 것을 굽혀 가면서 세상의 비위를 맞추어 출세를 하려는 태도나 행동./진리에 벗어난 학문을 닦아 세상 사람들에게 아부함.

 

곤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곤재해심(困在垓心)-매우 어려운 처지에 당함.

 

골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골몰무가(汨沒無暇)-일에 골몰하여 틈이 조금도 없음.

▶골육상잔(骨肉相殘)-같은 혈족끼리 서로 다투고 해하는 것.

▶골육상쟁(骨肉相爭)-같은 혈족끼리 서로 다투고 해하는 것.

▶골육지친(骨肉之親)-뼈와 살/부자, 형제 등의 육친./혈통이 같은 것.

 

공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공경대부(公卿大夫)-삼공과 구경 등 벼슬이 높은 사람들.

▶공곡공음(空谷跫音)-빈 골짜기의 발자국 소리./지금은 몹시 신기한 일./반가운 소식 등을 가리킬 때 쓰임.

▶공과상반(功過相半)-공로와 과실이 반반임.

▶공명수죽백(功名垂竹帛)옛날은 기록을 대나무쪽과 비단폭에 썼다./공을 세워 이름을 역사에 남긴다는 것.

▶공명정대(公明正大)마음이 공명하며 조금도 사사로움이 없이 바름.

▶공불승사(公不勝私)-공(公)은 사(私)를 이기지 못함이니 공사(公事)에도 사정(事情)이 끼게 된다.

▶공산명월(空山明月)-사람 없는 산에 외로이 비치는 밝은 달./"대머리"를 농으로 일컫는 말.

▶공석불난(孔席不暖)-한 군데 오래 머무르지 않고 왔다 갔다 함을 뜻함.

▶공수래공수거(空手來工手去)-사람이 세상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공언무시(空言無施)-빈말만 하고 실천이 따르지 아니함.

▶공전절후(空前絶後)-비교할 만한 것이 이전이나 이후에도 없을 것으로 생각됨./비할 데가 없이 훌륭함.

▶공중누각(空中樓閣)-근거 없는 가공의 사물./진실성과 현실성이 없는 일이나 생각.

▶공평무사(公平無私)-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음.

▶공피고아(攻彼考我)-상대를 공격하려면 자기 자신를 먼저 살펴야 함.

▶공행공반(空行空返)-행하는 것이 없으면 제게 돌아오는 소득도 없다.

▶공휴일궤(功虧一簣)-거의 성취한 일을 중단하여 오랜 공로가 아무 보람없이 된다./공이 한 삼태기로 무너진다.

 

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과기(瓜期)-참외가 익을 시기./어떤 직책을 띠고 멀리 객지로 나가 있는 벼슬아치들이 일정한 기간을 마치고 고향이나 중앙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

▶과대망상(誇大妄想)-턱없이 과장하여 그것을 믿는 망령된 생각.

▶과두시사(蝌蚪時事)-올챙이 적의 일/발전된 현재에 비해서 매우 뒤떨어진 과거의 일.

▶과목성송(過目成誦)-무슨 책이든지 한 번 읽으면 곧 왼다/기억력이 좋다는 말.

▶과문불입(過聞不入)-아는 사람의 집 문 앞을 지나면서 방문하지 않음.

▶과물탄개(過勿憚改)-잘못을 깨닫거든 고치기를 꺼려하지 말라.

▶과여불급(過如不及)-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

▶과유불급(過猶不及)-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

▶과인대도(寬仁大度)-마음이 너그럽고 어질며 도량이 큼.

▶과전불납이(瓜田不納履)-외밭에서 신을 고쳐 신지 말라./남에게 의심받는 행동은 하지 말라.

 

관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관견(管見)-붓대롱 속으로 내다본다./바늘구멍 같은 좁은 소견.

▶관과지인(觀過知仁)-군자의 과오는 후한 데서 오고 소인의 과오는 박덕한 데서 빚는 것으로 과오를 저지른 과정을 보고 그 사람의.어질고 어질지 않음을 알 수 있다는 말.

