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한국 전쟁) 참전국

6.25 전쟁(한국 전쟁) 참전국

한국 전쟁은 북한의 김일성이 구 소련의 스탈린에게 지원을 받아 군사력을 확충하여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북위 38 º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해서 일어난 한반도 전쟁입니다.

병력과 장비가 북한군에 비해 매우 열악했던 남한은 2일만에 서울을 점령당하고 낙동강까지 밀리게 됩니다.
미국을 비롯한 유엔의 회원국들은 한반도의 안전과 국제 평화를 회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권고문을 채택하여 파병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에 전투에 직접 참전하는 전투 지원국과 의료를 지원하는 의료 지원국, 물자를 지원했던 물자 지원국이 있습니다.

전투 지원국 16개국

▷미국
육군은 8개의 보병사단, 1개의 해병사단, 2개의 연대전투단 해군은 극동 해군 미 제7함대 공군은 극동 공군이 참전했고 총 참전 인원은 1,789,000명이며 이 중 전사자가 36,940명, 부상자가 92,134명, 실종이 3,737명, 포로 4,439명이 발생했습니다.한국 전쟁 당시 가장 많은 병력을 파병했으며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국가입니다.

▷영국
육군은 2개의 보병여단, 1개의 해군특공대 해군은 1척의 항공모함을 포함한 함정 17척이 참전했고 총 참전 인원은 56,000명이며 이중 전사자가 1,078명, 부상자가 2,674명, 실종이 179명, 포로가 997명 발생했습니다.

▷캐나다
육군은 1개의 보병여단 해군은 1척의 구축함 공군은 1개의 수송기대대가 참전했고 총 참전 인원은 25,687명이며 이중 전사자가 312명, 부상자가 1,212명, 실종이 1명, 포로가 32명 발생했습니다.

▷터키
육군 1개의 보병여대가 참전했고 총 참전 인원은 14,936명이며 이중 전사자가 741명, 부상자가 2,068명, 실종이 163명, 포로 244명 발생했습니다.

▷호주
육군은 2개의 보병대대 해군은 1척의 항공모함, 2척의 구축함, 1척의 피리킷함 공군은 1개의 전투비행대대, 1개의 수송기편가 참전했고 총 참전 인원은 8,407명이며 전사자가 339명, 부상자가 1,216명, 실종이 3명, 포로가 26명 발생했습니다.

▷필리핀
육군 1개의 보병대대가 참전했고 총 참전 인원은 7,420명이며 이중 전사자가 112명, 부상자가 229명, 실종이 16명, 포로 41명 발생했습니다.

▷태국
육군은 1개의 보병대대 해군은 1척의 구축함이 참전했고 총 참전 인원은 6,326명이며 전사자가 129명, 부상자가 1,139명, 실종이 5명 발생했습니다.

▷네덜란드
육군은 1개의 보병대대 해군은 1척의 구축함이 참전했고 총 참전 인원은 5,322명이며 이중 전사자가 120명, 부상자가 645명, 포로 3명 발생했습니다.

▷콜롬비아
육군은 1개의 보병대대 해군은 1척의 프리킷함이 참전했고 총 참전 인원은 5,100명이며 전사자가 163명, 부상자가 448명, 포로가 28명 발생하였습니다.

▷그리스
육군은 1개의 보병대대 공군은 1개의 수송기편대가 참전했고 총 참전 인원은 4,992명이며 전사자가 192명, 부상자가 543명, 포로 3명 발생했습니다.

▷뉴질랜드
육군은 1개의 보병대대 해군은 1척의 프리킷함이 참전했고 총 참전 인원은 3,794명이며 전사자가 23명, 부상자가 79명, 실종이 1명 발생했습니다.

▷에티오피아
육군 1개의 보병대대가 참전했고 총 참전 인원은 3,518명이며 전사자가 121명, 부상자가 536명 발생했습니다.

▷벨기에
육군 1개의 보병대대가 참전했고 총 참전인원은 3,498명이며 전사자가 99명, 부상자가 336명, 실종이 4명, 포로 1명 발생했습니다.

▷프랑스
육군은 1개의 보병대대 해군은 1척의 구축함이 참전했고 총 참전 인원은 3,421명이며 전사자가 262명, 부상자가 1,008명 실종이 7명, 포로 12명이 발생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공군 1개의 전투비행대대가 참전했고 총 참전 인원은 823명이며 전사자가 34명, 포로 9명 발생했습니다.

▷룩셈부르크
육군 1개의 보병소대가 참전했고 총 참전 인원은 83명이며 전사자가 2명 부상자가 13명 발생했습니다.

의료 지원국 6개국

▷인도
야전 병원을 지원했으며 총 627명이 지원됐습니다.

▷노르웨이
이동 외과 병원을 지원했으며 총 623명이 지원됐습니다.사망자가 3명 발생하여 의료 지원국 중에 유일하게 사망자가 발생한 국가입니다.

▷덴마크
병원선을 지원했으며 총 630명이 지원됐습니다.

▷스웨덴
적십자 병원을 지원했으며 총 160명이 지원됐습니다.

▷이탈리아
적십자 병원을 지원했으며 총 128명이 지원됐습니다.

▷독일
야전 병원을 지원했으며 총 80명이 지원됐습니다.

독일은 정전 후에 파견되어 처음에는 의료 지원국에서 제외되었으나 정전이 되기전 파견 의사를 전달한 내용을 인정 받아 2018년에 한국 전쟁 의료 지원국에 포함 됐습니다.

물자 지원국 40개국

라이베리아, 캄보디아,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독일, 과테말라, 자메이카, 레바논, 모나코, 미얀마, 니카라과, 파키스탄, 파나마, 스위스, 시리아, 베트남, 멕시코, 멕시코, 대만, 도미니카 공화국, 베네수엘라, 볼리비아,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 아이티, 오스트리아, 온두라스, 우루과이, 이란, 이스라엘, 이집트, 인도네시아, 칠레, 코스타리카, 쿠바, 파라과이, 페루, 일본

한국 전쟁 당시 한국은 최하위권에 해당 할 만큼 못사는 나라였기에 다른 국가의 지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일본은 한국에 다시 한 번 전쟁이 일어나야 일본이 산다고 할 얘기할 만큼 한국 전쟁의 특수를 본 국가이고 지금도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기를 바라는 유일한 국가일 것입니다.

전후 복구 사업 지원국 6개국

교황청, 리히텐슈타인, 스페인, 이라크, 아일랜드, 포르투갈

참전했던 국가들은 대부분 전후 복구 사업에 지원을 했으며 추가로 지원에 합류한 국가들입니다.

국군과 민간인의 피해

확인된 국군의 사망자는 약 138,000명이며 확인되지 않은 사망자도 상당히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부상자가 대략 45만명 국군 포로는 대략 8,000명이라고 합니다.군인 외에 경찰 약 3,000명이 사망했고 약 6,000명이 부상을 당하고약 7,000명이 실종됐습니다.

민간인 사망은 약 373,600명 실종은 약 303,200명입니다.

윗대의 희생과 많은 국가들이 한국 전쟁 당시 젊은 피를 흘렸기 때문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