▶관인대도(寬仁大度)-마음이 너그럽고 어질며 도량이 큼.

▶관포지교(管鮑之交)-옛날 중국의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처럼 친구 사이의 우정이 깊음을 이르는 말.

 

괄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괄구마광(刮垢磨光)-사람의 흠을 없애고 선행의 빛을 내도록 하는 뜻으로 인재를 길러냄을 이름. 사람의 결점을 고치고 장점을 발휘하게 함을 뜻함.

▶괄목상대(刮目相對)-눈을 비비고 자세히 본다./상대방의 학문이 부쩍 는 것을 칭찬하는 말.

 

광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광명정대(光明正大)-언행이 떳떳하고 정당함.

▶광세지재(曠世之才)-세상에 보기 드문 재주 또는 그런 사람.

▶광언망설(狂言妄說)-이치에 벗어난 엉뚱하고 허망한 말.

▶광음여류(光陰如流)-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이 빠름.

▶광일미구(曠日彌久)-꾸물꾸물하며 헛되이 세월을 보냄.

▶광제창생(廣濟蒼生)-널리 백성을 구제함.

▶광풍제월(光風霽月)-갠 날의 빛나는 바람,비 개인 하늘의 상쾌한 달./깨끗하고 사슴 속이 맑고 고결한 인품이나 그런 사람을 가리킴.

 

괴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괴탄불경(怪歎不經)-의심스럽고 괴이하여 놀라 탄식하며 헤아릴 수 없음.

 

 

 

 

 

굉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굉재탁식(宏才卓識)-큰 재능과 뛰어난 견식.

 

교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교각살우(矯角殺牛)-뿔을 고치려다 소를 죽인다./작은 일에 힘쓰다 큰 일을 망친다는 말.

▶교교월색(皎皎月色)-매우 희고 맑은 달빛./휘영청 밝은 달빛.

▶교사불여졸성(巧詐不如拙誠)-교묘한 재주로 남을 속이는 것은 용렬한 정성보다도 못 하다.

▶교아절치(咬牙切齒)-몹시 분하여 이를 갊.

▶교언영색(巧言令色)-교묘한 말과 얼굴빛으로 남의 환심을 사려함.

▶교외별전(敎外別傳)-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교우이신(交友以信)-믿음으로써 벗을 사귐.

▶교주고슬(膠柱鼓瑟)-거문고 기둥을 풀로 붙여 놓고 거문고를 탄다./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

▶교천언심(交淺言深)-교제한 지는 얼마 안 되지만 서로 심중을 털어놓고 이야기함.

▶교칠지교(膠漆之交)-아교와 칠의 사귐이니 퍽 사이가 친하고 두터움./부부의 정

▶교칠지심(膠漆之心)-아교와 칠의 사귐이니 퍽 사이가 친하고 두터움./부부의 정

▶교토사이주구팽(狡兎死而走狗烹)-필요할 때는 소중하게 쓰다가 그 소용이 없어지면 몰인정하게 내버리는 세상의 인심을 비유로 이르는 말.

▶교토삼굴(狡兎三窟)-슬기 있는 토끼는 도망갈 구멍을 셋을 파 놓는다./사람도 앞으로 전진만 하지 말고 갑작스런 난관에 대처해 뒤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교학상장(敎學相長)-가르쳐 주거나 배우거나 다 나의 학업을 증진시킨다.

 

구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구곡간장(九曲肝腸)-굽이굽이 사무친 마음속./시름이 쌓이고 쌓인 마음.

▶구국간성(救國干城)-나라를 구하여 지키는 믿음직한 군인,인물.

▶구교지간(舊交之間)-오래 전부터 사귀던 사이.

▶구로지감(劬勞之感)-자기를 낳아 기르느라고 애쓴 부모의 은덕을 생각하는 마음.

▶구로지은(劬勞之恩)-자기를 낳아 기르느라고 애쓴 부모의 은덕을 생각하는 마음.

▶구명도생(苟命徒生)-구차스럽게 목숨만 이어나감.

▶구무완인(口無完人)그의 입에 오르기만 하면 완전한 사람이 없다./사람의 흠점만을 꼬집어 들춰내는 버릇이 있는 사람을 욕하는 말.

▶구미속초(狗尾續貂)-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없는 것이 잇따름.

▶구밀복검(口蜜腹劍)-말은 정답게 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이 있음.

▶구유밀복유검(口有密復有劍)-말은 정답게 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이 있음.

▶구복지루(口腹之累)-먹고사는 데 대한 걱정./제 욕심을 채우는 데만 마음을 쓴다.

▶구사일생(九死一生)-죽을 고비를 벗어나 겨우 살아남.

▶구상유취(口尙乳臭)아직 어리고 유치한 짓을 하는 사람.

▶구세제민(救世濟民)-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고 고통 받는 민중을 구제함.

▶구수응의(鳩首凝議)-여럿이 한 자리에 모여 앉아 머리를 맞대고 의논함.

▶구수회의(鳩首會議)-여럿이 한 자리에 모여 앉아 머리를 맞대고 의논함.

▶구시심비(口是心非)-말로는 옳다 하면서 속으로는 비난함./겉과 속마음이 다르다는 말.

▶구십춘광(九十春光)-노인의 마음이 청년같이 젊음을 이름./봄의 석 달 구십 일 동안.

▶구안투생(苟安偸生)-일시적 편안을 탐하여 헛되이 살아감.

▶구외불출(口外不出)-입 밖에 내지 않음이니, 생각이 있으되 말을 안 한다.

▶구우일모(九牛一毛)-많은 것 가운데서 극히 적은 것을 말함.

▶구이경지(久而敬之)-오래도록 공경함.

▶구이지학(口耳之學)-귀로들은 것을 그대로 남에게 이야기하는./조금도 자기의 것으로 소화하지 못한 학문./연구적인 학문이 아니고 기억만 해두는 천박한 학문./도청도설(道聽塗說)의 학문.

▶구전문사(求田問舍)-논밭과 집을 구하고 문의하여 산다./자기 일신상의 이익에만 마음을 쓰고 국가의 대사를 돌보지 않는다.

▶구절양장(九折羊腸)-양의 창자처럼 험하고 꼬불꼬불한 산길./길이 매우 험함.

▶구중궁궐(九重宮闕)-문이 겹겹이 이어진 깊은 궁궐이라는 뜻./임금이 있는 대궐 안.

▶구중심처(九重深處)-문이 겹겹이 이어진 깊은 궁궐이라는 뜻./임금이 있는 대궐 안.

▶구지부득(求之不得)-구하여도 얻지 못함.

▶구충기수(苟充其數)-질을 생각지 않고 수량만 채움.

▶구한감우(久旱甘雨)-오랜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

▶구화지문(口禍之門)-입은 재앙의 문./입이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 된다.

▶구화투신(救火投薪)-불을 끈다고 장작을 던진다 함./근본을 다스리고자 아니하고 급하게 행동하다가 일을 더욱 악화(惡化)시킴.

 

국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국난사양상(國難思良相)-집안이 가난하면 어진 아내가 생각난다.

▶국난즉사현신(國難則思賢臣)-나라가 어지러우면 어진 신하가 생각난다.

▶국사무쌍(國士無雙)-한 나라에 둘이 없는 인물./둘도 없는 뛰어난 인물을 가리킴.

▶국척(跼蹐)-조심스러워 몸을 굽히고 걸음을 곱게 걸어가는 것.

 

군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군계일학(群鷄一鶴)-평범한 사람 가운데 아주 뛰어난 한 사람.

▶군령태산(軍令泰山)-군대의 명령은 태산같이 무거움.

▶군맹무상(群盲撫象)-여러 맹인이 코끼리를 더듬는다./자기의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사물을 그릇 판단함.

▶군맹평상(群盲評象)-여러 맹인이 코끼리를 더듬는다./자기의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사물을 그릇 판단함.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임금·스승·아버지의 은혜는 같다.

▶군신수어(君臣水魚)-떨어질 수 없는 각별한 사이.

▶군신유의(君臣有義)-임금과 신하 사이에는 의리가 있다.

▶군웅할거(群雄割據)-많은 영웅들이 각지에 자리 잡고 서로 세력을 다툼.

▶군위신강(君爲綱綱)-신하는 임금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군의만복(群疑滿腹)-많은 사람이 다 의심을 품고 있음.

▶군자삼락(君子三樂)-군자의 3가지 낙으로 첫째 부모가 생존(生存)하고 형제가 무고한 것, 둘째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 할 것이 없는 것, 셋째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교육하는 것을 말함.

 

굴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굴묘편시(掘墓鞭屍)-통쾌한 복수의 뜻./좀 지나친 행동의 경우를 말할 때 쓰임.

▶굴이불신(屈而不信)-굽히고는 펴지 아니함.

▶굴지계일(屈指計日)-손꼽아 날짜를 기다림.

 

궁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궁교빈족(窮交貧族)-가난한 친구와 친척.

▶궁구막추(窮寇莫追)-도둑이 막다른 처지에 있게 되면 어떤 짓을 할지 몰라 염려가 되므로 뒤쫓지 말라는 뜻.

▶궁구물박(窮寇勿迫)-도둑이 막다른 처지에 있게 되면 어떤 짓을 할지 몰라 염려가 되므로 뒤쫓지 말라는 뜻.

▶궁서설묘(窮鼠囓猫)-쥐가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 말./사경에 이르면 아무리 약한 자라도 강적에게 겁 없이 덤빈다.

▶궁여지책(窮餘之策)-막다른 골목에서 그 국면을 타개하려고 생각다 못해 짜낸 꾀.

▶궁인모사(窮人謀事)-운수가 궁한 사람이 꾸미는 일은 모두 실패한다./뜻한 대로 일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궁조입회(窮鳥入懷)-쫓긴 새가 품안에 날아든다./사람이 궁할 때에는 적에게도 의지한다.

 

권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권모술수(權謀術數)-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인정이나 도덕을 가리지 않고 권세와 모략중상 등 갖은 방법과 수단을 쓰는 술책.

▶권불십년(權不十年)-권세는 십년을 넘기지 못함./권력이나 세도가 오래 가지 못 하고 늘 변함을 이르는 말.

▶권선징악(勸善懲惡)-착한 행실을 권장하고 악한 행실을 징계함.

▶권여(權與)-저울대와 수레의 받침./사물의 처음.

▶권토중래(捲土重來)-한번 실패에 굴하지 않고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남./세력을 되찾아 다시 쳐들어옴.

 

귀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귀곡천계(貴鵠賤鷄)-따오기를 귀하게 여기고 닭을 천히 여긴다./세상 사람의 심정이 가까운 데 것을 천하게 여기고 먼 데 것을 귀하게 여긴다.

▶귀마방우(歸馬放牛)-말과 소를 놓아주고 부리지 않는다./전쟁이 끝나고 평화로운 시절이 된 것.

▶귀모토각(龜毛ꟙ角)-거북의 털과 토끼의 뿔./될 수 없는 일을 턱없이 구함.

▶귀배괄모(龜背刮毛)-없는 거북 등의 털을 벗겨 뜯는다./없는 것을 애써 구함.

▶귀인천기(貴人賤己)-군자는 인서(人恕)의 마음이 있는 고로 만사를 자신보다 타인을 높인다.

▶귀주출천방(貴珠出賤蚌)-주(珠)는 조개의 음정(陰精)임/조개 속에서 명주(明珠)가 난다./하잘 것 없는 데서 훌륭한 물건이 난다.

 

규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규중처녀(閨中處女)-집 안에서만 자라난 처녀.

 

귤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귤화위지(橘和爲枳)-귤이 화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환경에 따라 모든 것이 변한다.

 

극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극구광음(隙駒光陰)-흘러가는 세월의 빠름이 달려가는 말을 문틈으로 보는 것과 같다/인생의 덧없고 짧음을 이르는 말./빠른 세월.

▶극기복례(克己復禮)-자기의 욕망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예로 돌아가는 것이 인(仁)이라는 것.

▶극벌원욕(克伐怨慾)-네 가지의 악덕(惡德)./극(克)은 남을 이기기를 즐기고, 벌(伐)은 자기의 재능을 자랑하고, 원(怨)은 원한을 품으며,욕(欲)은 탐내는 것을 말함.

 

근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근근자자(僅僅姉姉)-매우 부지런하고 정성스러움.

▶근묵자흑(近墨者黑)-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나쁜 사람과 가까이 하면 나쁜버릇이 물들게 된다.

▶근주자적(近朱者赤)-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나쁜 사람과 가까이 하면 나쁜버릇이 물들게 된다.

 

금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금고일반(今古一般)-지금이나 옛날이나 같다..

▶금곤복차(禽困覆車)-새가 괴로우면 수레를 뒤엎는다./약자도 살기 위하여 기를 쓰면 큰 힘을 낼 수 있다.

▶금과옥조(金科玉條)-금이나 옥같이 귀중한 법칙이나 규정.

▶금구목설(金口木舌)-목탁/목탁은 교령(敎令)을 발할 때에 울리어서 사람을 깨우쳐 듣게 하는 것./ 훌륭한 학자나 목사(牧師)가 되어 사람을 교도함에 비유하는 말.

▶금란지계(金蘭之契)-친구 사이의 우의가 두터움.

▶금란지교(金蘭之交)-친구 사이의 우의가 두터움.

▶금상첨화(錦上添花)-좋고 아름다운 것 위에 더 좋은 것을 더함.

▶금석뇌약(金石牢約)-금이나 돌 같은 굳은 언약./서로 언약함이 매우 굳음을 이름.

▶금석상약(金石相約)-쇠와 돌같이 굳게 맹세해 맺은 약속.

▶금석맹약(金石盟約)-쇠와 돌같이 굳게 맹세해 맺은 약속.

▶금석지감(今昔之感)-지금을 옛적과 비교함에 변함이 심하여 저절로 일어나는 느낌.

▶금석지교(金石之交)-쇠와 돌같이 굳게 맹세해 맺은 약속.

▶금석지약(金石之約)-쇠와 돌같이 굳게 맹세해 맺은 약속.

▶금성옥진(金聲玉振)-시가나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지덕의 대성함의 비유./사물을 집대성함.

▶금성철벽(金城鐵壁)-매우 튼튼하고 잘 된 성지.

▶금성탕지(金城湯池)-매우 튼튼하고 잘 된 성지.

▶금수지장(錦繡之腸)-비단같이 고운 마음씨를 뜻함.

▶금슬상화(琴瑟相和)-부부 사이가 좋은 것.

▶금슬지락(琴瑟之樂)-부부 사이가 좋은 것.

▶금시발복(今時發福)-어떤 일을 한 뒤에 당장 복을 받아 부귀를 누리게 됨.

▶금시초문(今時初聞)-이제야 비로소 처음 들음.

▶금오옥토(金烏玉兎)-일월. 금오는 태양, 옥토는 달을 가리키는 말.

▶금의야행(錦衣夜行)-비단 옷을 입고 밤에 다닌다./성공은 했지만 아무런 효과를 내지 못하는 것.

▶금의옥식(錦衣玉食)사치스런 의식./부유한 생활.

▶금의환향 (錦衣還鄕) 비단 옷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옴. 즉 타향에서 크게 성공하여 자기 집으로 돌아감.

▶금지옥엽(金枝玉葉)-임금의 자손이나 집안 또는 귀여운 자손을 소중히 일컫는 말.

▶금석지감(今昔之感)-지금과 옛것이 차가 크다고 느끼는 감회.

▶금석지교(金石之交)-쇠와 돌처럼 굳고 변함없는 사귐.

▶금석지약(金石之約)-쇠와 돌처럼 굳고 변함없는 사귐.

▶금시초문(今時初聞)-이제야 처음으로 들음.

▶금오옥토(金烏玉兎)-해와 달.

▶금지옥엽(金枝玉葉)-임금의 자녀나 자손의 소중히 여겨 일컫는 말./귀한 자손.

 

급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급전직하(急轉直下)-사태의 변화가 걷잡을 수 없이 급격함./갑자기 사태가 바뀌어 결말이나 해결에 가까워짐.

 

긍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긍긍업업(兢兢業業)-항상 주의하여 공경하고 삼가 함.

 

기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기개세(氣蓋世)-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의 준말./씩씩한 기백이 천하를 압도함.

▶기고만장(氣高萬丈)-기운이 굉장히 뻗치었다./일이 뜻대로 되어 씩씩한 기운이 대단하게 뻗침.

▶기구지업(箕裘之業)-부조의 업을 이어받음.

▶기로망양(岐路亡羊)-학문이나 일을 함에 있어 방법을 강구해야지 제멋대로 하다가는 헛수고만 하게 마련이란 말.

▶기리단금(其利斷金)-날카롭기가 쇠를 자를 정도임./절친한 친구 사이.

▶기변지교(機變之巧)-그때그때에 따라 쓰는 교묘한 수단.

▶기사회생(起死回生)-다 죽게 되었다가 다시 살아남.

▶기산지절 (箕山之節)-굳은 절개./허유가 기산에 숨어 절조를 지킨 고사에서 유래.

▶기상천외(奇想天外)-보통 사람이 쉽게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엉뚱하고 기발한 생각.

▶기세양난(其勢兩難)-이리 할 수도 저리 할 수도 없어 사세가 딱함.

▶기승전결(起承轉結)-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글로 쓸 때 ‘기’에서 말머리를 일으키고, 승’에서 앞에 것을 받아서 풀이하고,

‘전’에서 뜻을 한번 변화시켜,‘결’에서 끝맺음.

▶기암괴석(奇巖怪石)-기묘하게 생긴 바위.

▶기여보비(寄與補裨)-이바지하여 돕고 모자람을 보태어 줌.

▶기왕불구(旣往不咎)-지나간 일을 탓하지 않는 것.

▶기우(杞憂)-쓸 데 없는 걱정.

▶기지사경(幾至死境)-거의 죽을 지경에 이름.

▶기진맥진(氣盡脈盡)-기운과 의지력이 다하여 스스로 가누지 못할 만한 지경에 이름.

▶기진역진(氣盡力盡)-기운과 의지력이 다하여 스스로 가누지 못할 만한 지경에 이름.

▶기치창검(旗幟槍劍)-군중에서 쓰는 기, 창, 칼 등의 총칭.

▶기취여란(其臭如蘭)-그 향기가 난초와 같음. 절친한 친구 사이.

▶기품지성(氣稟之性)-타고난 기질과 성품.

▶기호지세(騎虎之勢)-범을 타고 달리는 사람이 도중에서 내릴 수 없는 것처럼 도중에서 그만두거나 물러설 수 없는 형세.

▶기화가거(奇貨可居)-진귀한 물건이니 사두었다 뒤에 이득을 얻도록 해야 한다./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말.

 

길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길굴오아(佶屈聱牙)-문장이 난삽하여 풀어 읽기 어려움을 말함.

▶길상선사(吉祥善事)-매우 기쁘고 좋은 일./썩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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